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로 학난성(少年易老 學難成)은 중국의 대유학자인 주자가 쓴 "주문공전집"의 권학문에 나오는 시의 첫 구절이다.
少年易老 學難成 (소년이로 학난성)
- 朱子 (주자) -
- 少年易老 學難成 : 소년이로 학난성 :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 一寸光陰 不可輕 : 일촌광음 불가경 : 단 한 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
- 未覺池塘 春草夢 : 미각지당 춘초몽 : 연못가 봄풀이 아직 꿈을 깨기도 전에
- 階前梧葉 已秋聲 : 계전오엽 이추성 : 계단 앞 오동나무 잎은 벌써 가을을 알리는구나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