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온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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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rn2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4일 (화) 17: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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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Ray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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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Rayon) 로고와 글자

레이온(Rayon)은 대출 역제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카카오의 100만 유저가 사용하는 핀테크 서비스 핀다에 적용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기반 온디맨드 대출 서비스 프로토콜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신용대출 시장에서 대출을 받는 사람과 대출 제공자가 서로를 직접 찾아 불필요한 중계 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를 구상한다.

개요

레이온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범위의 대출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확장 가능한 에코 시스템을 구출하고, 핵심 가치 제안은 오늘날의 소매 금융 서비스 산업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중개 비용을 제거하고, 전체 거래 프로세스에서 완벽한 투명성을 제공한다. 레이온은 정확하고 투명한 사용자 및 제품 정보 교환을 하며, 무담보대출, 모기지 및 암호화 대출뿐만 아니라 신용 카드, 보험및 자산 관리와 같은 기타 금융 서비스에서 모든 유형의 대출 상품에 대한 제품 확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1]

주요인물

나탈리아 리(Natalia Lee) CEO
조슈아 파크(Joshua Park) CEO
  • 나탈리아 리(Natalia Lee) : 레이온의 최고 경영자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후 미국과 한국의 연쇄 창업가이자 포브스 50이 선정한 아시아 여성 기업가로 구글(Google)캠퍼스 멘토이다.
  • 조슈아 파크(Joshua Park) : 핀다의 공동설립자로 최고 경영자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취득하였고,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도시 및 지역 계획에 이바지했으며, 스타트 업, 금융 서비스 및 VC 분야에서 13년 이상의 경력이 있다.

특징

  • 레이온 프로토콜
레이온 프로토콜(RayonProtocol)은 대출자가 클릭 한 번으로 최적화된 대출 오퍼를 받을 수 있는 온디맨드 대출 플랫폼이자 블록체인 메인넷과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을 잇는 서비스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대출 이용자와 신뢰할 수 있는 기존 대출자 금융기관, 금융종사자가 가장 필수적인 개인정보 및 제공 가능한 대출조건을 서로 투명하고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으며 합의된 대출 조건일 때 즉시 거래가 체결되는 우버형 대출을 가능하게 한다. 레이온 프로토콜에는 스마트 계약, 데이터 기반 대출 매칭 알고리즘, 대출기관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선별 도구 등이 포함된다.
레이온이란.PNG
레이온 프로토콜은 디앱들이 메인넷 위에서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첫 탈중앙화 어플레케이션 디앱은 핀다가 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보상으로 RYN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제공자는 이런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대출을 제안할 수 있다. 이런 모든 과정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투명하게 이루어진다. 레이온 프로토콜은 코스모체인, 힌트체인, 휴먼스케이프, 픽션 네트워크와 함께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초기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했다.[2]
  • 레이온 자동방식
  1. 스마트계약 : 제안 요청, 제품 으용 프로그램 및 등록의 모든 거래 프로세스는 레이온 스마트 계약을 통해 수행되어 전체 프로세스에 걸쳐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한다.
  2. 맞춤형 거래처 식별 : 차용자는 누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 할 것인지전적인 재량권을 가지며 대주는 특정 기준 또는 필터에 따라 차용자를 검색할 수 있다. 예를들어 레이온 내에서 유형 또는 특정 대금업자를 지정할 수 있다.
  3. 평판 시스템 : 생태계 내 신호는 차용자 및 대출자 평판 점수를 통해 수행되고, 공개적으로 볼 수 있는 생태계 활동 총계(누적)는 차용자와 대출자 모두에 대해 기록되어 상대방 선택과 관련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허위 정보 제공과 같은 사전 정의된 특정 활동은 블랙리스트를 생성한다.
  • 혜택 비교
레이온 기존의 대출
중개인/중개비용 없음 광고, 커미션 및 기타 숨겨진 비용
개인 데이터 관리 및 사용 투명성 아니다
모집 요청 방법 한 정거장 조금씩
적용 범위 신용 파일이 얇은 사용자(씬 파일러)가 사용 가능 제한됨

활용

핀다

핀다(FINDA)는 파이낸스의 FIN과 한자 많을 '다'를 합한 말로 금융상품, 금융정보가 가장 많은 국내 최대 규모 금융상품 추천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핀다는 지난 3년 동안 개인과 금융기관 사이에서 가장 최적화된 금융상품 매칭 방식을 구현하였다. 핀다는 이제 블록체인 기반 레이온 프로토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용, 담보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까지 다양한 대출상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2]

  • RYN 토큰
RYN 토큰은 레이온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토큰으로 레이온을 이용하는 대출 기관이 레이온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RYN 토큰을 지불해야 한다. 레이온 사용자는 이런요청을 수락, 거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락시 60%를 보상으로 받을수 있고, 20%는 레이온 디앱, 20%는 레이온 저축으로 지급된다.[2]
  • 핀다앱
레이온은 신용 데이터의 부족 또는 불량으로 인해 기존 금융 서비스에서 이전에 제외 도니 개인에게 금융 포함 기회를 제공한다. 핀다앱의 핌(FIEM)을 통해 씬 파일러 신용 데이터가 없거나 부족한 개인은 신용이 아닌 데이터 예를들어, 휴대폰 청구, 전자 상거래 거래를 사용하여 계산된 대체 신용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레이온 프로토콜은 개인 데이터를 양식에 수집하고 축적하여 최소 한도에 도달하면 전총적인 금융 기관으로 부터 궁극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소액 대출 기관은 레이온 사용자에게 소액 대출을 싱행 하기 위해 씬 파일러의 선택 및 신용 평가에 도움을 준다.[1]
  • 암호화 대출
정확한 보안 데이터와 암호화 대출 기관의 참여를 통해 달성된 암호화 자산 기반 대출이다. 암호화폐 대출은 렌더의 참여로 레이온 프로토콜 내에서 실현될 수 있다. 기존 암호화 대출 기관이 암호화 자산을 담보로 담보대출을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할때, 채무 불이행 상황에서 담보 가치 평가 및 담보 처분을 수행하려면 암호 화폐 거래소 또는 월렛 앱의 파트너십, 참여가 필요하다.[1]

로드맵

  • 2018년 2분기 : 대출 채권 조회 프로토타입 출시
  • 2018년 4분기 : 테스트넷 출시
  • 2019년 1분기 : 첫 번째 레이온 사용자 앱실행(핀다 제공)
  • 2019년 2분기 : 국내 최초 레이온 대출 앱 및 상용 서비스 개시
  • 2019년 4분기 : 핵심 시스템 2.0

각주

  1. 1.0 1.1 1.2 레이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ayonprotocol.io
  2. 2.0 2.1 2.2 영보스, 〈레이온 프로토콜(Rayon Protocol)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5-03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