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가족휴가촌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에 있는 국민관광지이다.
목차
개요
-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장안산(1,237m) 남쪽 기슭에 있다. 면적은 약 24만 7000㎡에 이른다. 1988년 2월 19일 한국 최초로 조성된 가족단위 휴양지로서 주요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2곳, 야영장 3곳, 모험놀이장, 가족놀이장, 체육광장, 전망대 등이 있다. 특히 계곡물이 맑고 차가워 여름 휴가와 물놀이 장소로 알맞다. 장안산 등산이 시작되는 지점이며 정상까지는 3시간 걸린다. 인근에 와룡자연휴양림과 동화댐, 장수향교 대성전, 논개생가 등이 있다.[1]
-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1,237m)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방화동자연휴양림에 위치해 있다.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방화폭포, 산림욕장(치유의 숲, 만남의 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가족단위 주말 또는 단기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이다. 높은 산이 많은 장수군 특성상 지형적으로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기온이 낮으며, 해발 1,000m가 넘는 큰 산들로 둘러싸인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웰빙 시대에 맞춰 통나무집 4동과 산림문화휴양관등 숙박시설 및 세미나를 위한 영상과 방송시설, 식당 등이 갖춰져 있으며, 방화동가족휴가촌에는 숙박시설(다문화체험동,가족휴양동)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캠핑카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취사장을 비롯한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어져 있다. 특히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 시설 등이 수려한 방화동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한국 최초로 조성된 가족단위 휴양지로서 장안산 계곡과 덕산용소로 이어지는 이곳은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자연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휴양지로서 최적지이다. 주요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야영장, 가족놀이장, 수변피크닉장, 체육시설 등이 있다. 장수는 무주, 진안과 더불어 전라북도의 고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라북도의 지붕이라고도 한다. 장수읍내 남쪽의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1988년 2월 19일 도지정 관광지로 자리를 굳힌 가족단위 국민휴양지로서 여름철 물놀이 및 오토캠프장으로 최적지이다. 장안산 상류에서부터 죽산리까지 30리 골짜기 중간 쯤에 물길이 S자를 그리며 흘러가는 편편한 곳에 방화동이 있다. 주변 자연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루는 곳에 가족휴양을 위한 휴가촌을 조성해 놓았다. 진입도가 말끔히 포장되어 접근하기가 쉬우며 휴가촌에는 체육광장, 자동차야영장, 넓은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고 가족휴양동과 다문화체험동도 갖춰져 있다.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특징
-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의 울창한 수림과 수려한 계곡을 따라 넓고 아늑하게 조성.
-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으로 유명한 4계절 아름다운 휴양지
- 맑고 깨끗한 계곡을 끼고 조성된 세련되고 깨끗한 숙박 시설, 오토캠핑장 및 야영장과 부대 시설이 있다.
- 숲과 나무를 이해하고 함께 교감하는 목공예체험을 하는 목재문화체험시설이 있다.
- 고속도로와 인접한 편리한 교통이 있다.
- 울창한 숲속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하다 보면 만나는 기암괴석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덕산용소에 이른다.
- 관리사무소~덕산 용소까지 약 6km의 계곡이 흐르고 있다.
등산로
- 1코스(3시간 소요) : 방화동 가족휴가촌 - 덕산계곡(용소) - 범연동 - 장안산 정상
- 2코스(1시간 소요) : 방화동 가족휴가촌 - 덕산계곡(용소)주요시설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오토캠핑
- 이곳은 장안산 아래 울창한 숲과 완만하게 'S'자를 그리며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오토캠핑 전용 가족휴양촌이다. 오토캠핑장 두 곳과 모험놀이장, 수변 피크닉장과 3개 동의 취사장이 있고 수도시설과 전기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완벽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둥글게 만들어진 캠핑장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전하며 화장실과 샤워장 시설도 최신식으로 갖추어져 있다.
