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이트론㈜(ETRON)은 토탈 정보기술(ICT) 전문 기업이다. 자체 설계 제조 및 서버, 스토리지 사업에서부터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사업, 친환경 수질관리 솔루션, 산업용 태블릿,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제공에 이르는 최적의 ICT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는 김명종이다.
목차
개요
이트론㈜은 1999년에 설립된 임베디드 그래픽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네오엠텔을 전신으로 한다. 매출 및 사업 규모 확대 등을 위해 2013년 당시 국내 인텔(Intel) 메인보드 총판이자 국산 서버 시장에서 활약하던 디지털헨지를 인수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디지털헨지 인수를 통한 서버 제작 및 기술지원 등으로 대고객 접점과 서비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x86 서버를 통해 국내 서버 시장에서 활약해왔지만, 원가 경쟁력 부족으로 인해 2016년에 241억 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 84억 원까지 떨어진 이트론은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획적인 대량 구매를 추진했다. 결과적으로 2019년 제품 생산 단가는 2018년 대비 10~20% 하락했으며, 제품 판매 가격도 낮아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주 사업 분야 경쟁력 확대에 이어 이트론은 매출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확대를 진행했다. 국산 서버 판매뿐만 아니라 히타치(Hitachi)의 스토리지 총판으로 하드웨어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그린 솔루션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매출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트론은 일본 이비스트레이드(EBIS Trade)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녹조 저감 장치인 제트스트리머(Jet Streamer)의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제트스트리머는 일본 내 강, 댐, 호수 등 200여 곳이 넘는 곳에 설치된 제품으로, 물을 순환 시켜 녹조·적조 현상을 예방하고, 수질오염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트론도 제트스트리머로 국내 4대강을 비롯한 전국의 댐, 하천, 호수, 저수지 등 녹조 현상이 발생한 곳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개시했다.
이트론은 스마트 그린 솔루션 사업뿐만 아니라 산업용 태블릿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트론은 리노티(LINOTI)라는 자체 비즈니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제품 공급을 시작했는데,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유일한 산업용 태블릿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산업용 태블릿, 러기드 PDA, RFID 리더기, 스마트물류 관리 비전 시스템, 스마트 쇼퍼, 스마트 키오스크 등 산업 및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통합 IC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차주의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운전자(사용자)의 스마트폰 앱에서 안심번호를 내려받아 차주와 전화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안심번호 단말기 서비스 수호천사도 개발했다. 이는 휴대폰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음에는 반려동물 인식기, 영유아 표시 위치기, 치매노인 위치기 등으로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트론은 신사업과 더불어 기존 ICT 사업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구시 G-클라우드 표준 서버 사업 등을 비롯해 공공·의료·교육·제조·유통·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국산 서버를 납품하고 있는 이트론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제품 성능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1]
연혁
- 1999년 : SKT VIS를 이용 서비스 개시, 케이웨더㈜와 기상 솔루션 사업 제휴 체결
- 2000년 : LG유플러스, SK텔레콤, 한솔텔레콘, 한국이동통신 SIS 상용 서비스 개시, ISO 9001 인증
- 2001년 : 인텔 서버 어워드 수상, 인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그룹 최우수상 수상
- 2002년 : 올해의 아시아 IT 1,000대 기업 선정
- 2003년 : 마이크로소프트와 NT4 마이그레이션 프로모션 공동 개최
- 2004년 : 해외시장 공략 대표업체 선정,
- 2005년 : VIS 2.0 신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장관상 대상 선정, 인텔 월드와이드 리더 어카운트 선정, 외환은행·기업은행 기업간전자상거래 지급결제서비스 협약
- 2006년 : MGCP 선정, MAP 획득, 픽셀플레넷과 애니메이션 제작공정 솔루션(JABES) 공동개발
- 2007년 : 인텔 아웃스탠딩 서버 세일즈 어워드 수상, 가상화 솔루션 버튜오조(Virtuozzo) 기술 지원 총판 계약 체결
- 2008년 : 코스닥 시장 상장, 인텔 메인보드 공식 대리점 출시
- 2009년 : 모바일 상품권 큐피콘 서비스 개시
- 2010년 : 삼성전자㈜ GUI 개발 용역 계약 체결
- 2012년 : 안드로이드 해외언어 개발 용역계약 체결, ㈜남성 SMAX GUI 엔진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인텔 와이파이 모듈 공식 대리점으 선정, SIS 솔루션 라이선스 계약 체결
- 2013년 : ㈜네오엠텔과 합병, 이트론㈜로 사명 변경
- 2014년 : 한국컴퓨팅협회 회장사 선임, 히타치 스토리지 총판 계약
- 2015년 : 델인터내셔널 파트너 채널 계약 체결, 코오롱베니트 채널 파트너 계약 체결, ㈜엘지전자 채널 파트너 계약 체결
- 2016년 : 노키아 유무선 총판 계약, 스마트 포스 KC, CE, FCC 인증, 이노그리드 업무 협약, 시큐레이어 총판 계약
- 2017년 : 초소형 인텔 컴퓨터 스틱 2세대 출시, 리노티 ICT 솔루션 브랜드 출시, 본사 이전
- 2018년 : 스마트 수처리 시스템 제트스트리머 총판 계약 체결, 황철운 대표이사 취임, 후지쯔 전략파트너 계약 체결[2]
주요 사업
스토리지 및 서버
- 국산서버
