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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텔레콤㈜
SK텔레콤㈜(SK Telecom)은 한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기업이다. SK텔레콤의 전신은 1984년 3월 29일 세워진 한국이동통신서비스㈜이다. 1988년 4월 공중전기통신 사업자로 지정되어 한국이동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9년 11월 7일 한국증권거래소(KRX)에 상장했다. 1994년 선경그룹(현 SK그룹)에 인수되어 민영화되었다. 1997년 SK텔레콤㈜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대표이사는 박정호이고, 직원은 4,650명이다. 매출액은 2014년 13조원, 2017년 17조 5,200억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5 SK T 타워에 있다. 경쟁사는 ㈜KT와 LG U+이다.
역사
- 1984년 03월 29일 국영기업인 한국이동통신서비스가 설립되었다.
- 1988년 04월 공중전기통신 사업자로 지정되어 한국이동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 1988년 07월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 1989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 1994년 공개 입찰을 거쳐 선경그룹(현 SK그룹)에 인수되어 민영화되었다.
- 1996년 01월 세계 최초로 CDMA 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 1997년 01월 선경그룹(현 SK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 1997년 03월 SK텔레콤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 1999년 신세대 전용 이동통신 브랜드인 TTL을 출시했다.
- 2000년 베트남 CDMA 이동전화 사업에 진출했다.
- 2000년 01월 미래케이블TV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인터넷 서비스 사업에 진출했다.
- 2002년 01월 신세기통신을 합병했다.
- 2008년 09월 국내 통신기업으로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 가능지수(DJSI)에 선정되었다.
- 2010년 01월 SK네트웍스의 전용회선 사업부문을 양수했다.
- 2016년 인공지능(AI) 스피커인 누구(NUGU)를 출시했다.
- 2017년 07월 가로 5mm, 세로 5mm 크기의 초소형 양자(Quantum) 난수 생성 칩을 개발했다.
특징
2014년 상반기에는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상용화되었으며, 2017년 6월부터는 5 band CA 상용화를 통해 700Mb~900Mbps급 4.5G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 1분기 SK텔레콤의 LTE 가입자 비중은 77.1%로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가입자 평균 해지율은 1.3%대이며, 현재 가입자는 전년 말 대비 15만 명이 증가한 3,035만 명(MVNO 가입자 포함)이다. LTE 가입자 수는 전년 말 대비 30만 명이 증가한 2,34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