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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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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10일 (목) 00: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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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벤처파트너스(Sejong Venture Partners)

류준걸㈜세종벤처파트너스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벤처캐피탈의 자금줄인 한국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의 창립 멤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또 다른 모태펀드인 농식품모태펀드를 결성할 당시 직접 영입에 나섰던 심사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앵커 유한책임출자자(LP)가 내놓는 출자사업의 취지를 정확히 짚는 인물로 통한다. 류준걸 대표는 세종농식품 R&D 사업화 투자조합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1]

약력

류준걸은 한국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의 창립멤버이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전신은 농업정책자금단임)이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결성할 당시에 영입담당자로 나섰던 심사역이기도 하다. 2013년에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톡스텍과 합작하여 ㈜세종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활동

㈜세종벤처파트너스

2013년 3월 류준걸은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톡스텍과 합작하여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세종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류대표 본신은 회사의 10% 지분을 점유하고 있다.

세종벤처 설립 후 2018년까지 총 12건의 투자를 추진하였으며 투자는 바이오와 의료, 약품영역으로 치중되어 있다. 집행한 투자금액은 92억원을 넘는 수준이다.

잡코리아에 기재 된 동종업계 순위표를 살펴보면 세종벤처는 2016년 매출액 기준으로 66위 수준이다.

동종업계 매출액 순위표(2016년기준)

2016년까지의 경영상황을 보면 적자상황에서 흑자로 전환해 갈려고 노력하는 상황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내역은 아래시트를 참조할 수 있다.

세종벤처 경영실적 2013-2016

펀드 결성 활동

2018년까지 세종벤처는 투자펀드 결성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려 6개 펀드를 구성하였으며 누적 펀드 결성금액은 723억 규모에 달한다.
▷ 세종 글로벌 청년창업 벤처펀드 2호

한국모태펀드가 주요 출자자로 100억원을 마련하여 2017년 9월에 결성한 8년기 펀드이다. 결성 된 펀드자본 중 한국 모태펀드가 주 출자자로 60억원을 출자하고 인천시가 다른 주요 LP로 참가하였으며 세종벤처도 결성금액의 10%인 10억원가량을 출자하였다. 펀드는 한국 청년 창업 벤처와 중소 기업들을 대상하며 관리자는 세종벤처의 박형철 상무가 맡는다.[2]

▷ 강원-세종 강소기업육성 상생 투자조합 142.6억

2015년 10월에 한국모태펀드의 50억 출자금하고 강원도정부의 출자금 25억을 포함하여 결성된 142.6억원 규모 8년기 펀드이다.

지방계정에 귀속되는 펀드로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이외의 지역에 본점을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다. 강원도에 거점을 둔 기업들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 관리자를 맡고 있는 세종벤처 류준걸 대표이사는 "강원도가 특화된 산업밸트를 조성하고 있어 눈에 띄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며 "최근에는 원주시에 위치한 무통증 체혈기업체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3]
▷ AJ-세종 농식품수출육성펀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서 출자한 90억원을 포함하여 에이제이인베스트와 세종벤처가 130억원을 마련하여 2014년 12월에 결성한 7년기 펀드이다. 주로 신선 농·임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꾸려졌다. 세종벤처 류준걸 대표이사가 직접 펀드관리자를 맡았다.[4]
▷ 세종 창조성장 청년창업 벤처펀드 1호

2014년 9월에 한국모태펀드의 70억원, 인천시의 20억원, 세종벤처의 10억원을 합쳐 결성된 100억원 규모 8년기 펀드이다. 소프트웨어(SW), 정보기술(IT)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 3년 미만의 벤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계획하였다. 펀드관리자는 세종벤처 직원 이건섭이다.[5]
▷ 세종 농식품R&D사업화 투자조합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서 70억원을 출자하고 농업실용화재단 등 기관 투자자가 30억원을 출자하여 2014년 7월에 결성한 7년기 펀드이다. 투자 대상은 농림 축산 식품 산업과 관련해 국가가 연구 개발해 온 사업이나 특허를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기업또는 직접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사업화하는 기업 등이다. 류준걸 대표이사가 직접 펀드관리자를 맡았다.[6]
▷ 세종 농식품바이오 투자조합 1호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서 150억원을 출자하여 2013년 10월에 결성한 7년기 펀드이다. 세종벤처 직원 박형철이 펀드관리자를 맡고 있다.[7]

각주

  1. 양정우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정조준…세종만의 성공스토리 쓴다"〉, 《더벨》, 2015-09-15
  2. 김세연 기자, 〈세종벤처, 내달 100억 청년창업펀드 결성〉, 《더벨》, 2017-07-17
  3. 양정우 기자, 〈세종벤처, 강소기업육성펀드 결성…강원도 '맞손'〉, 《더벨》, 2015-09-23
  4. 김재홍 기자, 〈국내최초 농식품수출 지원 전용펀드 조성〉, 《한경닷컴》, 2014-12-26
  5. 오동혁 기자, 〈세종벤처 100억 청년창업펀드〉, 《한경닷컴》, 2014-09-04
  6. 김세연 기자, 〈세종벤처, '농식품R&D사업화투자조합' 결성〉, 《더벨》, 2014-07-14
  7. 세종벤처파트너스 - 12건의 투자〉, 《THE VC》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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