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대유플러스(Dayou Plus)는 전송 및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2021년에는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하여 전기차 충전기를 자체 브랜드 또는 ODM 생산해 전기차 충전소 사업자에 납품하고 있다.
주요 사업
전기차 충전
대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을 위한 급속, 완속 충전기, 과금형콘센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조 및 유지보수, 판매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차의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전기차 충전기의 확대 및 충전 인프라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대유플러스는 친환경적인 클린에너지 가속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대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주력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자체 브랜드 또는 제조자 개발생산(ODM)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사업자에 납품하고 있다.[1] 설계, 디자인, 생산, 납품, 애프터서비스(AS), 관제 등을 포함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시그넷이브이 향 2만여 대를 수주하며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2] 구체적으로 대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기의 대표적인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급속충전기 완속충전기 과금형 콘센트 50kW~300kW급의 고전력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관공서 및 휴게소 위주로 설치 중7kW, 14kW급의 보급이 간편한 충전기로
민간보급 및 가정용 위주 설치 중3.5kW급 220V 콘센트에 연결하여
충전이 간편한 과금형 콘센트
정보통신
대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통신 장비의 개발, 제조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신서비스를 위한 장비의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대한민국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태동기부터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온 정보통신사업으로,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 콘텐츠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품, 콘텐츠 인프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유플러스는 케이티(KT), SK브로드밴드, 엘지유플러스(LG U+)와 같은 기간통신사업자가 주요 고객사로, 내부 영업조직을 통해 직판 영업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정보통신사업본부는 탁월한 집중력과 개발 대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들인 한국 통신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판단하고 준비하며 통신사업자의 요구에 알맞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L2/L3 스위치, L2 PoE 및 G-PON OLT/ONU등 액세스 장비의 전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5G, VR, AR등 빠르게 진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속에서 대응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네트워크 기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의 요구를 사전에 분석하여 최선의 솔루션을 제안 및 지원함으로써 대유플러스는는 한국 사업자 시장에서 가입자망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유지 및 확대해 가고 있다. 아울러, 한국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스위칭 장비,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에너지
태양광 발전
태양광 발전 사업은 상업용 전기 시설로서, 태양광발전설비로 생산된 전기를 한전과 공급인증서를 통해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또한 친환경 발전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발전 성능과 정부 정책과의 적합성으로 개인 및 기업에서의 높은 호응을 얻어 가고 있다. 이에 SPC, EPC 사업을 추진,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통한 발전량 구현을 이루며, 전력 판매로 이윤 추구,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효율적 관리로 운영 효율을 구성하는 장비와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대유플러스는 효율적 전력 생산의 솔루션(EPC,SPC)을 풀어내기 위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환경에서의 발전량 계산 및 설계 분석을 통하여 최적화된 발전 성능과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고 있다. 설계 뿐만 아니라 건축, 검증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만족도를 얻고 있다. 더불어 실리콘 기반의 태양광 발전 모듈이 아닌 차세대 태양광 발전(페로브스카이트, 유기태양광)까지 연구를 추진하여 미래 신시장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나노 소재
대유플러스는 나노 소재의 우수한 성능을 활용하여 탄소 나노 면상 발열체, 방열, 난연, 전자파 차폐 등 다양한 적용처에 사용하여 신사업의 영역을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노 소재 사업은 기존 나노 소재의 활용기술이 부족으로 사업화에 걸림돌이 되어지고 있다. 이에 대유플러스는 기존 10년간의 연구 이력을 바탕으로 높은 활용기술을 확보 할 수 있었으며, 발열, 방열, 난연, 전자파 차폐 등 다양한 적용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노 소재 기술에 사물인터넷(IoT) 기술 융합을 통하여 소재를 활용하여 적용 뿐만 아니라,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운영자가 능동적으로 확인, 효율적 운영을 할 수 있는 컨트롤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므로서, 위험성, 효율성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 탄소나노 면상발열체 : 대유플러스의 탄소 나노 면상 발열체는 기존 면상 발열체와는 사용 온도가 2배 이상 높은 250℃로 형성하여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 100℃~250℃까지 구현을 통하여 저평가 되었던 면상 발열체 기술을 향상 시킴과 동시에 세라믹 히터 대비 낮은 가격, 높은 열균일도를 통하여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더불어 나노 소재 기술에 사물인터넷 통신기술 융합을 통하여 효율 향상 및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종식 시킴과 동시에 통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나노 소재는 발열, 방열, 난연, 전자파 차폐로 응용 가능하다.
