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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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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Park Youngsook)

박영숙(Park Youngsook, 1955년 7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작가, 칼럼리스트, 교수 겸 미래학자이다.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이며,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미래예측 겸임교수이다. 블록체인AI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박영숙미래TV 유튜브를 시작하여 세계 사건과 신기술을 가르치고 예측하며, 이슈, 사건, 사건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 추세 등을 분석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생애[편집]

박영숙은 주한영국대사관 20년, 주한호주대사관 10년 근무하면서 미래예측방법을 배우고 미래연구전문가들과 교류를 시작하여 현재 20여개 글로벌미래예측기구, 기관 한국대표를 맡고있다. 미래예측에서 한국의 저출산고형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1982년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사)한국수양부모협회를 조직 지난 20년간 집없는 천사 3만명 현재 3천여명을 키우고 있다. 해외입양 지양하고 우리아이 우리땅, 우리집에서 키우자는 출산장려운동을 벌인다. 2004년 (사)유엔미래포럼을 조직한 후 세계미래보고서를 거의 매년 출판하고 세계미래보고서 2045는 교보서적 베스트 경제경영 2015년 1위 서적이 되었고, 세계미래보고서 2050 교보서적 베스트 경제경영 2016년 5위를 할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미래학에 관심을 불러일어킨 서적이 되었다. 그녀는 2004년이후 수백명의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미래학강좌를 하도록 포럼등을 조직하였다. 현재는 뉴스1과 Korea Future Forum을 공동조직하고있다. 세계미래보고서2055 는 모든 것의 경계와 한계가 허물어지며, 비트네이션 같은 온라인 가상국가들이 부상하여 국적을 서너개를 가지는 세계시민의 부상을 알렸다. 박영숙은 지난 20년간 미래예측관련 다양한 신문칼럼, 라디오방송, 미래신년특집, 미래예측 TV방송 및 특강을 진행하였다.

박영숙은 미래예측을 통해 기후변화, 해수면상승으로 인해 수많은 국가가 해수면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알게된이후 김천 세계기후변화상황실과 솔라메이커스 태양광발전사업자로 신성솔라에너지와 협력하여 솔라메이커스칼리지를 만들어 태양광발전 확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에너지혁명2030이라는 저서를 토니세바와 공동저자로 출판하였다. 에너지환경산업이 지구촌 최대산업이며 앞으로 인공지능이 모든산업의 기본기술로 부상하므로, 에너지AI네트워크를 만들어 에너지공유경제플랫폼과 제2최대산업인 헬스AI플랫폼에 관심을 쏟고있다. 인공지능이 제4차혁명의 기본기술이기에 2016년 벤 고르첼 인공일반지능협회장과 인공지능혁명2030을 공동저술하였다. 제2최대산업인 바이오메디슨에서 AI-bio기술개발을 통해 신약개발기술전문기관인 인실리코메디슨 등에 자문, 한국대표를 맡아 한국에 다양한 신기술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영숙은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로나 온라인무료교육이 보편화되면서 교실없는 교육의 시대가 오며, 인공지능이나 VR AR 등 가상, 증강현실로 공부를 하게되며, 교사에게 지식을 전수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메이커가된다고 말한다. 2020년만 되어도 Makerspace, Makercenter, Maker Fair 등에서 스스로 물건을 만들면서 배우는 메이커의 시대가 와서 사교육이 불필요해지고 교육비용이 저렴해진다고 미래교육보고서 2020에서 예측한다. 2030년이되면 의식주, 교통, 교육, 에너지, 의료보건, 오락 등이 저렴해지고 일자리는 결국 인공지능이 가져가면 대부분 프리랜서로서 살면서 기본소득을 받게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2016년말 촛불시위는 똑똑한 개개인들이 권력을 가지는 의식기술시대가 와서 일어난 거대한 기회일 수 있으며, 이때 개헌을하여 원샷선거제도로 모든 선거를 하루에 한꺼번에 실시, 4-5년내내 정치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한달만 정치를 논하고 나머지 4년은 경제, 미래전략, 삶의 질, 인류도전과제 등을 논의해야 희망한국건설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1]

학력[편집]

