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호
정권호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인 람다256의 전략책임자(CSO)이다.
생애
약력
주요활동
- 루니버스
- 루니버스는 업비트 운영기업인 두나무의 블록체인연구소 람다256(Lambda256)dl 공식 출시한, 글라우드 환경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BaaS(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미 다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루니버스가 어느 정도의 지분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업계가 필요로 하는 4개 분야(체인환경 개선, 사용성 고도화, 보안강화, 비용절감)의 10개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한다.
- 체인환경 개선에서는 성능 강화, 높은 안정성, 편리한 개발환경을, 사용성 고도화에서는 편리한 유저 계정관리,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동 사인 대행, 유저정보 백업 및 관리 지원을, 보안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 안정성, 데이터 프라이버시 준수를, 비용 절감에서는 부담없는 가스비, 사용량에 따른 효율적인 자동증설을 구현했다. [1]
- ‘[핀테크2019] 2020 금융 빅블러 시대가 열린다’ 포럼의 두 번째 세션 발표
- 대한금융신문이 2019년 9월24일에 개최한 ‘[핀테크2019] 2020 금융 빅블러 시대가 열린다’ 포럼의 두 번째 세션 발표를 맡았다. 정권호 전략실장은 그곳에서 루니버스의 활용 사례를 예로 들어 금융기술로서의 블록체인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각주
- ↑ 황치규 기자, 〈'루니버스' 공식 출시...자체 암호화폐도 발행〉, 《더비체인》,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