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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케이금융그룹===
 
===비엔케이금융그룹===
 
; 비엔케이금융그룹 비은행부분 강화
 
; 비엔케이금융그룹 비은행부분 강화
2018년 2월, ㈜비엔케이투자증권은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비엔케이금융지주가 신주를 모두 인수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비엔케이투자증권의 덩치를 키워 은행에 쏠린 그룹의 이익 구조 비중을 바꾸기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2018년 3월, 비엔케이투자증권은 중형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사업전략을 제시했다. 그룹 계열사의 협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투자금융(IB)과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비엔케이투자증권은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부국증권 등에서 일했던 채권 전문가 20명 이상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시하며 새로 영입했다. 또한, 비엔케이금융그룹의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 등에 범인을 두고 있는 비엔케이캐피탈을 교두보로 삼았다. 비엔케이캐피탈이 동남아시아의 자동차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구축하면 비엔케이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가 복합점포 등을 통해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f name="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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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비엔케이투자증권은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비엔케이금융지주가 신주를 모두 인수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비엔케이투자증권의 덩치를 키워 은행에 쏠린 그룹의 이익 구조 비중을 바꾸기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2018년 3월, 비엔케이투자증권은 중형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사업전략을 제시했다. 그룹 계열사의 협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투자금융(IB)과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비엔케이투자증권은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부국증권 등에서 일했던 채권 전문가 20명 이상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시하며 새로 영입했다. 또한, 비엔케이금융그룹의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 등에 범인을 두고 있는 비엔케이캐피탈을 교두보로 삼았다. 비엔케이캐피탈이 동남아시아의 자동차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구축하면 비엔케이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가 복합점포 등을 통해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f name="비즈니스포스트"/>
  
 
; 비엔케이금융그룹 조직 안정화
 
; 비엔케이금융그룹 조직 안정화
2017년 9월, 김지완은 ㈜비엔케이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한 다음 날 바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비엔케이금융지주 주가시세 조종 혐의 등으로 불거졌단 CEO 리스크를 없애는 데 힘썼다. 지주가 그룹의 주요 업무를 통합해 관리하는 매트릭스 체계를 도입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으며, 디지털총괄본부와 자산관리총괄본부를 각각 새로 만들어 디지털과 자산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사업총괄본부도 신설해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 투자금융(IB)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투자금융사업지원본부도 그룹 CIB총괄본부로 바꿨다. 비엔케이금융 임직원들을 금융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그룹인재개발원'을 세우고 그룹 체질 개선과 경영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백년대계위원회'를 만들었다. 또한, 김지완은 허화 부산대 명예교수와 위원장을 겸임했다.<ref name="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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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김지완은 비엔케이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한 다음 날 바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비엔케이금융지주 주가시세 조종 혐의 등으로 불거졌단 CEO 리스크를 없애는 데 힘썼다. 지주가 그룹의 주요 업무를 통합해 관리하는 매트릭스 체계를 도입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으며, 디지털총괄본부와 자산관리총괄본부를 각각 새로 만들어 디지털과 자산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사업총괄본부도 신설해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 투자금융(IB)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투자금융사업지원본부도 그룹 CIB총괄본부로 바꿨다. 비엔케이금융 임직원들을 금융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그룹인재개발원'을 세우고 그룹 체질 개선과 경영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백년대계위원회'를 만들었다. 또한, 김지완은 허화 부산대 명예교수와 위원장을 겸임했다.<ref name="비즈니스포스트"/>
  
 
; 투 뱅크-원 프로세스 시스템
 
; 투 뱅크-원 프로세스 시스템
김지완이 ㈜비엔케이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남은행이 부산은행과 합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김지완은 경남은행 브랜드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두 개의 은행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년 2월 새 경남은행장에 경남은행에서 40년간 일한 황윤철 ㈜비엔케이금융지주 부사장이 취임하면서 비엔케이금융그룹의 투 뱅크 체제는 더욱더 단단해졌으며 비엔케이금융그룹은 두 은행의 부서별 업무를 표준화하는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두 은행이 하나의 금융지주회사 계열사로서 동일한 체계를 갖추게 했다.<ref name="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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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이 비엔케이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남은행이 부산은행과 합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김지완은 경남은행 브랜드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두 개의 은행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년 2월 새 경남은행장에 경남은행에서 40년간 일한 황윤철 비엔케이금융지주 부사장이 취임하면서 비엔케이금융그룹의 투 뱅크 체제는 더욱더 단단해졌으며 비엔케이금융그룹은 두 은행의 부서별 업무를 표준화하는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두 은행이 하나의 금융지주회사 계열사로서 동일한 체계를 갖추게 했다.<ref name="비즈니스포스트"/>
  
 
==주요 수상==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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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 ㈜비엔케이금융지주 홈페이지 - https://www.bnkf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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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케이금융그룹 홈페이지 - https://www.bnkfg.com/
 
*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A7%80%EC%99%84&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3160 김지완]〉, 《네이버 인물검색》
 
*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A7%80%EC%99%84&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3160 김지완]〉, 《네이버 인물검색》
 
* 최석철 기자,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92 (Who Is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2018-07-12
 
* 최석철 기자,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92 (Who Is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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