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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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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
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
황라열 공동대표

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하는 글로벌 크립토펀드이다. 공동 대표이사는 황라열조호준이다. 2013년에 사모 펀드 회사인 Hillstone Partners(전 CGI Korea)가 한국 M&A자문회사인 한국 M&A를 인수하여 두 명의 전문가를 하나의 팀으로 통합했다.[1]

개요[편집]

중국-한국간 크로스보더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주)파운더브릿지의 한국 총괄을 맡고 있는 힐스톤파트너스는 삼성자산운용, 메릴린치, 미래에셋 등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가진 투자전문가들이 모여 2010년 설립한 투자 전문회사다. 정보기술(IT), Clean tech 분야에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요 투자 대상지역인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PE펀드, 조합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펀드 결성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다른 PE Fund 및 조합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염두한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을 위해 연구소인 힐스톤블록체인 센터를 개설하고, 테크니컬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노력하는 등 본질적인 기술연구 및 투자를 하고 있다.[2]

힐스톤 파트너스는 2018년 3월부터 해외 크립토 펀드들과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하여 펀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3]2018년 6월에는 중국의 대표 블록체인 펀드인 JLAB(지우딩블록체인실험실) 캐피탈, 디지털 자산 투자은행 쿠뱅크(KooBank), 월스트리트 기반 투자회사 소호손(SOHOSON) 인베스트와 2000억 규모의 글로벌 공동 블록체인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4]

연혁[편집]

  • 1995년 SM권 한국 M&A법인 설립.
  • 1997년 Willbes (KOSPI) 인수에 대한 조언.
  • 1999년 KTB 네트워크 인수 조언. 옥션, 잡코리아 등 인수 조언.
  • 2001년 옥션 e-Bay.com (NASDAQ)에 대한 경매 철회 권고.
  • 2003년 게임 회사 투자 (Ndoors, Next Play).
  • 2005년 잡코리아와 몬스터닷컴(Monster.com)(NASDAQ)의 매각에 대한 자문 실시.
  • 2007년 케이블TV CJ 매각 조언.
  • 2010년 Nexon과 Ndoors의 매각에 대한 조언. NC Soft에 대한 Next Play의 매각에 대한 자문.
  • 2010년 CGI 코리아 설립.(5개 파트너사).
  • 2011년 Plasmart 매각 권고 (Cross Boarder 거래).
  • 2012년 CGI코리아 한국M&A 인수
  • 2013년 CGI Korea, 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로 상호 변경.[1]

주요 인물[편집]

서울대 인문대학을 자퇴하고 2000년부터 20년째 15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연속하여 창업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한국간 크로스보더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주)파운더스브릿지의 한국 총괄 및 힐스톤 블록체인 센터의 운영을 맡고 있다. 수년간 쌓은 데이터 영역에서의 경험과 전통 금융에서의 경험을 통해 코인에 가려져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5] 2016년 요즈마 캠퍼스 코리아(Yozma Campus Korea) 대표. 2014년 크라질랍(Krazylab) CEO. 2005년 Xpace CEO. 2003년 우마인드(Umind) CEO.[1]

1997 Meikai Univ.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 취득. 1999-2017 빌트 모어의 제너럴 매니저. Jpac (Snowmountain)의 2010 CEO. 2003 년 Brooks Brothers 고문.[1]

블록체인 투자 및 협약[편집]

  • 힐스톤파트너스, GXChain의 아마존 AWS와의 협업

GXChain은 글로벌 데이터 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인넷으로, 네오, 트론 등과 함께 중국 3대 메인넷으로 평가받고 있다. GXChain은 DPoS컨센서스 매커니즘에 기반한 그래픽 레이어 아키텍처의 성능이 가지는 장점과 G-ID、GVM、BaaS、Blockcity pay 등과 같은 체인 상의 기능을 갖고 있어,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더욱 손쉽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GXChain 기반으로 개발된 dApp인 블록시티는 이미 300만 명에 달하는 실명 사용 유저가 확보돼 있으며, 한국 힐스톤파트너스가 공식 노드를 맡아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서 신규 유저의 유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지엑스체인(GXChain)의 미러 노드 서비스가 2019년 6얼 21일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에 서비스 리스팅을 확정지었다.[6]

