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han Zuckerberg Initiative)는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2015년 12월 1일, 딸 출산 소식과 함께 자신과 부인 프리실라 챈의 이름을 딴 공익사업기관이다. 마크 저커버그 부부는 여기에 부부재산의 99%를 기부했다. 목표는 건강, 교육, 과학 연구 및 에너지와 같은 분야에서 인간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평등을 촉진하는 것이다.
미국의 비영리 탐사저널리즘 매체 프로 퍼블리카(PRO PUBLICA)는 '마크 저커버그의 이타심이 그 자신을 돕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저커버그는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 투자 기관을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저커버그는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자선 재단이 아닌 유한책임회사(Limited Liability Company·LLC)의 형식으로 설립했다.
참고자료
-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공식 홈페이지 - http://chanzuckerberg.com/
-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chan-zuckerberg-initiative/about/
-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Chan_Zuckerberg_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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