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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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Monitor)혹은 디스플레이(display)컴퓨터에서 시스템에 내린 명령을 처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출력장치이다.

{{갤러리
LG L194WT-SF LCD 모니터
}}

역사

모니터가 처음 나왔을 때는 허큘레스(Hercules Graphic Card) 방식에 의한 단색으로 출시되었다. 기술이 발전하며 4색에 이어 16색상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 XGA가 나와 이때부터 그래픽카드 업체들이 개발을 시작하여 표준 그래픽 방식이 정해졌으며, 다양한 모니터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때 국내 모니터 시장에 배불뚝이 모니터 등의 별명을 가진 CRT 브라운관 모니터가 출시되었다. CRT 모니터는 LCD모니터보다 빠른 응답속도와 부드러운 화면전환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전력소모가 적고 가벼운 LCD 모니터가 대중화돼 있으며, 모니터는 더욱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종류

  • CRT 모니터: 명암비가 뛰어나고 반응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기술의 근본적인 한계 때문에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고, 높은 전력소모와 발열 등이 LCD모니터에 뒤쳐져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 LCD 모니터: CRT모니터에 비해 가볍고 얇으며 전력소모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이 LCD 모니터는 액정 배열 방법에 따라 여러 패널로 나뉘게 되는데 이 모니터 패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TN패널: LCD 모니터 대중화에 기초가 된 패널이고 낮은 제조단가, 빠른 응답속도, 빠른 재생 빈도로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IPS패널: 넓은 시야각과 색감 표현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응답속도는 TN패널보다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선호한다.
  • VA패널: 높은 명암비, 우수한 색감을 가진 장점이 있다. 그래픽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사진작가 등 전문가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 OLED: 직접 빛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으며 비교적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LCD에 비교하여 1000배 빠른 응답 속도를 가지고 있고 무게 또한 LCD의 3분의 1 수준 이다.

활용

모니터는 CRT에서 LCD로 바뀌고 있고, 대부분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다면 듀얼 모니터를 활용해도 좋다. 요즘에는 DVI와 D-SUB포트로 별도의 번거로운 세팅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스크롤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니터를 세로로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하면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이상의 멀티 모니터는 주로 프로그래머들이나 주식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한다. 한눈에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