이트론㈜는 국산 서버 제조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IT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이트론 서버는 20년 이상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각각의 산업 및 목적에 맞도록 기술을 설계하였다. 이트론 서버의 첫 번째 장점은 품질관리를 통한 안정성이다. 48시간 에이징 테스트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호환되는 파트 리스트 관리를 통해 장애 방지 시스템 적용으로 안정성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우수한 성능과 확장성이다. 글로벌 표준에 맞는 최신 아키텍처를 적용한 국산 서버 라인업을 제공한다. 서버 확장을 위한 표준 하드웨어로 다양한 확장성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높은 고객만족도이다. 높은 성능 대비 낮은 소비전력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객사 환경에 맞춘 IT 환경 컨설팅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2]
- 후지쯔 서버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제3의 플랫폼의 성장으로 인한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는 기존과 다른 형태의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IT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존 온프레미스 서비스 간의 탄력적인 운용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후지쯔는 성능과 안정성, 비용을 고려한 최적의 IT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후지쯔 서버 프라이머지(FUJITSU Server PRIMERGY)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 타워(TX) : 소규모 기업, 홈 오피스에 적합한 조용하고 컴팩트한 크기의 비용 효율적 서버이다.
- 랙(RX) : 최고의 효율성과 성능을 겸비함과 동시에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랙 최적화 서버이다.
- 멀티노드(CX) : 클라우드, HPC 및 대규모 스케일 아웃 컴퓨팅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버이다.
- 하이엔드(HIGH-END) : 통합운영을 위한 파티션 기능 및 시스템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시스템이다.[2]
- 히타치 스토리지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인 SVOS(Hitachi Storage Virtrualization Operating System)는 개선된 플래시 알고리즘으로 플래시 성능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관리 툴을 탑재하여 민첩한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다. VSP 패밀리 라인업은 최고의 고가용성 및 고성능 기반 히타치 밴타라(Vantara)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히타치 스토리지의 첫 번째 특징은 3천 건 이상의 특허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기능성과 요건을 제공할 수 있어 우수성이 검증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위한 플러그인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히타치 스토리지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IT 분석 조치 자동화를 통해 클라우드의 공유 인프라 환경 최적화를 지원한다.[2]
스마트 그린 솔루션
스마트 그린 솔루션은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이트론의 비즈니스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제트 스트리머(jet streamer) : 녹조 제어장치이다. 수류발생장치(정류관)에 적은 양의 구동 수를 주입하여 유량을 증폭시키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물순환을 위한 장치로서 물순환을 통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정수장 조류 유입을 예방하며, 원자력발전소 냉각수 취수구 폐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소 내 슬러지 침전을 예방할 수 있다. 동시에 녹조 제거를 위한 기술로서 물순환을 통해 녹조 증식을 억제하고, 초음파 또는 오존을 추가하여 녹조류를 사멸하며, 녹조에 의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다.
- 홀에어스트리머(Hole Air Streamer) : 공기 순환용 장치로서, 하수관로나 공동구 등의 폐쇄된 작업공간에서의 환기를 위한 장치이다. 밀폐공간 작업 시 가스를 제거하고, 탱크 내 유해가스를 제고하며, 맨홀 내 공기주입 및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2]
네트워크
- 노키아 총판 : 이트론은 노키아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유·무선 네트워크와 결합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통신 인프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기업인 노키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해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5G,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융복합 관련 시장에서 이트론㈜가 중심이 되고자 한다. 이트론㈜는 노키아 총판과 관련하여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국가 재난 안전 지휘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무선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며, 재난 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 및 구조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음성, 데이터, 실시간 영상 정보 송·수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 LTE-M(Long Term Evolution-Maritime) : 2016년 초고속 해상통신 시범망 구축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국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육지로부터 100km 이내의 해상에서 고속의 데이터 통신을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및 전용 단말기를 이용하여 각종 선박 정보 및 해양 안전정보 등을 제공한다. 전자 지도 기반의 한국형 e-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재난망 기능을 동시 제공할 예정이다.
