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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안 엘 아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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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안 엘 아바시(Marouane El Abassi) 튀니지 중앙은행 총재

마루안 엘 아바시(Marouane El Abassi)는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의 나라 튀니지(Tunisia) 중앙은행의 총재이다. 2018년 2월 15일에 튀니지 국회임명을 받았다.[1]

약력[편집]

마루안 엘 아비시는 University of Economics and Management의 학사학위, University of Paris II Panthéon Assas의 경제수학 석사학위, University of Paris I - Panthéon Sorbonne INRA의 농업경제학 석사학위, University of Paris I - Panthéon Sorbonne의 경제학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1988년부터 1990년 사이에 국가농업발전은행에서 경제연구를 진행하였고 1990년부터 2008년까지 IHEC Carthage (The Institute for Higher Commercial Studies)에서 경제연구를 추진하였다.

2008년에 세계은행에 취직하여 MENA 지역 고급경제학자로 2012년까지 지냈으며 그 뒤에는 세계은행 리비아 지사장으로 2018년까지 역할을 하였다.

2018년 2월에 튀니지 국회로부터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을 받고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2]

주요활동[편집]

▷ 2018년 아프리카 블록체인 서밋

2018년 5월 14일, 마루안 엘 아바시는 <아프리카 블록체인 서밋> 개막식에서 기자들에게 ‘”튀니지 통화와 금융계는 신규 블록체인기술이 튀니지 나아가서는 전 아프리카지역이 발전하는 원천기술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블록체인 서밋>은 BCT와 EUROPLACE Pari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Talan Group이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는 행사이다. 여기서 BCT는 튀니지 중앙은행을 가리킨다.

연설에서 마루안 엘 아바시는“아프리카대륙은 블록체인 기술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역중의 하나이다.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국가들은 공동으로 낮은 금융포용성 (Low financial inclusion)과 아주 큰 비 정식부문이라는 도전에 대면하고 있다. 최근 국제노동사무국 (ILO)의 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85% 이상의 고용행위가 비정규 고용이며 튀니지는 58%가 비정규 고용이다. 특히 여성, 청년들과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원들의 실업률이 상당히 높으며 대출담보가 취약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하며 인구 증대가 뚜렷한 문제들이 있다. 이러한 도전을 직면할 때 블록체인기술은 국가를 도와 경제활성화를 가속화하며 그들의 자치를 지속화 한다. 화폐적인 측면 외에 블록체인기술은 사업자들에게 문을 열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투명한 프로토콜의 방식으로 무수한 솔루션을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루안 엘 아비시 BTC총재는 블록체인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존재하는 장애에 있어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첫 째는 아프리카의 연결성 (Conectivity)이 취약하고 둘 째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이 솔루션을 제시하는데는 현존 시스템을 타파한 현저한 변화를 요구한다. 이러한 변화를 추구하려면 사전에 금융기관과 생태시스템이 비치되어야 한다. 세번 째는 법을 제정하고 실행하며 법을 집행하는 공권력이 사업자들을 도와 글로벌차원에서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수준에서 경쟁자들과 대등한 조건을 갖추도록 해주는 도전이다.”

마루안 엘 아바시는 “블록체인기술의 개발은 반드시 금융규제원칙을 지키고 소비자와 그들의 개인데이터를 보호하여야 하며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자금세탁을 방지하는데 동조하여야 한다.” 는 원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마루랑 엘 아바시는 “적정한 금융규제는 혁신을 실현하는 촉매이고 아라비아와 아프리카 나라들이 그 들이 보유한 가장 가치 있는 재간을 유실하는 인재유실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하였다.

아프리카 블록체인 서밋은 분산원장기술(DLT)이 아프리카의 금융과 신흥국가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자는 차원에서 조직되었다.

서밋의 발의는 블록체인기술을 대상한 글로벌 사고방식과 활동에 기여하고 그리드분석과 이해에 관한 지역 관점을 소개하는데 있다. 행사는 비전을 공유하는 백서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에는 지역중앙은행의 블록체인에 관련된 도전을 제시하고 금융시장의 보안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적정한 규제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제안이 들어있다.[3]

▷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

러시아 관영매체 타스통신사(TASS)의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1월 10일 튀니지는 러시아 회사 Universa와 제휴하여 그 들의 암호화폐를 런칭하였다. 암호화폐의 명칭은 E-디나르 (E-dinar) 이며 튀니지 Forex Club에서 공식적으로 런칭되었다. 런칭은 튀니지 중앙은행 총재 마루안 엘 아바시와 국제통화기구 IMF의 대표 간에 1 디나르(Dinar) 전송과 함께 이루어졌다.

그러나 4일 지난뒤에 튀니지 중앙은행은 공식 테스트버전의 암호화폐 출시를 부인하였으며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는 현재 검토단계라고 발표하였다. 튀니지 중앙은행의 제휴업체인 Universa도 이 소식을 인정하였다.[4][5]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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