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코딩(coding)이란 HTML, 자바(Java), 오라클(Oracle)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컴퓨터가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행위를 말한다. 이 중에서 HTML 코딩을 퍼블리싱(publishing)이라고도 한다.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여러 개발자들이 공동으로 코딩하는 것을 소셜 코딩(social coding)이라고 한다.
개요
종류
특징
블록체인
- 블록체인 개발에 필요한 코딩 언어…"C++·C#·자바스크립트·파이썬·솔리디티"
예전에는 읽고 쓰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읽고 쓸 줄 알았겠지만, 현대사회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오늘날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려면 기본적인 HTML, CSS 등 코딩(Coding)을 알아야 한다. 코딩은 더 이상 기술자들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기술이 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는 디지털 공간에서 가장 흥미로운 두 가지 발전은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과 인공지능(AI)라고 말했다. 기술이 어떻든 간에,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또한 블록체인 공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먼저 C++은 오래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2009년에는 암호화폐 혁명을 창조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실제 비트코인은 C++로 쓰여졌다. 하지만 C++이 아직 스마트계약에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약간의 수정만 있으면 가능 할 것이다. C++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다음은 C#이다. C#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하여 90년대 말 만들어졌다.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것은 대규모 블록체인 구현을 위한 수단인데 그것은 훌륭한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는 기능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그것의 휴대성과 오픈 소스가 된다는 것은 암호화폐 세계에서 꽤 인기 있는 언어 임을 의미한다. 세번째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이다. 2007년 제프 앳우드(Jeff Atwood)가 만든 말이 있다. 자바스크립트로 쓸 수 있는 앱은 모두 자바스크립트로 쓴다해도 놀랍지 않을 정도이다. 자바스크립트는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인식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다. 사물인터넷(IoT) 기기부터 클라이언트, 서버까지 모든 것에 전력을 공급하고 기계학습에도 활용된다. 블록체인 공간에서는 몇 년 동안 인기가 없었는데 2년 전 ICO(암호화폐공개)의 발병은 모든 것을 바꾸었다. 환상적인 커뮤니티 지원을 받으며 자바스크립트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다른 어떤 언어보다 많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블록체인 레이스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지만, 초보자로서 배울 수 있는 것중 이보다 더 좋은 언어는 없다. 네 번째는 파이썬(Python)이다. 파이썬은 사물을 단순히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을 증명한다. 파이썬이 사용하기 쉽고 매우 초보자 친화적이라고 하여 다양한 용도를 가지지 않은 훌륭하지 않은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파이썬은 일반적인 인터넷 문화에서처럼 암호화폐 공간에서도 인기가 있다. IBM의 하이퍼렛저(Hyperledger)는 이것을 Sawtooth에서 구현했고 이더리움(Etherum)은 Pythereium이라고 불리는 그들만의 파이썬 버전을 만든다. 그것은 또한 방대한 양의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솔리디티(Solidity)이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단지 그 기술을 완전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 이유는 거의 없다. 다만 솔리디티는 예외로 특별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마트 계약을 쓰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객체 지향 언어이고 자바스크립트, C++, 그리고 파이썬의 일부 구문을 가진다. 솔리디티가 ERC20이란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의 현재 표준을 설정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RC20은 스마트 계약 분야의 주요 요소로 이 언어를 알아야 하는 더 나은 스마트 계약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하다. [1]
- “수요는 많은데 개발자는 부족” 블록체인 채용 현황과 기술 역량 습득 가이드
블록체인 개발 관련 수요는 많은데 개발자가 부족하다. 기업용 블록체인 분산 장부 개발 업무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는 20대 직무 기술 가운데 2위를 차지한다. 블록체인 개발 역량을 갖춘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는 지난해 20% 가량 늘어 났다. 따라서 블록체인 개발자 또는 엔지니어의 급여 역시 높아진다. 직업 데이터 분석 업체인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Burning Glass Technologies)의 CEO 맷 시겔먼에 따르면, 미국 내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중간 연봉이 10만 5000천 달러인데 비해 블록체인 개발자 또는 공학자의 연봉은 13만 달러에 그친다. 실리콘 밸리, 뉴욕, 보스턴과 같은 미국 내 하이테크 지역의 블록체인 개발자의 중간 연봉은 15만 8000천달러 정도로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자보다 1만 8000천 달러가 더 높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기술 및 뱅킹 업무 수석 컨설턴트인 에릭 피니시에 따르면, 솔리디티(Solidity), 하이퍼레저 컴포저(Hyperledger Composer)와 같은 특정 블록체인 툴을 다뤄본 사람들은 수요가 더욱 높으며 꾸준히 상승한다고 한다. 피니시는 이메일을 통해 아침에 잠에서 깨면 팀에 합류시킬 엔지니어들을 어디서 찾을까 하는 생각부터 한다고 한다. 솔리디티는 스마트 계약을 생성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하이퍼레저컴포저는 자바스크립트에 기반한 오픈소스 버전의 블록체인이다. REST API가 지원되기 때문에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나 개발자 모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하이퍼레저와 이더리움(Ethereum)은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둘 다 스마트 계약에서부터 이더리움의 이더(Ether)와 같은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Daaps(decentralezed applications)의 기반이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직업 순위에서 블록체인 엔지니어 바로 아래에는 관련 기술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개발자이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기반한 기술이다. 프리랜서 전문 고용 사이트 업워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개발자가 요구하는 시간 당 업무 단가는 200달러라고 한다. 이들보다 단가가 높은 직종은 로봇공학 전문가 이다. 피니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추가로 익히거나 블록체인 개발자로 경력을 쌓으려면 대부분 자바나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한 경우가 보통이지만 필수는 아니다. 현재 가장 쉽고 빠른 숙련 방법은 독학 하거나 콘센시스(Consensys), 블록앱스(Blockapps), 이더리움 재단, 하이퍼레저와 같은 블록체인 업체 및 업계 그룹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것이다. 리눅스 재단에서
각주
- ↑ Travis Williams, 〈블록체인 개발에 필요한 코딩 언어…"C++·C#·자바스크립트·파이썬·솔리디티"〉, 《codingworldnews》, 2019-04-29
같이 보기
- Travis Williams 기자, 〈블록체인 개발에 필요한 코딩 언어…"C++·C#·자바스크립트·파이썬·솔리디티"〉, 《codingworldnews》,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