- 가족휴가촌 위쪽으로는 장안산에서 흘러내린 덕산계곡이 울창한 원시림과 기암괴석을 품고 절경을 이루고 있어 또 다른 맛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휴양촌과 함께 자리 잡은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막 형태의 숲속의 집이 있어 혹여 캠핑 장비를 갖추지 못한 가족들도 시원한 계곡과 숲속에서 쉬어갈 수 있다. 조성된 지 20년 가까이 되었으나 교통이 불편해 숨겨져 있다가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오토캠핑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캠핑장으로 손꼽힌다. 방화동가족휴가촌 오토캠핑장은 최대 300여 팀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캠핑사이트는 주차공간과 이어진 잔디밭에 마련돼 있고, 취사시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캠핑장 옆으로 식당과 매점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생활필수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장안사 계곡에서 덕산용소로 이어지는 곳에 자리한 이 캠핑장은 잘 갖춰진 편의시설만큼이나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캠핑장 곳곳에 우뚝 솟은 나무들은 한여름 뜨거운 햇살을 막아주는 그늘막 구실을 톡톡히 한다.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생태환경
- 소백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분지 형태의 지역인 장수군은 해발고도 400m(장수읍 기준)가 넘는 고도에 산림이 70%를 넘게 차지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시원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장수군에는 계곡을 낀 휴양촌과 캠핑장이 있어 주말과 휴가철이면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는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장안산 계곡과 덕산 용소로 이어져 있으며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자연 관광지다. 지형적으로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기온이 낮고 1,000m가 넘는 큰 산들로 둘러싸인 전국 최초의 국민가족휴양지인 방화동 가족휴가촌 내에는 오토캠핑장과 여울목, 산림문화휴양관 등 자연학습장과 모험놀이장, 삼림욕장, 숲속의 집 등 산림체험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사계절 찾고 싶은 가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수려한 방화동계곡을 끼고 위치해 있는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수련관은 각종 단체의 회의와 모임, 세미나를 위한 영상과 방송시설, 식당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 방화동가족휴가촌은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과 다양한 수목 등이 펼쳐져 있어 사시사철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주말 또는 단기 체류형으로 선호하는 매력적인 휴양지로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전국 캠핑족 및 트레킹마니아 사이에서 최고의 캠핑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화폭포와 방화동 계곡은 주변 자연수림과 길게 굽이쳐 흐르는 물길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방화동 가족휴가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장안산과 덕산계곡(용소)로 이어지는 산행도 좋다.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걷기가 각광을 받으면서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덕산계곡까지 숲길을 산책하는 코스(1시간 소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산책이 아닌 등반을 원한다면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덕산계곡(용소)을 지나 범연동, 장안산에 이르는 등산코스(3시간 소요)를 선택해도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모습을 달리하며 뽐내는 이곳, 방화동 자연 휴양림과 가족휴가촌은 가족과 함께 오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 이곳에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온 사람은 없다는 가족단위 최고의 휴양지다.
-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최초로 조성된 다족단위 휴양지로서 장안산 계곡과 덕산용소로 이어지는 이곳은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자연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서 최적지다. 주요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야영장, 물놀이장, 숙박(다문화체험동), 목재문화체험장, 체육시설 등이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방화동가족휴양촌 내 1382㎡ 규모로 전시동과 다문화동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유아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상대로 목재를 활용해 공룡인형과 시계, 책꽂이, 편백도마 만들기 등 21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목재가 인간에게 주는 정신·신체적 안정효과와 창의력 증진, 목재문화의 우수성 느낄 수 있다. 후가촌 내에는 평상 19개도 마련돼 있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2]
장수군
- 전라북도 동부 소백산맥 서쪽 사면의 산간지대에 있는 군이다. 경도 127°22′~ 127°42′, 북위 35°28′~ 35°49′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소백산맥의 주능선을 경계로 경상남도 함양군·거창군으로 이어져 경상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고, 서쪽은 진안군·임실군, 남쪽은 남원시, 북쪽은 무주군과 접한다. 서쪽은 노령산맥의 동쪽 사면의 일부에, 동쪽은 소백산맥의 서쪽 사면에 걸쳐 있는 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에 속하여 장수·장계 등의 분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산지이며 동쪽의 소백산맥 쪽이 특히 높다.