- KASS 사업(Korean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 KASS란 한국형 위성 향법 시스템으로서 기존 GPS 시스템의 오차 및 신뢰성을 향상한 초정밀 GPS 보정 시스템(S-BAS)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다. 위성으로부터 받은 위치정보를 좌표 기준점에 설치된 기준국의 정보와 비교 연산하여 위성국을 통해 수정된 데이터를 위성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정밀 항공항법, 자동차 자율주행, 안전구난 구조 등에 적용할 수 있다.[2]
- 로라 컨버터(LoRa converter) : 기존 유선 신호 통신 방식(RS232, RS485,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 장치(센서 등)에 스마트 사물인터넷 컨버터를 적용하여 사물인터넷 전용 네트워크인 로라(LoRa)를 통해 무선화를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 LTE ACT M1 컨버터 : 사물인터넷 전국망, LTE CAT.M1을 활용한 .LTE CAT.M1 망을 이용하여 음성,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 솔루션으로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진화의 기반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 LTE-M 기술보다 전력 효율이 수십 배 높고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 및 음성 전송이 가능하다.
- RTU(Remote Terminal Unit) : 원격지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수집해 전송 가능한 형식의 데이터로 변환한 뒤 중앙기지국으로 송신하는 장치이다. 대표적 활용 사례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인버터, 집열 및 축열조 컨트롤러, 전력량, 열량계 등)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표준 프로토콜에 맞춰 변환한 후 서버로 전송하여 원격 데이터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2]
ICT 솔루션
이트론의 리노티(LINOTI, Next Line of Innovation through ICT)의 약자로 ICT 혁신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비즈니스 브랜드이다. 산업용 태블릿, RFID 리더기, 스마트 쇼퍼, 스마트 키오스크 등 산업 및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 산업용 태블릿·PDA : 이트론의 스마트 태블릿은 다양한 통신 기능 지원 및 터치스크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무선 등 편의성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의 먼지와 습기, 충격 등을 고려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산업 및 기업용 전용 태블릿이다.
- 지게차용 실시간 물류 단말기 : 손쉽고 정확한 입출고 및 재고 조사 무선 통신을 통해 작업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단말기, 바코드 활용으로 작업 업무를 극대화한다. 고객사는 현대모비스㈜ 전국 물류창고, ㈜아모레퍼시픽 전국 물류창고, 두산인프라코어㈜, 삼성SDI㈜ 등이 있다.
- 항만 야드 트랙터 실시간 물류 단말기 : 야드 트랙터 단말기 무선 통신을 통한 실시간 관제 시스템 컨테이너 물동량에 따른 최적의 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고객사는 부산신항PNC, 광양국제터미널, 인천항 한진 등이 있다.
- 카지노 객장 정보 단말기 : 카지노 영업 관리 웹 포스 시스템, 게임 관리, 근태관리 시스템 및 식음료 주문전달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고객사는 GKL 세븐럭 카지노, 힐튼호텔, 오크우드호텔, 부산 롯데호텔, 제주 오리엔탈 카지노 등이 있다.[2]
- 스마트 쇼퍼 : 바코드 스캐닝 기술과 NFC,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통하여 오프라인 매장 방문고객에게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쇼핑 툴이다. 구축 사례로 B 마트가 있다. B 마트는 최근 신개념 쇼핑공간을 오픈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고심을 했다. 스마트 쇼퍼의 도입을 통해 B 마트는 매장 혼잡도 감소 및 대기줄 감소에 따른 고객만족도 상승, 고객의 피로도를 줄여 매출 상승 등의 효과를 이룰 수 있었다. 스마트 쇼퍼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 대여하기 : 회원 카드를 인식하고, 지정된 쇼퍼를 대여하여 입장한다.
- 쇼핑하기 : 구매하려는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쇼퍼에 데이터만 저장한다.
- 장바구니 확인 : 쇼퍼와 연동되는 디스플레이에서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조회하고 수령한다.
- 카드 결제 : 장바구니의 상품을 최종 구매 결정하고 배송 주소를 확인한다. 신용카드로 구매 결제를 한 후 결제 결과를 확인하고 영수증을 출력한다.