  • 1972년 ~ 1976년 : 경북대학교(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프랑스어 및 문학 학사 졸업
  • 1980년 ~ 1981년 : 오하이오 대학교(Ohio University) 영화 제작과 평생교육
  • 1984년 ~ 1986년 :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과학 교육 석사
  • 2003년 ~ 2007년 : 성균관대학교(Sungkyunkwan University) 사회복지 박사
  • 1982년 ~ 2012년 : 영국, 미국 및 호주에서 동아리와 학회, 미래의 전략 경영, CEO 리더십, 정보 관리 강사, 공공외교 등 전공 과정 수강 및 훈련

약력[편집]

  • 1975년 ~ 1979년 : 유봉 여자 중학교 영어교사
  • 1981년 ~ 1982년 : 뉴욕(New York)의 CCB영어 학교 영어강사
  • 1981년 ~ 1982년 : 뉴욕 헬스엔뷰티(Health & Beauty) 프리랜서 기자
  • 1982년 08월 ~ 2000년 : 주한 영국 대사관 서울(British Embassy Seoul) 최고 정보 책임자
  • 2000년 ~ 2011년 : 주한 호주 대사관 공공 외교 담당관
  • 2004년 ~ 현재 : 밀레니엄 프로젝트 한국 의장
  • 2006년 ~ 현재 : 연세대학교 생명 과학 대학 미래 건축학과 겸임 교수
  • 2012년 01월 ~ 현재 : 블록체인 에이아이 뉴스 편집장
  • 2013년 ~ 현재 : 이화여대 디자인 대학원 미래학 전공
  • 2016년 ~ 현재 : 인실리코(Insilico) 의료 한국 대표
  • 2016년 ~ 현재: 솔라 메이커(Solar Makers) 대표
  • 2017년 ~ 현재 : 싱귤래리티넷 (SingularityNET) 한국 감독
  • 2017년 ~ 현재 : 스위치토큰(Swaytch) 부사장
  • 2017년 05월 ~ 현재 : 글로벌 블록체인 에이아이 협의회 공동 의장
  • 2018년 03월 ~ 현재 : 모멘텀 토큰(Momentum Token) 한국 이사, 전략 어드바이저
  • 2018년 07월 ~ 현재 : 대한 블록체인 협회(Korean Blockchain Association) 글로벌 네트워크 어드바이저
  • 2017년 01월 ~현재 : 블록체인에이아이 테크센터(BlockchainAI TechCenter) 회장
  • 2018년 10월 ~ 현재 : 유럽 블록체인 허브(Europen Blockchain Hub) 한국 의장
  • 2018년 11월 ~ 현재 : 경북 지회 특별위원회 공동 창립자
  • 2019년 01월 ~ 현재 : WAAM 토큰 어드바이저
  • 2019년 01월 ~ 현재 : 유엔미래포럼(UN Future Forum) [박영숙미래TV] 유튜버

주요 활동[편집]

유엔 미래 포럼[편집]

유엔미래포럼은 UN대학교의 미국위원회 국제미래 전략그룹(The Futures Group)이 연구 주도하는 미래예측 프로젝트로, 유엔뿐 아니라 유엔산하의 각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계갈등 및 문제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미래 한국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로써, 1996년에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 50여 개국, 1500여 명의 미래전문가, 학자, CEO,기업인, 개인이 연구에 동참중이다. 미래 관련분야의 전문적 연구를 비롯하여 지식정보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교류 활동을 수행하고, 세계 미래 석학들이 생산하는 연구보고서와 국내외 학술자원을 바탕으로 미래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발굴, 재가공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2] 박영숙은 유엔미래포럼에 대표이며 "미래예측은 단순히 미래를 알기 위한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밀착한 행위이며 세계 각국은 미래 예측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했다. 또한 "미래예측을 통해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미래상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그럼에도, 예측을 경원시하거나 무시해선 안되며 미래도 감내하고 관통해야 할 오늘이 될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3] 한편 박영숙은 미래예측에 대해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박영숙의미래TV 유튜브를 시작했다. 미래산업 아이템, 미세먼지, 블록체인 등 다양한 종류의 미래 예측을 제공해준다.

