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두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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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는 한국을 다이의 활용처를 넓히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유명 벤처캐피탈(VC)들의 투자를 받으며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부족하다"며 "한국에선 아직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메이커다오는 추후 다이 가격을 원화에 맞추는 방안과 한국 지사 인력 채용을 고려 중이다. 남두완은 커뮤니티 매니저를 포함해 3~4명 정도를 한국 지사에서 채용하려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사이드]]에 상장하는 등 활용처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ref name="남두완"></ref> 또한 디앱 결제 및 [[송금]]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로 진화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남두완은 디앱 시장 중 특히 [[게임]] 쪽에 관심을 가지고 블록체인 게임이 보다 다양하게 접목될 것이라고 했다. 개인이 이더리움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한 것 자체도 금융 서비스로 본 남두완은 향후 다이 보유자들은 맡겨 놓기만 하면 보유자들에게 2~3% [[이자]]를 주고, [[담보]]로 잡을 수 있는 암호자산도 이더리움 외에 [[ERC-20]] 기반 토큰, [[증권형 토큰]], [[크립토키티]] 같은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f name="삼성"></ref> | * 마지막으로는 한국을 다이의 활용처를 넓히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유명 벤처캐피탈(VC)들의 투자를 받으며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부족하다"며 "한국에선 아직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메이커다오는 추후 다이 가격을 원화에 맞추는 방안과 한국 지사 인력 채용을 고려 중이다. 남두완은 커뮤니티 매니저를 포함해 3~4명 정도를 한국 지사에서 채용하려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사이드]]에 상장하는 등 활용처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ref name="남두완"></ref> 또한 디앱 결제 및 [[송금]]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로 진화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남두완은 디앱 시장 중 특히 [[게임]] 쪽에 관심을 가지고 블록체인 게임이 보다 다양하게 접목될 것이라고 했다. 개인이 이더리움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한 것 자체도 금융 서비스로 본 남두완은 향후 다이 보유자들은 맡겨 놓기만 하면 보유자들에게 2~3% [[이자]]를 주고, [[담보]]로 잡을 수 있는 암호자산도 이더리움 외에 [[ERC-20]] 기반 토큰, [[증권형 토큰]], [[크립토키티]] 같은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f name="삼성"></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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