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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란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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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

애슐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는 유엔(UN)의 비정부자문기구인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의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부문 수석이자 프로젝트 책임자이다. 그녀는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모비(MOBI, 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에서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멤버로 근무한 바 있다. 애슐리 란퀴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와 동명의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양한 IT 기업과 금융 기업에서 근무해왔다.

소개[편집]

애슐리 란퀴스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4차 산업혁명센터(Center for the World Economic Forum's Centre of San Francisco)의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모빌리티 제공업체가 블록체인 기술로 혁신하기 위한 컨소시엄인 모빌리티 오픈 블록체인 이니셔티브(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 MOBI)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멤버로 근무하였다. 그녀는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Haas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이곳에서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의 여성을 위한 SHE-256, 버클리 법학(Berkeley Law)과 함께 Blockchain Unlocked 임원 교육 프로그램, 하스 핀테크 클럽을 공동 설립했다. 애슐리 란퀴스트는 전에 미국 뉴욕시에서 6년 동안 투자 관리 분야에서 일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버나드컬리지(Barnard College)에서 경제학 및 유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

경력[편집]

  • 2006년 ~ 2010년 : 뉴욕시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 및 유럽학 전공, 문학사 학위.
  • 2006년 ~ 2010년 : 버나드컬리지(Barnard College) 경제학 및 유럽학 전공, 문학사 학위.
  • 2016년 ~ 2018년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하스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학위.
  • 2008년 06월 ~ 2008년 08월 : U.S. Department of State 미국 대사관 키프로스 경제부.
  • 2009년 06월 ~ 2009년 08월 : The TCW Group 미국 대형 CAP Value Equity - 인턴.
  • 2010년 03월 ~ 2010년 07월 :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Columbia Business School)
  • 2010년 06월 ~ 2010년 08월 : 외교 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Geoeconomic Studies Office의 연구 보조자.
  • 2010년 09월 ~ 2013년 05월 : Segal Rogerscasey 선임 투자 분석가.
  • 2013년 06월 ~ 2016년 04월 : BNY Mellon 투자 분석가.
  • 2017년 08월 ~ 2018년 04월 : 버클리 블록체인(Blockchain at Berkeley) 프로젝트 매니저.
  • 2017년 12월 ~ 2019년 06월 : 모빌리티 오픈 블록체인 이니셔티브(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 MOBI)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멤버.
  • 2018년 07월 ~ 현재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블록체인 및 디지털 통화 - 프로젝트 리더.[2]

주요 사업[편집]

세계경제포럼[편집]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은 공공 민간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이다. 당사의 주요 인물은 클라우스 슈왑(Klaus Martin Schwab) 설립자 겸 회장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지역 및 산업 의제를 형성하기 위해 최고의 정치, 비즈니스, 문화 및 기타 사회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애슐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는 세계경제포럼의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부문 수석이자 프로젝트 책임자이다.

세계경제포럼은 1971년 비영리 재단으로 설립되어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그것은 독립적이며 공정하며 특별한 이익과 관련이 없다. 포럼은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를 기준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공공의 이익에서 기업가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덕적, 지적 성실성은 그것이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다. 이 포럼은 활동은 이해 관계자 이론에 근거한 독특한 제도적 문화에 의해 형성되는데, 이 문화는 한 조직이 사회의 모든 부분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기관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국제기구 및 학술 기관의 많은 종류의 조직 중 최고를 신중하게 혼합하고 균형을 맞춘다. 또한 포럼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추진력과 영향력을 가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한데 모으면 진보가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세계경제포럼은 공공 민간 협력을 위한 국제기관으로서 고위급 회의, 연구, 이니셔티브,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이슈를 중심으로 리더들의 커뮤니티를 연결하며 비영리적이고 공정하며 독립적이다. 이는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의 대화와 협력이 세계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3][4]

주요 활동[편집]

2019 콘센서스[편집]

2019 콘센서스(Consensus 2019)는 코인데스크(CoinDesk)가 주관하는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술 업계의 연례 콘퍼런스 행사이다.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9 콘센서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 & 쉐라톤 뉴욕타임즈 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콘센서스 2019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 거버넌스, 비즈니스, 금융, 투자, 규제 등 모든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 교수들(하버드 대학교의 올리버 하트(Oliver Hart), 에릭 마스킨(Eric Maskin) 교수와 뉴욕 대학교(NYU)의 데이비드 여맥(David Yermack) 등)은 물론 OECE, IBM, 딜로이트, 후오비 등 유명한 기업 및 기관의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직접 패널 혹은 스피커로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UN)의 비정부자문기구인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의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부문 수석이자 프로젝트 책임자인 애슐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는 행사 장소인 Room A, Concourse Level에서 ‘블록체인이 경제학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 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을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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