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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가트너 진홀.jpg|썸네일|300픽셀|'''가트너 심포지엄''' ( IT엑스포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진홀 (Gene Hall) 가트너 CEO) ]]
 
[[파일:가트너 진홀.jpg|썸네일|300픽셀|'''가트너 심포지엄''' ( IT엑스포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진홀 (Gene Hall) 가트너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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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가트너 주식회사.jpg|썸네일|300픽셀|'''가트너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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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 1979년 '''[[기디언 가트너]]'''(Gideon Gartner)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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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기디언 가트너(Gideon Gartner)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다.
  
 
* 1980년대에 공개 기업으로 전환되었다. 전환 직후, 런던의 광고 회사인 [[사치 앤드 사치]]에 인수되었다.
 
* 1980년대에 공개 기업으로 전환되었다. 전환 직후, 런던의 광고 회사인 [[사치 앤드 사치]]에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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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술 트렌드==
 
==주요기술 트렌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공개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트너는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과 급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 이에 해당된다며, 지능(Intelligent), 디지털(Digital), 메시(Mesh)는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주제로 2019년에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힐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는 "이 3가지 주제에 해당되는 트렌드들은 [[컨티뉴어스NEXT]](ContinuousNEXT)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일례로, 자동화된 사물의 형태인 인공지능(AI)과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은 [[IoT]], [[엣지컴퓨팅]], [[디지털 트윈]]과 함께 이용돼 고도로 통합된 스마트 공간을 제공하며, 여러 트렌드들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종합적인 영향력이 생길 것으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의 특징'을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율권을 가진 엣지]](Empowered Edge),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블록체인]](Blockchain),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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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공개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트너는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과 급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 이에 해당된다며, 지능(Intelligent), 디지털(Digital), 메시(Mesh)는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주제로 2019년에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힐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는 "이 3가지 주제에 해당되는 트렌드들은 [[컨티뉴어스NEXT]](ContinuousNEXT)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일례로, 자동화된 사물의 형태인 인공지능(AI)과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은 [[IoT]], [[에지 컴퓨팅]], [[디지털 트윈]]과 함께 이용돼 고도로 통합된 스마트 공간을 제공하며, 여러 트렌드들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종합적인 영향력이 생길 것으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의 특징'을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블록체인]](Blockchain),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이다.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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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말한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200억 개 이상의 커넥티드 [[센서]] 및 [[엔드포인트]]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하며, 잠재적으로 수십억 개에 달하는 사물에 디지털 트윈이 존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들은 처음에는 간단한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올바른 데이터를 수집 및 시각화하고, 올바른 분석과 규칙을 적용하며, 비즈니스 목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면서 진화할 것이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IOT]]를 넘어서는 디지털 트윈 진화의 한 가지 측면은 기업들이 그들의 조직에 대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of Organizations, DTOS)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DTO]]는 조직이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현재 상태와 연결하며, 자원을 배치하고, 변화에 대응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운영 혹은 기타 데이터에 의존하는 다이내믹한 소프트웨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 "DTO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에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더 유연하고 동적이며 대응력이 뛰어난 프로세스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말한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200억 개 이상의 커넥티드 [[센서]] 및 [[엔드포인트]]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하며, 잠재적으로 수십억 개에 달하는 사물에 디지털 트윈이 존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들은 처음에는 간단한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올바른 데이터를 수집 및 시각화하고, 올바른 분석과 규칙을 적용하며, 비즈니스 목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면서 진화할 것이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IOT]]를 넘어서는 디지털 트윈 진화의 한 가지 측면은 기업들이 그들의 조직에 대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of