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코인첼큐브스)
김형철은 사진을 유명 화가의 스타일로 바꿔주는 애플리케이션인 아티파이(Artify)를 개발한 사람이다.
생애
김형철은 2015년 카이스트를 졸업했다. 2006년 1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대전의 뉴그리드 테크놀로지(NewGrid Technology)에서 일했다. 2011년 3월 매드마스터라는 회사에서 틱톡을 출시했다. 하지만 2013년 매드마스터가 SK로 병합되어 SK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2014년 프랭클리 챗(Frankly Chat)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2016년 아티파이(Artify)를 설립했다.
주요 활동
틱톡
틱톡은 2011년 7월 매드마스터라는 신생회사에서 내놓은 모바일 대상 메신저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이다. 틱톡은 출시 6개월 만에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멀티 디바이스가 가능하고, 메시지 처리에 필요한 서버 비용이 적다. 또 메시지 전송량이 많더라도 빠른 속도를 유지한다. 카카오톡이 황소 프로젝트로 속도를 대폭 높여 조금씩 밀리게 되자, 매드마스터는 구름 기능을 추가했다. 구름은 자신과 관심사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다가가고 또 자신을 자신의 생각대로 알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프랭클리 챗
프랭크 챗(Frankly Chat)은 SK플래닛이 스냅챗 형식으로 2013년에 출시한 휘발성 메신저이다. 수신자가 확인하기 전까지 메시지 내용이 화면에 흐리게 표시되고,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면 10초 후 메시지 내용이 대화창과 서버에서 삭제된다. 또 미확인 상태에서는 메시지를 회수(삭제)할 수 있다.
아티파이
사진을 유명 화가의 스타일로 바꾸는 애플리케이션 아티파이(Artify)를 개발했다.
참고자료
- 김형철 링크드인 - https://kr.linkedin.com/in/artify
- 〈틱톡(메신저)〉, 《나무위키》
- 김윤현 기자, 〈모바일 메신저 넘어 글로벌 SNS 꿈 키워요〉, 《조선일보》, 2012-03-28
- 〈프랭클리 메신저〉, 《제타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