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혁
임우혁은 ㈜더큰나눔엠티엔의 대표이사이다.
개요
주요 활동
㈜더큰나눔엠티엔
㈜더큰나눔엠티엔은 모토브(MOTOV)라는 브랜드를 통해 택시 상단 표시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실시간 위치기반 광고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업광고뿐만 아니라 CSR 광고, 공익광고, 재난경보, 기타 정보를 전달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하다는 점이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대전·인천광역시 등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와의 협의하에 시범사업을 위한 장관 고시 제정을 이뤄내는 등 정부에서도 기술력과 사업성 및 공익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 또한 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1]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협약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인 더큰나눔엠티엔은 2018년 8월 26일 일본 사인홀딩스와 일본 현지에서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내년 초 요코하마시가 일본 세계럭비월드컵을 앞두고 진행하는 디지털 택시광고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더큰나눔엠티엔이 공급하는 택시표시등 시스템 플랫폼과 하드웨어로 사인홀딩스가 현지에서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을 전개하는 형태다. 더큰나눔엠티엔은 2017년 7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대전시에서 택시표시등 디지털 광고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임우혁 대표는 “택시표시등 디지털 광고사업은 기술력과 관련 법제가 융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사업 분야”라며 “이번 일본 수출 협약을 통해 국내 대도시 확대 시행, 세계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3]
각주
- ↑ 〈(주)더큰나눔엠티엔〉, 《로켓펀치》
- ↑ 강우성 기자, 〈더큰나눔엠티엔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협약 체결〉, 《전자신문》, 2018-08-24
- ↑ 강우성 기자, 〈더큰나눔엠티엔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다음 뉴스》, 2018-08-26
참고자료
- 강우성 기자, 〈더큰나눔엠티엔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협약 체결〉, 《전자신문》, 2018-08-24
- 〈(주)더큰나눔엠티엔〉, 《로켓펀치》
- 강우성 기자, 〈더큰나눔엠티엔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다음 뉴스》,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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