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25번째 줄: 25번째 줄:
  
 
==판매==
 
==판매==
데이터연구소 [[카이즈유]]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마사다는 2022년 4월 346대에 이어 5월 103대를 등록, 두 달 동안 무려 449대가 등록됐다. 마사다 판매업체인 ㈜모빌리티네트웍스와 판매대리점인 ㈜아우토컴퍼니에 따르면 2022년 6월까지 석 달 만에 마사다는 총 600여 대가 판매됐다. 이는 월 평균 200대 가량이 팔린 것으로, 마사다 이전까지 가장 많이 팔린 초소형 전기차 [[㈜캠시스]](Cammsys)의 [[쎄보C]]를 능가하는 판매량이다. 마사다는 2022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상용차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마사다의 성공 비결로는 가성비가 꼽힌다. 2, 4인승 전기 소형 밴·전기 픽업트럭 등으로 구성된 마사다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1780만~1980만원(2인승 밴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ref>이지완 기자, 〈[https://economist.co.kr/2022/07/19/industry/normal/20220719200005903.html '야금야금' 한국車 시장 보폭 넓히는 중국]〉, 《이코노미스트》, 2022-07-19</ref> 또 다른 이유로는 경쟁 [[차종]]들의 출고 지연이 있다. 2022년 4월에는 같은 달 13일 끝나는 [[전기트럭]] 대상 영업용 번호판 무상 장착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자가 몰렸다. 경쟁사 차량은 2022년 7월 기준 [[포터 EV]]의 경우 1년 이상, [[봉고3 EV]]의 경우 7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마사다 차량은 출고가 며칠내로 이뤄지는 장점이 있었다. 더불어 캠핑족 사이에서도 수요가 발생했다. 마사다는 [[캠핑카]]로 제작된 차량이 아니기에 소비자가 밴 차량을 구매·등록한 뒤 추가적으로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 여러 업체가 마사다 차량을 기반 개조 상품을 내놨고 수입사인 ㈜이브이케이엠씨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f>박진형 기자, 〈[https://www.etnews.com/20220721000081 동풍소콘 '마사다', 3개월 연속 수입 상용차 1위...캠핑족도 관심]〉, 《전자신문》, 2022-07-21</ref> 한편 마사다 차량은 ㈜이브이케이엠씨가 수입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만든 판매 전문회사 [[㈜모빌리티네트웍스]]와 [[㈜아우토컴퍼니]]도 마사다 차량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ref>이상원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85 서민용차 다마스. 라보 수요 어디로 갔나 했더니... 중국산 전기 밴 'MASADA'가 싹쓸이]〉, 《엠투데이》, 2022-06-27</ref>
+
데이터연구소 [[카이즈유]]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마사다는 2022년 4월 346대에 이어 5월 103대를 등록, 두 달 동안 무려 449대가 등록됐다. 마사다 판매업체인 ㈜모빌리티네트웍스와 판매대리점인 ㈜아우토컴퍼니에 따르면 2022년 6월까지 석 달 만에 마사다는 총 600여 대가 판매됐다. 이는 월 평균 200대 가량이 팔린 것으로, 마사다 이전까지 가장 많이 팔린 초소형 전기차 [[㈜캠시스]](Cammsys)의 [[쎄보C]]를 능가하는 판매량이다. 마사다는 2022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상용차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마사다의 성공 비결로는 가성비가 꼽힌다. 2, 4인승 전기 소형 밴·전기 픽업트럭 등으로 구성된 마사다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1780만~1980만원(2인승 밴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ref>이지완 기자, 〈[https://economist.co.kr/2022/07/19/industry/normal/20220719200005903.html '야금야금' 한국車 시장 보폭 넓히는 중국]〉, 《이코노미스트》, 2022-07-19</ref> 또 다른 이유로는 경쟁 [[차종]]들의 출고 지연이 있다. 2022년 4월에는 같은 달 13일 끝나는 [[전기트럭]] 대상 영업용 번호판 무상 장착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자가 몰렸다. 경쟁사 차량은 2022년 7월 기준 [[포터 EV]]의 경우 1년 이상, [[봉고3 EV]]의 경우 7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마사다 차량은 출고가 며칠내로 이뤄지는 장점이 있었다. 더불어 캠핑족 사이에서도 수요가 발생했다. 마사다는 [[캠핑카]]로 제작된 차량이 아니기에 소비자가 밴 차량을 구매·등록한 뒤 추가적으로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 여러 업체가 마사다 차량을 기반 개조 상품을 내놨고 수입사인 ㈜이브이케이엠씨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f>박진형 기자, 〈[https://www.etnews.com/20220721000081 동풍소콘 '마사다', 3개월 연속 수입 상용차 1위...캠핑족도 관심]〉, 《전자신문》, 2022-07-21</ref> 한편 마사다 차량은 ㈜이브이케이엠씨가 수입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만든 판매 전문회사 ㈜모빌리티네트웍스와 ㈜아우토컴퍼니도 마사다 차량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ref>이상원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85 서민용차 다마스. 라보 수요 어디로 갔나 했더니... 중국산 전기 밴 'MASADA'가 싹쓸이]〉, 《엠투데이》, 2022-06-27</ref>
  
 
{{각주}}
 
{{각주}}

위키원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원: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