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간선 전기 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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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21000호대 간선 전기 동차(Trunkline Electric car)는 퇴역한 새마을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된 간선 전기 동차다. 2014년 4월 22일부터 ITX-새마을 등급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총 6량 23개 편성(138량)이 운행하고 있다.

도입 역사

1차 도입분(2013년 3월~2014년 2월)

  • 수색차량기지 소속: 01~23호기(총 23개 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기존의 노후화된 새마을형 디젤 액압 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간선 전기 동차다. 2011년 6월 17일 현대로템과 납품 계약을 체결해 23편성이 제작돼 도입됐고, 완성된 첫 편성이 2013년 8월 24일 공개 됐으며, 현재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한 23편성 모두 영업 운행에 투입됐다.

도입 단가

  • 1편성 6량 110억 5118만 4480원 (2015년 통계기준)

성능

  • 차량 구조는 ITX-청춘과 흡사한 구조로 간선 전기 동차의 범용성, 거주성, 쾌적함을 강조한다.
  • 알루미늄 더블스킨 차체를 적용했다.
  • 선두부는 유선형 강철자체며, 전공일체형 밀착식 연결기가 있다. 연결기 마개는 일반적인 탈착식이다.

특이사항

  • 자유석 일부 열차에 있다. 객실은 누리로, ITX-청춘을 답습한다.
  • 좌석 수는 376석이다.

운용

편성

편성은 한국철도공사 368000호대 전동차 구조와 비슷해, 선두부에 장비된 전공일체 자동병결장치를 통해 중련운행이 가능하다.

현황

1차분

배속

23개 편성으로 운행되고, 전 차량 수색차량기지에 배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