블록체인 에이아이 뉴스[편집]

블록체인 에이아이(AI) 뉴스는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및 에이아이(AI) 기술을 다루는 국내 최초의 뉴스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세계를 다루는 경제 일간지는 있지만 블록체인, 에이아이(AI), 그리고 한국의 미래 신기술과 시장을 다루는 것에는 유일한 뉴스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에이아이(AI) 이벤트, ICO 및 토큰 뉴스 등을 다루고 블록체인 벤처기업에 대해서도 소개해준다. 박영숙은 블록체인 에이아이(AI) 뉴스의 편집장으로서 블록체인에 관련 기사의 책임을 맡고 있다.[4]

스위치토큰 부사장[편집]

스위치토큰은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인 토큰커머스재단(TCF)에 의해 고안된 ERC-20 기반 토큰이다. 스위치(Swytch)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가치'로 보상해 주고,‘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에너지 미래를 가속화하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블록체인 기반인 스위치(Swytch)는 유틸리티 토큰 발행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검증하고 보상한다. 스위치는 오픈소스인 "오라클"을 통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불변의 생산 증명를 생성하고 이에 대한 토큰을 할당한다. 즉, 스위치는 생산자를 위한 표준화된 인센티브로 작용하고, 소비자는 자신의 지속가능한 행동을 검증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날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생겨나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한다.[5] 스위치 토큰의 부사장인 박영숙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AI 기술로 인해 탄소배출권이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위치 토큰이 생겼으며 “이것이 에너지 전환의 인센티브로 작용해 일반인에게까지 상용화가 된다면 결국 지구의 화석에너지는 모두 소멸하고 태양광 에너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6]

싱귤래리티넷 한국 대표[편집]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은 벤 괴르첼(Ben Goertzel)이 창립했고 한국 대표로는 박영숙이 맡고 있다.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은 AI시장을 전세계에 개방하면서 오늘날 AI기능의 높은 비용과 시간, 좁은 확장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이다. 싱귤래리티넷을 사용하면 누구든 AI 서비스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AI를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플랫폼에서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인공지능을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개방적이고 민주적이며 분산된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싱귤래리티넷을 이용하면 휴머노이드 로봇인 소피아(Sophia)에게 접근이 가능하다. 소피아의 정신과 생각은 싱귤래리티넷에 있는 다른 인공 지능으로부터 학습을 하게 된다.[7]

모멘텀토큰 한국 이사[편집]

모바일브리지의 모멘텀 플랫폼은 고객 충성도와 사업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특정 제품들에게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여 기업들로 하여금 브랜드의 피드백과 인센티브 및 보상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해주는 블록체인 기반 풀랫폼이다. 박영숙은 한국 담당 이사로 합류되었고, 박영숙은 "모멘텀의 한국 담당 이사 직을 맡아 이미 확고한 지도자 팀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 모멘텀을 받아들인 것은 대단한 일이며 모멘텀은 윤리적인 사업을 활성화함은 물론 전세계의 브랜드와 고객, 그리고 공급자들을 연결시키는 한편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일자리 창출을 가져다 줄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장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8]

인실리코(Insilico) 한국 대표[편집]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Inc.)은 록빌(Rockvill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공지능 기업으로, 벨기에, 러시아, 영국, 대만, 한국 등에 연구개발과 경영자원이 해커톤과 경쟁을 통해 조달된다. 이 회사와 과학자들은 바이오마커 발견, 약물 개발, 디지털 의학, 노화 연구 등의 우수성을 통해 인간의 생산적 수명을 연장하고 약물 발견과 약물 개발 과정의 모든 단계를 변화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인실리코(Insilico)는 알려진 대상과 알려지지 않은 대상이 있는 질병에 대한 새로운 분자 구조 생성을 위한 생성적 적대적 네트워크(GANs)와 강화 학습의 응용을 개척했다. 이 회사는 대형 제약회사와 협력하는 것 외에도 암, 피부병, 섬유증,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ALS, 당뇨병, 석관, 노화 등에 대한 내과 발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LifeExtension.com과의 제휴를 통해, 이 회사는 진보된 생명정보학 기법과 심층 학습 접근법을 이용한 다양한 영양학 제품을 출시했다. Young.AI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2017년 사회적 영향 잠재력에서 인실리코 메디컬을 5대 AI 기업으로 선정했고, 2018년 CB인사이츠가 선정한 글로벌 AI 1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18년에는 프로스트&설리번 2018 북미노령연구약개발 인공지능상을 수상했고, 이 상을 업계 브리핑 받기도 했다.[9] 인실리코의 한국 대표 박영숙은 2019년 유전체분석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이자 바이오, 유전체, 제약 업종의 기업인 (주)테라젠이텍스와도 MOU를 체결하여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해가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스포츠 포탈 플랫폼 (sports portal platform) 회사인 ATA Club과도 MOU를 체결하였다.[10]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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