Organizations, DTOS)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DTO]]는 조직이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현재 상태와 연결하며, 자원을 배치하고, 변화에 대응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운영 혹은 기타 데이터에 의존하는 다이내믹한 소프트웨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 "DTO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에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더 유연하고 동적이며 대응력이 뛰어난 프로세스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자율권을 가진 엣지'''(Empowered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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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엣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우리 주변에 내장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은 정보 처리, 콘텐츠 수집 및 전달이 엔드포인트와 인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topology)다. 엣지컴퓨팅은 트래픽 및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트래픽]]과 [[프로세싱]]을 로컬에서 처리하려고 한다. 머지 않아 엣지는 [[사물인터넷]](IoT)에 의해 주도되고, 필요에 의해 프로세싱은 중앙화된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끝 부분 가까이에서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과 엣지컴퓨팅은 중앙 서버 뿐만 아니라 분산화 된 [[온프레미스]] 및 [[엣지 디바이스]] 자체에서 중앙 서비스로서 관리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모델로 진화할 것이다. 향후 5년간 더 뛰어난 처리 능력과 스토리지 그리고 기타 고급 기능을 탑재한 특수 [[AI]] 칩이 다양한 [[엣지 디바이스]]에 탑재될 것이다. 이러한 임베디드 사물인터넷 세계의 극단적인 이질성과 더불어, 산업 시스템과 같은 자산의 긴 수명 주기는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발생시킨다. 장기적으로 [[5G]]가 성숙기에 접어들면, 확장된 엣지컴퓨팅 환경은 중앙 서비스와 더욱 강력한 통신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5G는 평방 킬로미터(km)당 더 낮은 지연 시간, 더 높은 대역폭, 엣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급격히 증가한 [[노드]](엣지 엔드포인트) 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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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우리 주변에 내장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정보 처리, 콘텐츠 수집 및 전달이 엔드포인트와 인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topology)다. 에지 컴퓨팅은 트래픽 및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트래픽]]과 [[프로세싱]]을 로컬에서 처리하려고 한다. 머지않아 에지는 IOT에 의해 주도되고, 필요에 의해 프로세싱은 중앙화 된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끝 부분 가까이에서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과 에지 컴퓨팅은 중앙 서버 뿐만 아니라 분산화 된 [[온프레미스]] 및 [[에지 디바이스]] 자체에서 중앙 서비스로서 관리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모델로 진화할 것이다. 향후 5년간 더 뛰어난 처리 능력과 스토리지 그리고 기타 고급 기능을 탑재한 특수 [[AI]] 칩이 다양한 에지 [[디바이스]]에 탑재될 것이다. 이러한 임베디드 IOT 세계의 극단적인 이질성과 더불어, 산업 시스템과 같은 자산의 긴 수명 주기는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발생시킨다. 장기적으로 [[5G]]가 성숙기에 접어들면, 확장된 에지 컴퓨팅 환경은 중앙 서비스와 더욱 강력한 통신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5G는 평방 킬로미터 당 더 낮은 지연 시간, 더 높은 대역폭, 에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급격히 증가한 [[노드]](에지 엔드포인트) 수를 제공한다.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대화형 플랫폼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인식과 상호작용 모델의 통합된 변화는 미래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 낸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개별 디바이스와 단편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에서 벗어나, 다중 채널 및 다중 모드 경험으로 생각을 전환할 것이다. [[다중 모드 경험]]은 기존의 [[컴퓨팅 디바이스]], [[웨이러블 기기]], [[자동차]], 환경 센서와 가전제품을 포함한 수백개의 [[엣지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디지털 세상과 사람들을 연결시켜줄 것"이라며, "다중 채널 경험은 모든 인간의 감각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다중 모드 디바이스의 고급 컴퓨터 감각(열, 습도, 레이더 등)을 모두 활용한다. 이러한 다중 경험 환경은 개별 장치가 아닌 우리를 둘러싼 공간이 "컴퓨터"를 정의하게 되는 [[앰비언트 경험]](ambient experience)을 제공한다. 사실상 환경이 컴퓨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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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플랫폼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인식과 상호작용 모델의 통합된 변화는 미래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 낸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개별 디바이스와 단편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에서 벗어나, 다중 채널 및 다중 모드 경험으로 생각을 전환할 것이다. [[다중 모드 경험]]은 기존의 [[컴퓨팅 디바이스]], [[웨이러블 기기]], [[자동차]], 환경 센서와 가전제품을 포함한 수백개의 에지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디지털 세상과 사람들을 연결시켜줄 것"이라며, "다중 채널 경험은 모든 인간의 감각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다중 모드 디바이스의 고급 컴퓨터 감각(열, 습도, 레이더 등)을 모두 활용한다. 이러한 다중 경험 환경은 개별 장치가 아닌 우리를 둘러싼 공간이 "컴퓨터"를 정의하게 되는 [[앰비언트 경험]](ambient experience)을 제공한다. 사실상 환경이 컴퓨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Blockchain)
 
*'''블록체인'''(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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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홀]]
 
* [[진홀]]
  
{{기업|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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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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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미디어|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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