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테마파크
메타버스 테마파크는 각자의 아바타를 생성해 서로 대화도 하며 게임도 할 수 있는 가상의 온라인 테마파크이다. 따로 거금을 들여 장소를 빌리거나 방역을 할 필요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펜데믹(Pandemic)시대에 알맞는 놀이 공간이다.[1]
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추상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세상·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하고 그 속에서 사회·경제·문화활동이 이루어지며 가치를 창출한다. 1992년 미국의 공상과학(SF) 소설가인 닐 스티븐슨의 'Snow Crash'란 소설에서 가상의 신체인 아바타를 통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 세계를 뜻하는 말로 처음 메타버스란 용어를 사용하였다.[2] 현재 메타버스는 온라인 속 3차원 입체 가상세계에서 각자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아바타의 모습으로 구현된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돈을 벌어 소비하고, 놀이나 업무 등을 하며 마치 현실처럼 보낼 수 있는 플랫폼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소비하며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구조이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업무 환경에서 가상 공간이 사용되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메타버스의 검색양은 최근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검색양이 급증하고 있다. 가상의 무인도에 집을 짓고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닌텐도 사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기업들의 VR 회의, 3D 아바타를 제작해 플레이하는 제페토를 활용해 가상 세계에서 사인회를 하거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하는 것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예이다..[1]
메타버스 테마파크
로블록스 라이언월드
VR/AR
기기
언택트/펜데믹
MZ세대
문제점
각주
- ↑ 1.0 1.1 이소연 기자,〈"현실이 답답해? 메타버스로 와"〉,《이코노미조선》
- ↑ 이승환·한상열,〈메타버스 비긴즈(BEGINS):5대 이슈와 전망〉,《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2021-04-20
참고자료
- 이소연 기자,〈"현실이 답답해? 메타버스로 와"〉,《이코노미조선》
- 이승환·한상열,〈메타버스 비긴즈(BEGINS):5대 이슈와 전망〉,《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