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편집하기

[[스위치토큰]]은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인 [[토큰커머스재단]](TCF)에 의해 고안된 [[ERC-20]] 기반 토큰이다. 스위치(Swytch)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가치'로 보상해 주고,‘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에너지 미래를 가속화하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블록체인 기반인 스위치(Swytch)는 [[ERC20]] 호환 유틸리티 토큰 발행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검증하고 보상한다. 스위치는 오픈소스인 "[[오라클]]"을 통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불변의 생산 증명를 생성하고 이에 대한 토큰을 할당한다. 즉, 스위치는 생산자를 위한 표준화된 인센티브로 작용하고, 소비자는 자신의 지속가능한 행동을 검증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날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생겨나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한다.<ref>박세윤 기자, 〈[http://blockchainai.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8&nScate=11&nIdx=32810&cpage=3&nType=1 에너지 혁명은 시작되었다! 재생에너지를 생산, 사용하는 사람에게 '경제적 가치'로 보상해주는 시스템 (Swytch Token)]〉, 《블록체인AI뉴스》, 2018-01-23</ref> 스위치 토큰의 부사장인 박영숙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AI 기술로 인해 탄소배출권이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위치 토큰이 생겼으며 “이것이 에너지 전환의 인센티브로 작용해 일반인에게까지 상용화가 된다면 결국 지구의 화석에너지는 모두 소멸하고 태양광 에너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f>류정훈 기자,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80108 (이제부터 ‘기후금융’이다) “블록체인·가상화폐와 접목… 탄소배출권 거래제 결국 사라질 것”]〉, 《이투데이》, 2018-01-0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