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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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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의 실장이다.

개요[편집]

장석영은 1967년 생으로 공무원이다. 그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 정책실의 실장이다. 그는 전 대통령 소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지원단 단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정책실 인터넷융합정책관의 경험이 있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국내 인터넷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제 사회가 함께 혁신하고 다 같이 번영하기 위해 풀어가야 할 정책 이슈들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주한 외교관 정책 설명회, 국가 정보화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별 동향 및 확산 전략을 논의하는 국가 정보화 추진 방향 설명회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편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루 180 대강당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분야 정부 시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총 58개 기업·기관이 지원했으며 전문 심사위원회 및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한 3차례 심사를 거쳐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 공헌 3개 부문에서 총 10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시상식 이후에는 '인터넷, 2020년 성장 전략'을 주제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좌담회에 참여한 5명의 인터넷 업계 전문가는 인터넷 스타트업 생태계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정보통신 정책실장은 "인터넷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석권하는 인공지능 강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1]

2019 주한외교관 정책 설명회[편집]

2019 주한 외교관 정책 설명회는 한국에 주재하는 113개 외교공관 중 90여 개국에서 대사 50여 명을 포함한 130여 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하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관을 포함해 주요 실ㆍ국장 등 간부들이 직접 주요 정책들을 발표하고 질의에 응답하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설명회는 국제 사회가 함께 혁신하고 다 같이 번영하기 위해 풀어가야 할 정책 이슈들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장석영 정보통신 정책실장은 '5G 전략 및 성과'를 발표하였다. 장 실장은, 혁신 성장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핵심 인프라인 5G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5G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국가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한국의 경험 및 노하우를 국제 사회에 공유하였다.[2]

2020년 국가정보화 추진 방향 설명회[편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 정보화 진흥원과 함께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가 정보화 추진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0년도 국가 정보화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별 동향 및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정보통신 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인 흐름인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정부도 '제6차 국가 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 국가 정보화 예산 중 지능정보기술 투자 비중을 2022년까지 35%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3]

각주[편집]

  1. 채수웅 기자, 〈[1]〉, 《디지털데일리》, 2019-12-04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 주한외교관 정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2019-12-10
  3. 박미영 기자, 〈2020년 국가정보화에 5조1,687억 투자한다〉, 《보안뉴스》, 2019-12-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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