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OBS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시청권역으로 하는 민영지상파방송사이다.
개요
OBS는 2007년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사업권을 획득했고 세계최초로 풀HD디지털방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 개국과 함께 한국방송 최초 100% HD디지털 전환을 완료했다. OBS는 2011년 서울 전역에 대한 케이블TV 역외재송신이 이루어지고 2012년에는 IPTV와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역외재송신이 마무리되어 수도권 전역에서 모든 플랫폼을 통해 OBS를 시청할 수 있다.
연혁
- 2006년 04월 : 경인지역 지상파방송사업자 선정.
- 2006년 08월 : 경인방송(주) 법인설립.
- 2012년 12월 : (재)OBS문화재단 설립, 개국 / 방송역사체험관 개관.
- 2008년 03월 : OBS경인TV(주)로 사명 변경.
- 2008년 07월 : 광교산 중계소 허가(서울전파관리소).
- 2009년 02월 : 차용규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09년 08월 : (주)미디어OBS PP 등록.
- 2010년 03월 : 용문산 방송보조국 허가(서울전파관리소).
- 2010년 12월 : 방송국 재허가 승인(방송통신위원회).
- 2011년 03월 : 방송통신위원회, 케이블TV 서울 전지역 역외재송신 허용.
- 2011년 07월 : 방송통신위원회, 케이블TV 서울지역 14개 SO 재송신 승인.
- 2011년 12월 : 용문산 방송보조국 개국.
- 2012년 06월 : 방송통신위원회, 위성방송 역외재송신 승인.
- 2012년 09월 : 방송통신위원회,IPTV 역외재송신 승인.
- 2013년 09월 : 파평 방송보조국 허가(방송통신위원회).
- 2013년 12월 : 방송국 재허가 승인 ((방송통신위원회), 파평 방송보조국 개국.
- 2014년 04월 : 방송국 변경 허가(방송통신위원회) OBS경인DTV방송국과 OBS광교산DTV방송보조국간 상호 위치 변경.
- 2015년 12월 : 백령도 방송보조국 개국.
- 2016년 12월 : 방송국 재허가 승인(방송통신위원회).
주요인물
- 박성희 : 1956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중학교,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한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학위를 딴후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 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그는 MBC 정책기획팀장, MBC 광고국장,MBC 경영본부장, MBC꿈나무축구재단 이사장직을 맡았고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OBS경인TV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있다.
제휴업체
iFM
OBS 경인TV와 iFM이 전략적 제휴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방송사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MOU를 통해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지상파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사로써 지역문화 창달과 건전한 여론형성 등을 위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이를 위해 경인지역 현안에 관해 공동 취재, 보도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 방송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 체결은 양 방송사간 단순한 업무 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측면에서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특성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더 나아가 경인지역 시청자·청취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1]
경인방송
OBS경인TV와 라디오방송사인 경인방송이 오늘 OBS경인TV 이사회실에서 방송업무 제휴를 위한 약을 체결했다. OBS경인TV와 경인방송은 '경인방송'명칭 공동 사용과 수도권 지역뉴스의 공동취재, 양사 임직원의 방송 프로그램 교차 출연,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또 정보와 자료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이런 내용의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2]
각주
- ↑ 김나라 기자, 〈OBS경인TV iFM MOU 〉,2013-11-19,<<오비에스플러스>>
- ↑ 유숙열 기자, 〈경인방송 방송 업무 제휴 협약〉,2018-01-30,<<오비에스뉴스>>
참고자료
- OBS경인TV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obs.co.kr/
- 김나라 기자, 〈iFM MOU 〉 ,<<오비에스뉴스>>,2013-11-19
- 유숙열 기자, 〈경인방송 방송 업무 제휴 협약〉,<<오비에스뉴스>>,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