  • 힐스톤파트너스, (주)더포스랩과 전략적 MOU 체결

헬스케어 블록체인 메디키(Medikey)를 세계 5대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글로벌 상장시킨 (주)더포스랩이 글로벌 크립토펀드인 ‘힐스톤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주)더포스랩은 간편결제 시스템 BSYS(비시스) 플랫폼, 멀티플랙싱 지갑인 코인피기(COINPIGGY)를 개발, 론칭했으며 간편결제 시스템 BSYS 가맹점의 글로벌 확대, 해외 컨퍼런스 참여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2]

  • 블록체인 기반 P2P 대출 서비스 '리텀'에 투자

2018년 11월 29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P2P 소액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리텀(RETURM FOUNDATION)이 기술 분야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리텀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되어 출시 한달만에 지갑(wallet) 다운로드 1만건, 거래(transaction) 4만 건을 넘긴 바 있다.[3]

  • 세계 최초 블록체인 AI 기술기업 딥브레인체인과 기술 협약

힐스톤 파트너스가 상하이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중인 딥브레인체인(대표 펭 허)과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딥브레인체인은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AI 플랫폼을 개발 중인 업체로 네오의 디앱으로 유명한 기술 기업이다. 2012년 중국 최초 보이스 AI비서 ‘smart 360’을 개발했으며 1년 만에 사용자 1000만 명을 달성해 업계로부터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6월에는 ‘샤오 젠(Xiao Zhi)’이라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스피커를 공개했다. 현재 딥브레인체인은 AI기술과 대규모 분산식, AI 및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 블록체인과 AI통합 기술 및 딥브레인 체인 생태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7]

  • 힐스톤 파트너스, 獨 벤처기업과 글로벌 펀드 조성 MOU 체결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조호준, 황라열)가 2018년 7월 9일 독일의 인터넷 벤처기업 로켓인터넷(ROCKETINTERNET)과 글로벌 펀드 조성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07년 독일의 마크·올리버·알렉산더 잠버 3형제가 만든 로켓인터넷은 회사를 만드는 회사인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를 표방하며 7년 동안 102개국, 70개사를 설립해온 유명 기업이다. 황라열 대표는 "이번 로켓인터넷과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펀드의 투자 대상이 유럽 및 미국, 일본까지 확대됐다"며 "향후 급속도로 시장에 유입될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에 대한 로켓인터넷의 노하우 및 검증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크립토펀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8]

  • 대만 블록체인 기업 ioeX에 투자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조호준·황라열)이 대만의 블록체인 기술 업체인 ioeX를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 투자를 집행했다. ioeX는 대만의 하드웨어 제조기업 폭스콘(Foxconn)의 멤버들이 설립한 회사로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았다. 특히 IoT에 특화된 분산형 네트워크 기술을 블록체인으로 풀어내는 등 하드웨어 디바이스와 연계된 블록체인 기술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9]

  • 아시아경제TV 블록배틀, 50억 투자의향서 체결

2018년 9월 7일, 아시아경제TV가 힐스톤파트너스와 5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블록배틀'의 제작사인 블록몬스터랩과 프로그램 결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의향서이다. 의향서에 따라 블록배틀 프로그램 상위 입상자 10개팀은 총 2만 이더(7일 기준, 한화 약 5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기회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블록배틀’은 세계 최초로 실제 스타트업들이 출연해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다.[10]

  • 블록체인 전문 기술, 보안 서비스 제공 업체인 BEPAL과 협업

힐스톤 파트너스는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인 '커스터디 서비스 (Custody Service - 보관 및 관리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2019년 1월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술, 보안 서비스 제공 업체인 BEPAL과 블록체인 기술의 자문과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접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커스터디 서비스란 기존 금융권에서 고객을 대신해 금융기관이 고객 자산을 대신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외국인 투자가가 국내 주식, 채권, 현금 등을 매입하려고 할 때 국내 은행과 위탁 계약을 맺고 은행이 이를 대행해주는 방식이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도 이와 다르지 않다.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기관들이나 거래소, 자금을 모집한 프로젝트들이 암호화폐 관리나 외부 도난, 해킹으로 인한 손실 등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커스터디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기반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BEPAL은 중국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회사다. 이 회사의 주 업무 영역은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보안, 디지털 자산 관리, 생태계 구축 서비스다.ref>최수영 기자,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 암호화폐,블록체인 등 디지털 자산에 최초 '신탁' 개념 도입...'커스터디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 《블록체인밸리》, 2019-01-20</ref>