- 장수읍 두산리의 논개사당을 제외하고는 널리 알려진 관광지가 없지만, 덕유산 국립공원의 일부인 남덕유산과 장안산군립공원, 번암면의 방화동가족휴양촌, 와룡자연휴양림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관광자원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 문화재는 2003년 현재 보물 1점, 천연기념물 2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3점과 기념물 4점, 민속자료 3점, 유형문화재 3점, 문화재자료 14점 등 도지정문화재 24점이 있다. 주요문화재에 장수향교 대성전(보물 272), 장수읍 장수리 장수군청 앞에 있는 의암송(천연기념물 397) 등이 있다.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인근 볼거리
- 지지계곡 :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록리 상단이 서로 면계를 이루고 있다. 영취산에서 한 맥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정맥은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을 시작으로 번암면 지지리, 동화리를 지나 남원, 구례, 곡성을 지나면 지지계곡은 삼백리 하동포구에 이르는 섬진강의 최상류인 셈이다.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위치해 10km가 계곡으로 이어지니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운치가 흐른다.
- 덕산계곡(德山溪谷)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에 있는 계곡이다. 장안산군립공원 안에 있다.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이 용이 살았다는 2개의 용소를 비롯한 크고 작은 10여 군데의 소(沼), 용바위·신선바위·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괴석, 은골·절골·감골 등의 작은 골짜기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계곡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논개사당이 있고 하류 4㎞ 지점에는 전국 최초의 가족단위 국민휴양지인 방화동 가족휴가촌이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진달래, 산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맑은 물과 녹음, 가을단풍, 겨울의 설경은 작은 금강산처럼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장안산군립공원
- 높이 1,237m의 장안산은 1986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산용소와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기암괴석과 원시수림이 울창하고 심산유곡에 형성된 연못과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로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 26개소 및 윗용소, 아랫용소 등 7개의 연못, 지소반석 등 14개의 기암괴석, 5군데의 약수터 등 주요경관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수려함을 이루고 있다.
- 방화동 가족휴가촌 장안산 상류에서부터 죽산리까지 30리 골짜기 중간쯤에 물길이 S자를 그리며 흘러가는 편편한 곳에 방화동이 있다. 주변 자연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루는 곳에 가족 휴양을 위한 휴가촌을 조성해 놓았다. 진입도가 말끔히 포장되어 접근하기가 쉬우며 휴가촌에는 체육광장, 자동차 야영장, 넓은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지도
동영상
각주
- ↑ 〈방화동가족휴양촌(傍花洞家族休養村)〉, 《두산백과》
- ↑ 송민섭 기자, 〈물 맑고 공기 좋고 시원한~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 《전북도민일보》, 2021-07-22
참고자료
- 〈계곡〉, 《나무위키》
- 〈계곡(valley,溪谷)〉, 《두산백과》
- 〈방화동가족휴양촌(傍花洞家族休養村)〉, 《두산백과》
- 이재진 기자, 〈장수군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 본격 운영〉, 《전북일보》, 2022-07-21
- 최용범 기자, 〈장수군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 시작〉, 《프레시안》, 2022-07-20
- 송민섭 기자, 〈물 맑고 공기 좋고 시원한~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 《전북도민일보》, 2021-07-22
- 이백수 기자, 〈장수군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운영 재개〉, 《뉴스핌》, 2020-07-07
- 문화체육관광부, 〈당일치기로 즐기기 좋은 여름 계곡 7선〉,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19-08-09
- 원자력안전지킴이, 〈물놀이 떠나기 좋은 시원한~전국 주요 계곡명소 추천 10〉, 《네이버블로그》, 2019-07-23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