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규
이백규는 2011년 설립된 민영 뉴스 통신사 뉴스1의 대표이사이다.
약력
- 출남 아산 출생
- 경기도 평택 부용 초등학교 졸업
- 경기도 평택 평택 중·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경제학사) 졸업
- 캐나다 토론토 대학 Massey College 1년 연수
- 서강대학교 경영 대학원(MBA)
-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
- 신한은행 부설 신한종합연구소 연구원[1]
-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감사[2]
- 2001년 6월 ~ 2015년 12월 : 머니투데이 금융부장·산업부장·뉴욕특파원·편집국장·사장
- 2015년 12월 ~ 현재 : 뉴스1 대표이사·편집장[3]
주요 활동
뉴스1
2011년에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인수하지 못하자 따로 차린 민영 통신사이다. 세계 최대 뉴스통신사인 로이터통신과 손잡고 글로벌 경제 뉴스와 워싱턴 정가 소식을 제공하고 있고, 로이터통신의 정치전문 뉴스서비스 '폴리티코'를 독점 제공하고 있다. 로이터 경제뉴스 와이어 3개 서비스(로이터 비즈니스 리포트)를 포함, 총 12개 로이터 서비스 배포권을 확보하면서 국내 매체 중 최대이자 최초로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배포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와 국제언론기구인 국제기자연맹(IFJ)에 가입돼 있다. 로이터, AFP 등 외국 뉴스통신사와 제휴해 국제 뉴스를 제공하는 한편, 서울,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울산, 경기, 강원, 충북·세종, 전북, 제주 등 전국 광역시·도 17개 지역에 취재본부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뉴스도 공급하고 있다.
뉴스1은 경제신문 시장에서 성가를 인정받은 머니투데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집중취재와 심층보도 기법을 도입해 한국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갈 종합 뉴스통인이다.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의 기존인력와 뉴스1의 신규인력 등 400여명에 이르는 방대하고 질높은 취재망은 어떤 뉴스통신사도 넘볼 수 없는 뉴스1의 자랑이다.
뉴스1은 특히 뉴미디어 시대의 뉴스 소비방식에 주목하며 명망있는 인터넷과 언론 파워블로그, SNS에 기반한 온라인 컨텐츠 등으로 남다른 뉴스생태계를 엮는 뉴스2.0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다. 또 1차 뉴스공급자의 역활과 책임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소스, 멀티유즈'의 유용성을 입증하고 이를 모바일 등 다양한 미디어에 실어 공급할 것이다.
도서
주요 저서
- 1997년 : 환경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안
- 1998년 : 환경 경영
공저
- 1998년 : IMF시대 우량 기업의 조건, 일본 보고서
- 1999년 : 한국의 가정 산업 (일본 노무라 종합연구소 공동 분석 집필)
- 2000년 : 알기 쉬운 정보통신
- 2001년 : 추락하는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4]
각주
- ↑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사장에 이백규〉, 《국민일보》, 2014-06-24
- ↑ 조선일보, 〈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 《조선닷컴》, 2014-06-25
- ↑ 네이버, 〈이백규〉, 《네이버 인물검색》
- ↑ 네이버, 〈추락하는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네이버 책》
참고자료
- 네이버, 〈이백규〉, 《네이버 인물검색》
- 조선일보, 〈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 《조선닷컴》, 2014-06-25
-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사장에 이백규〉, 《국민일보》, 2014-06-24
- 네이버, 〈추락하는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네이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