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코리아
쉬코리아(Shh Korea)는 팍스넷의 자회사이며, '쉬'는 대칭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 AES-256과 '디피헬먼'의 키 교환 방식 기술을 사용한 탈중앙화 방식 블록체인 메신저 앱이다. 대표이사는 전하진이다.
개요
쉬코리아는 '쉬' 메신저를 단순 소통을 벗어나 결제 및 뱅킹, 공동체 지원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쉬 메신저는 메인넷 그리다를 포함해, 대화의 기능들이 암호화되고, 채팅방 퇴장과 함께 모든 데이터들이 삭제되는 '시크릿 채팅' 기능을 비롯해 개개인만의 자유로운 패턴 구성으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핑거 액션', 쉬 사용자간 별도 전화번호 유출 없이 QR코드로 네트워킹을 가능케 하는 '큐로' 등의 기능이 있다.[1] 개발 진행 상황을 고려해 블록체인 메신저 쉬의 정식 발표는 10월말 전후로 계획하고 있다. 정식 발표되는 메신저 쉬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2]
각주
- ↑ 박태진 기자, 〈전하진 쉬 코리아 대표 “단순 메신저 아닌 플랫폼 제공할 것”〉, 《이데일리》, 2019-08-09
- ↑ 주은혜 기자, 조해리 기자, 〈쉬코리아,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특허 출원...美 정부(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 표준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 ‘AES-256’ 및 ‘디피헬먼’ 키 교환 방식 기술 적용〉, 《블록체인 밸리》, 2019-10-03
참고자료
- 박태진 기자, 〈전하진 쉬 코리아 대표 “단순 메신저 아닌 플랫폼 제공할 것”〉, 《이데일리》, 2019-08-09
- 주은혜 기자, 조해리 기자, 〈쉬코리아,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특허 출원...美 정부(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 표준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 ‘AES-256’ 및 ‘디피헬먼’ 키 교환 방식 기술 적용〉, 《블록체인 밸리》, 2019-10-03
- 주은혜 기자, 조해리 기자, 〈전하진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쉬 코리아 대표로..."블록체인 암호 메신저 특허기술 공개합니다" 내달 9일 팍스넷 설명회 개최〉, 《블록체인 밸리》,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