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프로그래밍)
바이트(byte)는 컴퓨터의 기억장치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정수형에 속하는 데이터 타입(data type)이기도 하다.[1]
개요
바이트의 실질적 의미는 아스키(ASCII) 문자 하나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바이트를 한 워드로 사용하고 있는 현재에도 대부분의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메모리의 주소 단위로 사용된다.[1]
역사
"바이트"(byte)라는 용어는 1956년 6월 워너 부츠홀츠(Werner Buchholz)가 창안하였는데, 당시 IBM 스트레치 컴퓨터의 초기 설계를 하고 있던 시기였다. 비트 및 가변 필드 길이(VFL)명령을 한 바이트 크기로 인코딩하려던 참이었는데, 우연적으로 비트(bit)로 발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바이트"(byte)로 철자를 바꾸었다.[1]
데이터 타입
데이터 타입(data type)은 컴퓨터 가학과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실수치, 정수, 불린 자료형 등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식별하는 분류로서, 더 나아가 해당 자료형에 대한 가능한 값, 해당 자료형에서 수행을 마칠 수 있는 명령들, 데이터의 의미, 해당 자료형의 값을 저장하는 방식을 결정한다.[2]
데이터 크기
정수
실수
문자
논리
각주
참고자료
- 〈바이트〉,《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