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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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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China-Korea Block Chain Media alliance)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China-Korea Block Chain Media alliance)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China-Korea Block Chain Media alliance)은 한국의 비아이뉴스(Beinews)와 중국의 코인보이스(CoinVoice)가 뭉친 단체다. 코인보이스 이딴 유 대표와 비아이뉴스 방성식 대표가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개요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정보 교류를 위한 블록체인 미디어 연맹이 설립됐다. 비아이뉴스와 코인보이스는 2019년 7월 26일 중국 선전시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에서 뉴스콘텐츠 교류 등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 코인보이스는 중국 상해시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전문 매체로 오프라인 탐사보도,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아이뉴스는 국내 IT 블록체인 전문 매체이자 한중 뉴스 교류 채널로서 한국과 중국의 4차산업 관련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을 설립하고 뉴스 교류 및 공동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연맹은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한중 교류 포럼 및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연맹은 한중 간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또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을 위해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1]

주요 인물

  • 방성식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 미디어인 비아이뉴스(Beinews)를 운영하는 ㈜에이치케이미디어웍스의 대표이사이다. 스포츠조선 마케팅본부 본부장이자 봉황망코리아 사업본부 본부장으로 방성식은 30여 년 간 기자 생활을 해왔다.
  • 이딴 유(Ethan Yu) : 이딴 유는 코인보이스의 대표이다. 시안공과대학(Xi'an Engineering University, 西安工程大学)에서 자동화(自动化)를 전공했다. 과거에는 상하이시에 있는 바비파이낸스(Babi Finance)와 베이징시에 있는 이구넷(Xī ōu wǎng, 希鸥网)에서 최고업무책임자로 경력을 쌓았다. '에단 유'라고도 불리며, 위원훼이라고도 한다.

행사

2019 한중 블록체인 미래 전망 포럼

2019 한중 블록체인 미래 전망 포럼이 2019년 9월 10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이 주최하고, 한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아이뉴스와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보이스가 주관한다. 특히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VC, 한국 프로젝트팀 등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과 미래 발전에 관해 다룬다. 1부 세션에서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규제에 따른 암호화폐 산업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 세션에서는 '암호자산의 실용화 방안'을 두고 5개의 한국 프로젝트가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규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특히, 한중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1부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형중 교수가 진행을 맡아 프로젝트 팀과 국내 블록체인 산업을 진단하며 2부는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회장 김도영 교수가 현실과 생존 전략을 공유한다.[2]

KCBA 서울 프라이빗 네트워크 미팅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은 2019년 9월 28일 '한중 블록체인 미디어연맹 서울 프라이빗 네트워크 미팅(KCBA Seoul Private Networking Meeting)'을 성황리에 종료한 소식과 함께 한국과 중국 블록체인 교류의 가교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은 지난 9월 10일 블록체인 관계자의 현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프라이빗 네트워크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미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 코넌에서 개최,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지지닷컴(ZG.com), 비더블유닷컴(BW.com)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중 블록체인 미래 전망 포럼'에서 소개된 프로젝트 컨셀(Consel), 쟁크(Xank)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한·중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프로젝트. VC 1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거래소나 프로젝트의 프레젠테이션 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격식 없이 거래소나 VC, 프로젝트 관계자와 이야기해 펀딩부터 상장까지 실무에 필요한 미팅을 진행했다.[3]

제휴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콘텐츠 융합서 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교육, 플랫폼 및 블록체인 관련 분야의 선두기업 약 150여 개 회원사의 노하우와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혁신을 끌어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콘텐츠의 변화 및 성장을 이끄는 협회다. 이번 MOU로 한중 모바일 게임 및 블록체인 콘텐츠 교류, 공동 문화사업, 양국 교류 포럼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4]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지원을 통해 개발사와 종사자가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력을 갖추도록 동반성장을 꾀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약 800여 개 회원사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 MOU로 세 기관이 한중 모바일 게임 및 블록체인 콘텐츠 교류, 공동 문화사업, 양국 교류 포럼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4]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미디어연맹이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한국협회와 손을 잡았다. 연맹은 서울 봉은사 슈퍼겐에서 열린 '2019 한중 블록체인 미래전망 포럼'에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와 협약식을 했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기업을 상대로 사회적 기여 유도, 기술 확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외에도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한중 모바일 게임과 블록체인 콘텐츠 교류, 공동 문화사업, 양국 교류 포럼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5]

홍콩블록체인협회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이 홍콩블록체인협회(HKBA)와 함께 한국과 홍콩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2019년 8월 6일 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과 홍콩블록체인협회는 한국과 홍콩의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기로 협의했다. 또 홍콩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한국에 프로젝트를 한국에 소개하거나 홍콩 법규에 적합한 한국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6]

행사

테크핀 아시아 2019 배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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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블록체인미디어연맹이 테크핀 아시아 2019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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