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모빅
Mobick코인(구 GNC코인)은 대한민국 1세대 비트코이너 오태민 작가가 마이지놈박스 부사장이었을때 2019년 1월 3일 비트코인의 10주년 장부(556759블록)에서 하드포크한 POW작업증명 코인이다. 현재는 오태버스에 의해 운영되고있으며, 노드 및 채굴 풀이 서울과 평택에 분산되어있다. 2023년 말까지 지역적으로는 LA, 호주, 캐나다등으로 노드풀 300여개로 분산되어갈 예정이다. 점차 생태계가 자리를 잡으면 코드가 퍼블릭으로 공개될 것이다.
투자를 받아서 코인을 만든후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백서는 따로 없으며 오태민 작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지혜의 족보, 오태버스) 영상등에서 핵심 아이디어나 구상 로드맵을 밝혔다.
'모빅'(Mobick)은 미국 낭만주의와 상징주의 문학의 대표작인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서 따왔으며 Mobile+Mobydick의 합성어다. "고래를 잡는 이유는 고래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라는 또라이 정신으로 무장한 선장(오태민)이 이끄는 모빅 원정대가 비트코인 초기 고래들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핵심 아이디어
코인 배포과정에서 외부의 투자를 받거나 ICO 또는 IEO하지 않음으로써 증권성 시비로 부터 자유로우면서도 P2P로 거래되는 코인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배포과정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과 커밋먼트가 필요한 행동(산을 올라오거나, 음식점을 방문하는 등)을 했을 경우에만 코인을 지급함으로써 비용(수고, 노력, 매몰비용)을 들인 사람들만 이것을 얻을수 있게 한다. 당연히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줘야한다. 그러나 코인을 얻는 사람입장에서는 돈을 오태버스에게 주지 않았다 뿐이지 공짜로 얻은 것은 아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보여주었던 코인의 "확산과 가치의 길항 관계"를 넘어서는 화폐현상을 재현할 수 있다. 가장 직관적인 형태는 산에 등산을 오면 지급하는 것이다. 초기 계획에서는 마지막 배포를 대청봉에서 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대청봉 코인(DCBC: Dae-Chung-Bong Coin)으로 불렸다.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등을 올라온 사람들에게 배포하는 것이 메인 이벤트였으며, 현재는 안전미비 등의 이유로 설악산 대청봉에서 의 계획은 취소되었다.
메인넷 익스플로러 및 지갑어플
메인넷 익스플로러 주소: http://blockchain.mobick.info:7002/
안드로이드용 지갑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io.mendelwallet.mendelwallet
IOS용 지갑어플 https://apps.apple.com/kr/app/mobick/id6448325952
Windows노트북용 지갑 애플리케이션: https://drive.google.com/file/d/1k2wTx4Zq2bahbQp0c61bFAVZKmfTR0Uc/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