- 차세대 태양광 연구 : 대유플러스는 기존 태양광 모듈 생산 및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실리콘 모듈이 이루어 내지 못하는 유연성, 투명성, 색 구현 모듈을 이루어 내어 향후 신시장에서의 대응력을 확보 추진하고 있다. 대유플러스의 생산 기술력, 연구소, 학교와의 연계 기술 개발로 실리콘 모듈에서 차세대 모듈로의 전환점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한다.
HA
HA(Home Appliances) 사업은 위니아(WINIA) 에어컨, 디오리지널(The original) 딤채 김치 냉장고, 알파 米학 딤채쿡(전기밥솥), 공기 청정기, 자연 가습기, 제습기, 스포워셔(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을 위니아딤채에 OEM 생산방식으로 납품하는 사업이다. HA 사업 특성상 핵심부품 기술에 기반한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 역량을 확보해야 가능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동종 업계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도래에 맞춰 지능형 자율 공장 시스템 조기 도입을 통해 생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HA 사업 특성상 핵심부품 기술에 기반한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 역량을 확보해야 가능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높은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맞춰 지능형 자율 공장 시스템 조기 도입을 통해 생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효율적인 생산라인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간 20만대의 김치냉장고(뚜껑형)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핵심 선도사업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자동화설비공정을 갖추어 자동화, 지능화를 통한 미래 제조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전기안전성, 온도검사 에어 리크(Air Leak) 검사 등 디지털공정을 통해 고객 만족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가전제품 사업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사업의 햅틱모터 생산시설 또한 자동화라인을 구성하였으며 SQ인증 취득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HL
HL(수소·LPG) 사업은 수소 연료전지 차량용 버스 및 상용차 프레임과, LPG 차량용 연료 탱크를 현대자동차그룹, 제너럴모터스(GM), 포레시아(Faurecia), 일진하이솔루스 등에 납품하는 사업이다. 수소 사업 특성상 고객사의 수소 저장탱크 용 프레임을 주력으로 생산 중이고, 미래 수소 에너지시대에 맞춰 수소 저장의 혁신 기술로 여겨지는 초저온 용기(액체수소 용기) 개발을 통해 수소 저장기술의 미래를 준비 하고 있다.[3] LPG 사업은 핵심부품 기술에 기반한 HL 사업부의 오랜 기술력 축적의 산물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수소·LPG 사업 특성상 자체 설계 능력과 개발 역량을 확보해야 가능 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원가 및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동종 업계에서도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수소 자동차의 핵심 기술로 여겨지는 액체 수소 용기 개발을 진행 중으로, 향후 도래할 수소 차량 시스템의 혁신 기술을 준비중에 있다. HL 사업부는 자체 설계 능력 및 개발 대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을 공급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승합차용 LPG 저장 탱크 년 2만대, 택시용 LPG 저장탱크 년 1만 5천대, 수소 연료전지차용 프레임 연 1,000대 등 다양한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각주
- ↑ 김혜영 기자, 〈대유플러스, 현대차 전기차 24조 투자 소식…전기차 충전기 사업 기대감↑〉, 《서울경제TV》, 2023-04-12
- ↑ 이승주 기자, 〈(파워 e종목) 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매출 성장으로 주가 상향각 이어갈까〉, 《데일리인베스트》, 2023-04-24
- ↑ 고종민 기자, 〈대유플러스, 기아차 스포티지·봉고 LPI 납품…수소차 부품도 개발 중〉, 《아이뉴스24》, 2022-03-17
참고자료
- 고종민 기자, 〈대유플러스, 기아차 스포티지·봉고 LPI 납품…수소차 부품도 개발 중〉, 《아이뉴스24》, 2022-03-17
- 김혜영 기자, 〈대유플러스, 현대차 전기차 24조 투자 소식…전기차 충전기 사업 기대감↑〉, 《서울경제TV》, 2023-04-12
- 이승주 기자, 〈(파워 e종목) 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매출 성장으로 주가 상향각 이어갈까〉, 《데일리인베스트》,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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