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위키원
Sg03098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6일 (목) 15:21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제품개발, 공급망관리, 자원관리 등 중요한 의사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는 공장을 말한다. '스마트공장'이라고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이다.

개요

스마트팩토리란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자율화된 공장이다. 예를 들어 사물인터넷은 대표적으로 센서와 디바이스 간의 통신에 사용되고 있다. 센서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게이트웨이(Gateway)나 서버에 전송한 후, 서버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보여주며, 관리자에게 전송한다. 이때, 인공지능(AI),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이 적용된 서버(Cloud)는 빅데이터(Bigdata)를 분석하여, 설비의 고장이나 이상을 예측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등장배경

국내 총생산에서 제조업의 비중은 30%에 육박한다. OECD 국가 중 1위이고, 경쟁국가인 일본(18%), 미국(12%) 등에 비교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제조업이 현재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의 경쟁률은 2014년 4위, 2015년 5위에서, 2020년 6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ICT와 결합하여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특징

전망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