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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 지사장은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시스템 자체가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담보를 잡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더리움 가격이 한 시간에 60%가 떨어져도 다이(DAI) 가격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다이는 탈중앙화한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은행 등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아 규제 리스크가 없고, 중앙기관이 가격 안정화에 나서야 하는 중앙화된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과는 차이점이 있다. 메이커다오는 [[탈중앙화]]한 코인이라는 평이 있는데, 그 이유는 금융기관의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스마트 계약]]과 [[이더스캔]] 확인으로 인한 투명성, 개인이 직접 이더리움을 담보를 잡고 다이(DAI)를 만들 수 있고 다이를 다시 넣어서 담보를 돌려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다.
 
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 지사장은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시스템 자체가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담보를 잡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더리움 가격이 한 시간에 60%가 떨어져도 다이(DAI) 가격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다이는 탈중앙화한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은행 등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아 규제 리스크가 없고, 중앙기관이 가격 안정화에 나서야 하는 중앙화된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과는 차이점이 있다. 메이커다오는 [[탈중앙화]]한 코인이라는 평이 있는데, 그 이유는 금융기관의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스마트 계약]]과 [[이더스캔]] 확인으로 인한 투명성, 개인이 직접 이더리움을 담보를 잡고 다이(DAI)를 만들 수 있고 다이를 다시 넣어서 담보를 돌려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이(DAI) 사용자들은 안정화 수수료이자 투표에 사용되는 비용인 [[메이커토큰]](MKR)을 내게 되는데, 가격 안정화와 다이 생태계의 여러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남두완은 다이를 이더리움으로 다시 바꾸고자 할 때 메이커토콘을 내는데, 이런 정책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있다며 "메이커는 일정량이 계속 소각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들고 있으면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벤처캐피탈]](VC)들도 이런 점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이커를 갖고 있으면 생태계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정화폐]] 연동 코인은 물론 [[알고리즘]] 기반 코인에 비해서도 [[거버넌스]]적으로 더 탈중앙화됐다고 본다."고 말했다.<ref>김수찬 기자, 〈[http://www.hankookblockchainnews.com/skin/news/basic/view_pop.php?v_idx=2097 (인터뷰) ‘중앙화 속 탈중앙화’…스테이블코인 메이커다오는? ]〉,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2.22</ref><ref name="남두완">박현영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8JEJAT7F/GZ04 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 대표 “다이(DAI), 가장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디센터》, 2018-12-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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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DAI) 사용자들은 안정화 수수료이자 투표에 사용되는 비용인 [[메이커토큰]](MKR)을 내게 되는데, 가격 안정화와 다이 생태계의 여러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남두완은 다이를 이더리움으로 다시 바꾸고자 할 때 메이커토콘을 내는데, 이런 정책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있다며 "메이커는 일정량이 계속 소각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들고 있으면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벤처캐피탈]](VC)들도 이런 점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이커를 갖고 있으면 생태계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정화폐]] 연동 코인은 물론 [[알고리즘]] 기반 코인에 비해서도 [[거버넌스]]적으로 더 탈중앙화됐다고 본다."고 말했다.<ref>김수찬 기자, 〈[http://www.hankookblockchainnews.com/skin/news/basic/view_pop.php?v_idx=2097[인터뷰] ‘중앙화 속 탈중앙화’…스테이블코인 메이커다오는? ]〉,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2.22</ref><ref name="남두완">박현영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8JEJAT7F/GZ04 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 대표 “다이(DAI), 가장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디센터》, 2018-12-20</ref>
  
 
[[메이커다오]]는 [[디앱]] 생태계를 지원하는 송금 및 결제 수단으로 [[다이]](DAI)를 포지셔닝하려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크립토키티]], [[디센트럴랜드]], [[어거]]와 같은 디앱 서비스가 이미 다이를 지원하고 있고, [[유니세프]]도 메이커다오와의 협력을 통해 다이를 기부금으로 받고 있다. 메이커다오는 해외에 비해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남두완 지사장은 한국 디앱 생태계를 공략하고 있다. 남두완 한국 지사장은 삼성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탑재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등과 다이 지원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면서 "릴레이어(relayer)라는 프로그램 아래 다양한 회사들과 다이의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ref name="삼성">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6 암호화폐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메이커다오' 한국 시장 노크]〉, 《더비체인》, 2019-03-21</ref>
 
[[메이커다오]]는 [[디앱]] 생태계를 지원하는 송금 및 결제 수단으로 [[다이]](DAI)를 포지셔닝하려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크립토키티]], [[디센트럴랜드]], [[어거]]와 같은 디앱 서비스가 이미 다이를 지원하고 있고, [[유니세프]]도 메이커다오와의 협력을 통해 다이를 기부금으로 받고 있다. 메이커다오는 해외에 비해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남두완 지사장은 한국 디앱 생태계를 공략하고 있다. 남두완 한국 지사장은 삼성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탑재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등과 다이 지원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면서 "릴레이어(relayer)라는 프로그램 아래 다양한 회사들과 다이의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ref name="삼성">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6 암호화폐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메이커다오' 한국 시장 노크]〉, 《더비체인》, 2019-03-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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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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