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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애버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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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애버리징(cost averaging)은 구매 비용을 평균화하는 투자법으로 정액분할투자법, 평균매입단가인하 등으로도 부른다. 증권가에서는 물타기라고 부른다. '코스트 에버리징'이 아니라, '코스트 애버리징'이 맞는 표현이다.

개요

코스트 애버리징은 구매 비용을 평균화하는 투자법으로 증권투자시 가격등락을 불문하고 일정한 간격을 투고 일정액을 계속 투자하는 것이다. 가격이 높을 때는 적은 수의 주식을, 가격이 낮을 때는 많은 수의 주식을 구매하면 한 주당 평균 매입 단가가 낮아지게 된다. 적립식 펀드의 장점을 나열할 때 사용되며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이 전략은 장기투자를 위한 전략이며 TIME지의 금융 기자인 대니얼 J. 카드렉의 2012년 발표한 연구에서는 코스트 애버리징을 통한 장기투자 수익률이 30년 이상 인정되었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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