- 반납하기 : 쇼퍼를 반납하고 매장을 떠난다.
- 배송수령 : 결제한 상품은 지정된 주소로 배송된다.[2]
- 스마트 키오스크 : 스마트 금융 서비스 구현을 통해 은행 CRM, 비즈니스, 마케팅, 브랜드의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실현한다.
가상화 솔루션
- 가상화 : 퓨전의 가상화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의 단말기에서 개인의 가상 환경에 접속할 수 있다. 서버 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 U2L(Unix to Linux),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며 TCO 절감, 중앙관리 및 통제, 보안 강화, 스마트워크 환경구축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의 가상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가상화를 통해 물리적 효율성과 관리 효율성을 모두 이룰 수 있다. 물리적 효율성 측면에서, 가상화를 통해 관리대상 서버 수량·점유 공간·케이블·전력 소모량 감소 등을 통해 그린 IT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관리 효율성의 측면에서 신규 입사자·계약 및 파견근로자의 업무환경 제공이 용이하고, 장애 발생 시 IT 관리자가 중앙에서 일괄 복구 및 제어가 가능하며, 가정자동화(HA, home automation) 구성을 통하여 장애로 인한 업무 자료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2]
- 망분리·망연계 : 개인정보 유출, 회사 기밀 자료 유출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 구축하도록 다양한 정책 및 법안을 발표하여 망 분리 시행을 의무화하고 있다. 퓨전은 다수의 망분리, 망연계 사업 구축 및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망 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트론은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망 분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업무망과 외부(인터넷)망을 분리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대비하며, 내부자료 유출을 차단하는 정보 보안 구축 사업이다. 또 다른 사업은 망 연계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이는 분리된 망간 자료 전송 시 보안관리자의 정책 및 승인 후 망 연계 시스템을 통한 자료 전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2]
- 인프라 : 고객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컨설팅 인력을 포함한 ICT 인프라 구축팀을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구축 사업 경험과 하드웨어 벤더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IT 인프라 기획, 설계, 운영뿐 아니라 신속한 장애접수 처리 및 체계적 유지보수 등 안정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화 환경 도입을 위해 고객이 현재 운영 중인 인프라 구성에 대한 분석, 추후 도입되어야 할 아키텍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센터 망분리 및 망연계, 스마트워크 환경 등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구축 및 확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가상화 및 망분리 환경 구축이 완료된 이후에도 높은 기술력을 가진 자사 인력들과 파트너사들의 기술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2]
- 제품
- 제이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JDesktop Enterprise)
- 웹 기반 가상화 시스템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제이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는 모니터링, 리포팅, 로그 관리 등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웹 기반의 관리자·사용자 포털 탑재로 가상화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포함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다. 또한 국내 IT 환경에 대한 분석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최적화된 성능, 보안,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관리자 포탈 : 가상화 시스템 및 가상머신(VM) 사용자의 전반적 관리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관리자 포털에서는 사용자가 신청한 가상머신에 대해 승인 및 관리, 가상머신 사용자 신규 생성 및 관리, 가상머신 정책 설정 및 추가, 공지사항 배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 사용자 포탈 : 가상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웹 기반의 사용자 포탈을 통하여 가상머신 관리, 가상머신 신청, 장애처리 요청 등의 처리 현황을 실시간 확인한다.
- 모니터링·리포팅 : 가상화 시스템 관리자는 통합 대시보드를 통하여 가상화 시스템의 CPU, MEM, 디스크, 네트워크 등의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원별 임계치 설정을 통해 시스템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여 조치한다. 또한 일간·주간 리포팅 기능, 각 가상머신별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2]
- 제이디원(JD-ONE)
- 클라우드 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올인원 아키텍처이다. 제이원은 클라우드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적 구성요소들을 HCI(Hyper-Converged-Infrastructure) 기술로 결합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이다. 최적의 아키텍처 구성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성하고, 함께 제공되는 가상화 솔루션 제이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로 쉽고 간편한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 관리를 보장한다. 제이디원의 핵심 기술인 HCI는 가상화 시스템과 스케일아웃(scale out) 방식의 선형 확장성을 보장하는 글로스터를 통합한 구조로, 무중단 노드 확장과 이에 따른 완전한 분산 처리 보장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용 가능하며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이디원의 첫 번째 특장점은 구성이 간단하다는 것이다.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자원의 통합에 따른 상면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클라우드를 구성할 수 있는 간단하고 명료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 두 번째는 제이디원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를 개별로 관리해야 했던 기존 인프라 환경의 단점 극복에 대한 원포인트 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자 포털과 사용자 포털을 이용하여 관리 포인트를 줄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은 증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확장성이다. 시스템 확장 시, 모든 하드웨어 자원을 구매했던 과거의 방식과 달리 정확히 필요한 자원만 산정하여 확장할 수 있고, 미션 크리티컬한 인프라 환경까지 수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네 번째는 독립성 및 유연성이다. 종속성으로 인해 구성에 한계가 있던 기존 인프라 방식과 달리 제이디원만으로 독립적인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다. 종속적 제한에서 벗어나 어떠한 구축환경에서도 효율적 구성과 유연한 확장성을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제이디원을 통해 TCO를 절감할 수 있다. 관리 범위가 최소화됨에 따라 인프라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 기본 제공으로 인한 솔루션 도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제이디원의 적용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서버 가상화 : 기본 서버의 컴퓨터 리소스에 액세스하여 이용하거나 가상머신을 통해 각기 다른 운영체제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운영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서버 자원 활용이 가능하다.
