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앱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응용프로그램 시장)의 준말로, 애플이 자사의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사용자를 위해 개설한 응용 소프트웨어 거래장터를 말한다. 앱스토어 출시되기 전에 소프트웨어 업계는 몇몇 선택된 회사들에 의해 대부분 지배를 받았으며, 스토어는 세계 최초의 앱 배포 플래폼이 아니었다. 앱스토어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운영체제 버전이 2.0 이상이어야 하고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아이튠즈 7.7이상 버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역사
- 2008년 07월 11일: 애플이 스마트폰인 아이폰 3G를 출시하면서 앱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아이폰 또는 아이팟 용 약 500개의 응용프로그램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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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없습니다 - 2011년 01월 22일: 100 억 다운로드 횟수를 돌파했다.[1]
- 2011년 05월 13일: 애플의 앱스토어 상표권 취소 위기[2]
- 2013년 09월: iOS 7와 함께 앱스토어의 키즈섹션 발표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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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없습니다 - 2014년 11월: 유럽위원회의의 압력으로 앱스토어를 업데이트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한 많은 앱이 유로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료"대신 "Get"으로 표시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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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없습니다 - 2017년 06월: 앱스토어의 디자인 개편[3]
- 2017년 09월: iTunes 12.7버전에서 앱스토어섹션 제거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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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앱스토어(Mac AppStore)
맥에선 10.6.6 스노래퍼드부터 생겼다. 얼핏 보기엔 iOS의 앱스토어와 별 차이가 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판이하게 다르다. 이것은 맥과 아이폰의 태생상 당연한 일이다. 생산성보다 컨텐츠 소비에 집중이 높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선 애플의 샌드박스 정책이 앱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그 정도로 시스템을 파고드는 앱을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문제점
구글 플레이와는 다르게 앱스토어는 결제 내역의 개인정보를 개발자와 공유하지 않는다. 즉 폐쇄성 때문에 개발자는 누가 결제를 했고 환불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심지어 개발자에겐 환불 권한도 없기 때문에 중복 결제 등으로 문의가 들어와도 직접 고객 응대가 불가능하여 애플에 문의하라는 안내밖에 할 수 없다. 또한 애플은 아예 영수증 번호조차 건네주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 이러한 문제들로 환불 악용이 2016년 별이 되어라!에서 커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4]이 사건 이후로 애플의 환불 심사가 강화되었지만, 구글에 비해 매우 쉽게 환불을 해 주는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안으로 소비자의 환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전자상거래법')을 대표발의했다.[5]
평가
참고자료
- <앱스토어>, 《한경 경제용어사전》
- <앱스토어>, 《두산백과》
- <App Store>, 《나무위키》
- <App Store(iOS)>, 《WIKIPEDIA》
- 모비스타 코리아, <앱 스토어 탄생 10주년,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이유>
- <App Store의 주목할만한 10주년 기념 행사:App Store에 대한 10가지 흥미로운 사실>, 《mardellamiami.com》
각주
- ↑ Trudy Muller, Jennifer Bowcock, <Apple’s App Store Downloads Top 10 Billion>, 《애플 공식 사이트》, 2011-01-22
- ↑ 이균성 기자, <애플, '앱스토어' 상표권 취소 위기 맞나>, 《아이뉴스24》, 2011-05-14
- ↑ <제품 페이지를 최대한 활용>, 《Developer》
- ↑ 백승지 기자, <'별이 되어라!' 환불 '꼼수' 쓴 아이폰유저..."밝혀낸다">, 《시사위크》, 2016-11-29
- ↑ 방훈 기자, <앱스토어 환불 악용 블랙 컨슈머 원천차단 법 추진>, 《NEWS FIELD》,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