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KOVA, Korea Venture Business Association)는 대한민국 벤처 기업들의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95년 12월 2일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은 이민화 메디슨 대표이사가 맡았고, 2017년부터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2008년 8월 20일 기존 벤처기업협회(KOVA)와 한국IT기업연합회(KOIBA)가 통합 출범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벤처기업 단체가 되었다.[1][2] 회원사는 약 1만 4천개 기업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마리오타워 8층에 있다.
연혁
- 1995년 12월 02일 : 벤처기업협회 창립총회 (초대 회장 이민화)
- 1999년 12월 16일 : 벤처 창업 보육 기관인 서울벤처인큐베이터 개관
- 2000년 05월 22일 : 공익단체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장터 개장
- 2000년 12월 04일 : 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INKE) 설립
- 2003년 01월 : 벤처기업 전문 잡지 <벤처다이제스트>(Venture Digest) 발간
- 2006년 12월 28일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마리오타워로 이전
- 2007년 08월 30일 : 벤처기업연구원 개원
- 2008년 08월 20일 : 한국IT기업연합회(KOIBA)와 통합
조직
벤처기업협회의 조직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주요기구 : 총회, 이사회,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 사무국 : 혁신벤처정책연구소, 스타트업지원본부(SVI), 회원지원본부, 경영지원본부, 전략사업지원본부, 마케팅지원본부
- 지회 : 인천지회, 광주전남지회, 대구경북지회, 부산지회, 경남지회, 울산지회, 전북지회
- 부설기관 : 벤처기업연구원, 서울벤처인큐베이터, IT공동콜센터, M&A지원센터
- 벤처포럼 : 글로벌중견벤처포럼, ICT벤처포럼, 스타트업벤처포럼, 농어촌벤처포럼, 국방벤처포럼, 벤처정책포럼, 금융벤처포럼
- 유관조직 :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주요 사업
벤처기업협회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교육 사업 : 벤처아카데미를 통해 벤처 기업 임직원에 대한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경영 지원 : M&A지원센터와 공동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벤처기업의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 인력 지원 : 청년인턴제와 창업인턴제를 통해 벤처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 홍보 지원 : 벤처다이제스트 잡지 발행, 온라인 광고, 벤처코리아 행사 등을 통해 벤처기업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창업 지원 : 벤처 7일 장터 등을 통해 성공한 벤처기업이 후배 벤처기업을 지원해 주는 창업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해외진출 지원 :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를 통해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역대 회장
벤처기업협회의 역대 회장은 다음과 같다.
- 이민화 : 1995년 ~ 2000년
- 장흥순 : 2000년 ~ 2005년
- 조현정 : 2005년 ~ 2007년
- 백종진 : 2007년 ~ 2008년
- 서승모 : 2008년 ~ 2010년
- 황철주 : 2010년 ~ 2012년
- 남민우 : 2012년 ~ 2014년
- 정준 : 2015년 ~ 2016년
- 안건준 : 2017년 ~ 현재
각주
- ↑ 이진호 기자, 벤처통합 단체 20일 공식 출범, 전자신문, 2008년 8월 19일
- ↑ 백종민 기자, 초대형 벤처기업 단체 탄생, 아이뉴스24, 2008년 7월 23일
참고자료
- 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venture.or.kr/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