- 데스크톱 가상화 : 내부 IT 자료를 중앙으로 집중하여 관리할 수 있고, 일괄적인 보안 정책 적용 및 복구가 가능하며, 신규·원거리 업무자들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논리적 망분리 또한 적용할 수 있다.
- U2L(Unix to Linux) :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된 X86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빠른 처리속도와 안정적인 환경을 저렴하게 구축하였으며, 다양한 기능의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이 쉽다. 확장이 쉽고 업체 종속성이 적용된다.
-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 기업이 직접 구축하여 운용하는 구축형 클라우드이다. 원하는 형태로 클라우드 자원을 구축할 수 있고, 구축 및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을 제이디원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구축 기간 또한 단축된다.
- 기타 : 대규모뿐 아닌 중소규모 구축에도 효율적이다. PC 교체, 운영체제 구매, 전력사용 비용 절감 등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콘텐츠 및 내부 시스템의 유출을 원천에 차단한다.[2]
제휴
한국후지쯔㈜
이트론이 2019년 2월 19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한국후지쯔㈜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한국후지쯔는 서버 및 스토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트론에 제공하고, 이트론은 이를 활용해 기존 영업망을 비롯해 자체 기술력을 더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3] 해당 제휴에 대해 이트론 사업총괄 김명종 상무는 “이번 후지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매출 2배 성장의 교두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으며, 한국후지쯔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백종도 상무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서버, 스토리지 부분의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이트론이 보유한 여러 상품공급 채널을 활용해 후지쯔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4]
엘지히다찌㈜
이트론이 2020년 5월 19일 엘지히다찌㈜와 상호 업무 효과 증진과 매출 증대를 위한 스토리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 이후 엘지히다찌㈜는 히다찌 스토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트론에 제공하고, 이트론은 기존의 영업망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엘지히다찌㈜는 디지털솔루션 및 IT서비스 기업이다. 히다찌 그룹의 IT 플랫폼과 독자 개발한 컴플라이언스ㆍ데이터 이행 등 특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5] 김명종 이트론 대표는 “LG히다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상호 업무 효과 증진 및 매출 증대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여기에 더해 공격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인력보강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 비즈니스 모델로 이끌어 가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6]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
이트론이 2020년 9월 21일 토탈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와 사물인터넷, IC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제휴는 IT 인프라와 솔루션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급속하게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IT 시장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해 사업경쟁력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7] 이트론 관계자는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의 MOU를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두껍게게 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트론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는 2007년 SK네트웍스에서 분사한 토탈네트워크 서비스 업체다. 네트워크컨설팅에서 구축 운용 및 유지보수, 솔루션, 스마트 시큐리티, 공공 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있다.[8]
강소신과과기
이트론은 중국 강소성 대표 첨단기술기업인 강소신과과기(Jiangsu shinco technology)와 2020년 9월 23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이트론의 ICT 기술력과 강소신과과기의 전자제품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한다.[9] 해당 제휴를 통해 사물인터넷 및 비대면 원격제어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사업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공동사업 및 마케팅을 추진하여 사업 시너지와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10] 한편 강소신과과기는 중국 정부산하 국영기업인 우진경제개발그룹(Wujin Economic Development Group)의 자회사로 연 매출 규모는 4조 5,000억 원에 달한다.[11] (2020년 9월 기준) 주요 사업 분야는 스마트TV, 컴퓨터TV, 하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다.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는 이들 제품을 직접 생산해 중국 전역은 물론이고 유럽, 미국, 독일 및 기타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12]
