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7
X17은 2014년에 X11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된 알고리즘이다. 에이식 채굴자들의 코인 채굴에 대한 내성을 높이기 위해 17개의 서로 다른 해싱 함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X17 알고리즘을 적용한 코인으로는 버지(Verge), 티코인(Tcoin), 쉴드(Shiled), 볼복스Volvox 등이 있다.
개요
대시는 에이식 채굴자들의 사용을 막기 위해 11가지의 해싱 알고리즘을 하나로 묶어서 X11이라는 SHA-256보다 훨씬 복잡한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에이식과 FPGA 모두 X11을 깨버렸고, X13, X14 및 X15가 나오게 되었다. 나중에 에이식은 이러한 모든 알고리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알고리즘은 X17이다.
구성
X17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은 17가지의 해시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있다 :
- 블레이크(Blake) : 다니엘 J. 번스타인(Daniel J. Bernstein)의 스크립트 차차(scrypt-chacha) 스트림 암호를 기반으로하는 암호화 해시 함수이다.
- BMW(Blue Midnight Wish) : 16라운드의 블록 암호를 사용하는 압축 함수이다.
- 그로스톨(Groestl) : AES 알고리즘을 일부 차용한 해시 함수이다.
- JH : 우홍준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JH-224, JH-256, JH-384, JH-512의 4가지 해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 Keccak : NIST 공모를 통해 SHA-3 해시 알고리즘으로 최종 선정된 해시 알고리즘이다.
- 스케인(Skein) : 256, 512, 1024비트의 내부 상태 크기와 임의 출력 크기를 지원하는 암호화 해시 함수이다.
- 루파(Luffa) : 스펀지 함수의 변형으로, 메인 프레임의 무작위성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이다.
- 큐브 해시(cube hash) : ARX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 해시 함수이다.
- SHAvite-3 : HAIFA 구축 및 AES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한 해시 함수이다.
- SIMD : 머클-담골(Merkle-Damgård)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해시 함수이다.
- ECHO : 오렌지랩스(Orange Labs)에 의해 개발된 해시 함수이다.
- Hamsi :
- Fugue :
- Shabal :
- Whirlpool :
- Loselose :
- Djb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