  • 블록체인 기반 AR 서비스 '스캐넷체인'에 투자

증강현실(AR)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융합한 쇼핑 플랫폼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캐넷체인(대표 데이비드 함)이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스캐넷체인의 디앱(Dapp)은 시린랩스의 블록체인 스마트폰인 핀니(FINNEY)에 탑재돼 출시될 예정이며, 스캔 투 서치(Scan to Search)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핀니 블록체인 스마트폰에서 AR 마커와 매칭 데이터 콘텐츠를 즉시 업로드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핀니 폰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도 스캐넷체인의 SWC 토큰이 들어가기로 결정됐고,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암호화폐 지갑 잭스월렛에도 SWC가 사용될 예정이다. 스캐넷체인은 2018 제2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AR·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f>강석오 기자, 〈블록체인 기반 AR 서비스 ‘스캐넷체인’, 힐스톤파트너스 투자 유치〉, 《데이터넷》, 2018-12-04</ref>

최근 소식[편집]

  • 힐스톤파트너스, 블록체인 센터 개소

힐스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연구소인 '힐스톤 블록체인 센터'를 개소했다고 2018년 11월 22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한호현 교수가 참여했다. 한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 최고의 기술팀 및 마케팅 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해외 유력 블록체인 센터 및 기관들과의 협약도 진행 중이다.센터를 통해 양질의 블록체인 기술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해외의 펀드들의 자금을 적극적으로 한국에 유치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11]

  •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술대회에 한국 대표 투자기관으로 참여

힐스톤파트너스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술대회에 한국 대표 투자기관으로 참여한다.힐스톤 파트너스 관계자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기업 트레이닝 서비스, 브랜드 홍보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GBHB(Global Blockchain Headquarters Base)가 "Eco-Star World Championship"이라는 타이틀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블록체인 대회인 에코스타월드챔피온쉽(Eco-Star World Championship) 대회를 위해 전세계 45개 이상의 블록체인 연구소,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글로벌 커뮤니티 리더들이 힘을 합쳤다. 한편, 대회에는 드레이퍼드래곤펀드(DraperDragon Fund), 노드캐피탈(Node Capital), 메인넷캐피탈(Mian Net Capital), 스파크디지털캐피탈(Spark Digital Capital), 스타윈캐피팔(Starvin Capital), 해시캐피탈(Hash Capital), 홍체인(Hong Chain)(중국) 등 전 세계의 검증된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힐스톤 파트너스가 대표로 참여한다.[12]

각주[편집]

  1. 1.0 1.1 1.2 1.3 "hillstone", 《hillstone파트너》,
  2. 2.0 2.1 박정길 기자, 〈(주)더포스랩, 글로벌 크립토펀드 ‘힐스톤파트너스’와 전략적 MOU 체결〉, 《투어타임즈》, 2019-04-03
  3. 3.0 3.1 코리, 〈블록체인 기반 P2P 대출 서비스 ‘리텀’, 힐스톤 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코인리더스》, 2018-11-29
  4. 김형진 연구원, 〈힐스톤파트너스, 2000억 규모 글로벌 블록체인펀드 공동조성〉, 《한국경제》, 2018-06-21
  5.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 《아하》,
  6. 안종열 기자, 〈블록체인 서비스 GXchain, 아마존 웹 서비스 리스팅〉, 《글로벌경제신문》, 2019-06-25
  7. 김형진 연구원, 〈힐스톤 파트너스, 세계 최초 블록체인 AI 기술기업 딥브레인체인과 기술 협약〉, 《한국경제》, 2018-07-02
  8. 김성욱 기자, 〈힐스톤 파트너스, 獨 벤처기업과 글로벌 펀드 조성 MOU 체결〉, 《한국무역신문》, 2018-07-12
  9. 강석오 기자, 〈힐스톤파트너스, 대만 블록체인 기업 ioeX에 투자〉, 《데이터넷》, 2018-09-17
  10. 공도윤 기자, 〈아시아경제TV 블록배틀, 힐스톤파트너스와 50억 투자의향서 체결〉, 《팍스넷뉴스》, 2018-09-07
  11. 임유경 기자, 〈힐스톤파트너스, 블록체인 센터 개소〉, 《지디넷코리아》, 2018-11-22
  12. 강민 기자,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술대회는 국내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 해외 알리는 계기 될 것"〉, 《블록체인밸리》, 2018-12-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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