㈜엔빌정보기술
이트론은 2020년 9월 10일 인공지능(AI) 기반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엔빌정보기술과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트론은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판매 채널 구축 및 홍보를 담당하고 엔빌정보기술은 제품개발과 기술지원을 맡는다.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확대되고 온라인 수업이 가속화 되면서 화상회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비대면 화상회의 시장은 이전과 비교해 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 이트론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기술력에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국내 온라인 화상회의 시장은 빠른 사업 확장이 전망된다”라며 “특히 시공간의 제약 없이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이트론의 비대면 서비스인 업무 가상화 솔루션과 결합할 경우 고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이 가능해 사업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14]
각주
- ↑ 윤현기 기자, 〈이트론 “20년 기술력 발판으로 ‘토털 ICT 전문 기업’ 도약”〉, 《데이터넷》, 2019-05-03
-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이트론㈜공식 홈페이지 - http://www.e-trons.co.kr/index.php
- ↑ 민현기 기자, 〈이트론, 한국후지쯔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 “매출 2배 성장 목표”〉, 《더스탁》, 2019-02-19
- ↑ 박시현 기자, 〈한국후지쯔-이트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트론, 후지쯔 서버 및 스토리지 등 국내 총판 맡아〉, 《비아이코리아》, 2019-02-19
- ↑ 김승훈 기자, 〈이트론, LG히다찌와 스토리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일간리더스경제》, 2020-05-21
- ↑ 김종영 기자, 〈이트론-LG히다찌, 스토리지 파트너십 계약…“상호 업무 효과 증진 기대”〉, 《아이티비즈》, 2020-05-21
- ↑ 신한나 기자, 〈(특징주)이트론, SK네트웍스서비스와 ICT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서울경제》, 2020-09-21
- ↑ 박경보 기자, 〈이트론, SK네트웍스서비스와 ‘맞손’…IoT·ICT 사업 구체화〉, 《인더뉴스》, 2020-09-21
- ↑ 김경택 기자, 〈이트론, 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와 전략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매일경제》, 2020-09-23
- ↑ 황선중 기자, 〈이트론, 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핌》, 2020-09-23
- ↑ 김혜영 기자, 〈이트론·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 ‘맞손’…ICT 사업 MOU체결〉, 《서울경제TV》, 2020-09-23
- ↑ 고종민 기자, 〈이트론, 20조 자산 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와 ICT 공동사업 추진 협약〉, 《이투데이》, 2020-09-23
- ↑ 김민지 기자, 〈이트론,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 진출〉, 《팍스넷뉴스》, 2020-09-10
- ↑ 권효중 기자, 〈(특징주)이트론,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 진출 '상승세'〉, 《이데일리》, 2020-09-10
참고자료
- 이트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trons.co.kr/index.php
- 민현기 기자, 〈이트론, 한국후지쯔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 “매출 2배 성장 목표”〉, 《더스탁》, 2019-02-19
- 박시현 기자, 〈한국후지쯔-이트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트론, 후지쯔 서버 및 스토리지 등 국내 총판 맡아〉, 《비아이코리아》, 2019-02-19
- 윤현기 기자, 〈이트론 “20년 기술력 발판으로 ‘토털 ICT 전문 기업’ 도약”〉, 《데이터넷》, 2019-05-03
- 김승훈 기자, 〈이트론, LG히다찌와 스토리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일간리더스경제》, 2020-05-21
- 김종영 기자, 〈이트론-LG히다찌, 스토리지 파트너십 계약…“상호 업무 효과 증진 기대”〉, 《아이티비즈》, 2020-05-21
- 신한나 기자, 〈(특징주)이트론, SK네트웍스서비스와 ICT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서울경제》, 2020-09-21
- 박경보 기자, 〈이트론, SK네트웍스서비스와 ‘맞손’…IoT·ICT 사업 구체화〉, 《인더뉴스》, 2020-09-21
- 김경택 기자, 〈이트론, 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와 전략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매일경제》, 2020-09-23
- 황선중 기자, 〈이트론, 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핌》, 2020-09-23
- 김혜영 기자, 〈이트론·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 ‘맞손’…ICT 사업 MOU체결〉, 《서울경제TV》, 2020-09-23
- 김민지 기자, 〈이트론,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 진출〉, 《팍스넷뉴스》, 2020-09-10
- 권효중 기자, 〈(특징주)이트론,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 진출 '상승세'〉, 《이데일리》,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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