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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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이전까지 시승차는 연구용 차량에 쓸 법한 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녔기 때문에 연구용 자동차인지 시승차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또한 옵션도 일반 차와 똑같이 [[ | + | 2014년 이전까지 시승차는 연구용 차량에 쓸 법한 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녔기 때문에 연구용 자동차인지 시승차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또한 옵션도 일반 차와 똑같이 [[네비게이션]]이나 [[썬루프]] 등 한 가지 옵션만 장착되어 나오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풀옵션 시승차는 주로 기자 시승차에서 많이 보였다. 영업지점에 내려오는 시승차들은 한 지점에서만 오래 머무르지 않았다. 자동차 기업에서 시승차를 어떤 차냐에 따라서 지역마다 1대 혹은 2대씩 내려보내는 셈이다. 그러다 보니 일부 구매 예정 고객들은 시승도 못 하고 차를 구매했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4년 이전 시승차에 부착된 임시번호판은 거의 철판으로 제작한 '임'이 적힌 네 자리의 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녔다. 과거 [[대우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5자리인 경우도 많았고,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제조했던 쏘나타 시승차는 일반 [[승용차]]와 같은 임시번호판을 썼다. 그러나 2013년 이후부터 언론은 시승차들이 연구용 자동차와 같은 임시번호판을 쓰는 것에 대해 항의성 기사를 작성했다. 그 결과, 2014년 이후 나오는 시승차는 번호판 가드 하나 없이 일반차와 같은 번호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ref> 카후니,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w0010&logNo=220607517668 (카후니의 엉뚱 차 칼럼 6) 시승차에 대한 고찰]〉, 《네이버 블로그》, 2016-01-24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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