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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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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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티.jpg|썸네일|300픽셀|'''우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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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길 안내 서비스인 [[T맵]]을 바탕으로 한 콜택시 앱으로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서비스이다. 이전에는 T맵 택시로 불려오다가 2021년 11월 T맵 택시는 [[우버]]와 앱을 합친 '우티'로 명칭을 바꾸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ref> 장우정 기자,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10/14/AVZSDJFKNFGA3BEH4BG6NAKVH4/ 티맵택시에 우버 합친 통합 ‘우티택시’, 11월 본격 출격]〉, 《조선비즈》, 2021-10-14 </ref> 이용자 수는 카카오 T보다는 적지만 빠른 택시 예약과 최단거리를 알려주는 T맵 지도로 금액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용자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지정하면 기사가 승객을 찾아가고, 마찬가지로 차량번호와 기사의 성명, 연락처 와 같은 간단한 정보가 안내되고 앱에서 실시간으로 택시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택시는 승객이 설정한 목적지를 T MAP과 연동되어 최적의 경로로 이동 가능하다. 우티는 '기사님 부탁드려요'라는 기능을 통하여 '조용히', '천천히'라는 옵션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택시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사님과 대화가 불편한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T맵에서 호출 시에는 금액이 설정이 가능한데 최대 5,000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추가 금액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더 주는 요금인데 택시를 경매 방식으로 잡는 것이다. 택시가 잘 오지 않으려는 곳이나 급한 상황에서 요금을 추가하여 택시기사를 불러오는 것이다.<ref> 〈[https://namu.wiki/w/TMAP?from=T%20map#s-9.3 TMAP]〉, 《나무위키》 </ref> 특정 시간 때나 혹은 목정 장소에 따라 배차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을 이러한 경매시스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자세히|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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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길 안내 서비스인 [[T맵]]을 바탕으로 한 콜택시 앱으로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서비스이다. 이전에는 T맵 택시로 불려오다가 2021년 11월 T맵 택시는 우버와 앱을 합친 '우티'로 명칭을 바꾸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ref> 장우정 기자,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10/14/AVZSDJFKNFGA3BEH4BG6NAKVH4/ 티맵택시에 우버 합친 통합 ‘우티택시’, 11월 본격 출격]〉, 《조선비즈》, 2021-10-14 </ref> 이용자 수는 카카오 T보다는 적지만 빠른 택시 예약과 최단거리를 알려주는 T맵 지도로 금액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용자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지정하면 기사가 승객을 찾아가고, 마찬가지로 차량번호와 기사의 성명, 연락처 와 같은 간단한 정보가 안내되고 앱에서 실시간으로 택시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택시는 승객이 설정한 목적지를 T MAP과 연동되어 최적의 경로로 이동 가능하다. 우티는 '기사님 부탁드려요'라는 기능을 통하여 '조용히', '천천히'라는 옵션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택시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사님과 대화가 불편한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T맵에서 호출 시에는 금액이 설정이 가능한데 최대 5,0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추가 금액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더 주는 요금인데 택시를 경매 방식으로 잡는 것이다. 택시가 잘 오지 않으려는 곳이나 급한 상황에서 요금을 추가하여 택시기사를 불러오는 것이다.<ref> 〈[https://namu.wiki/w/TMAP?from=T%20map#s-9.3 TMAP]〉, 《나무위키》 </ref> 특정 시간 때나 혹은 목정 장소에 따라 배차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을 이러한 경매시스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자세히|우티}}
 
====반반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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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반반택시.jpg|썸네일|300픽셀|'''반반 택시''']]
 
[[파일:반반택시.jpg|썸네일|300픽셀|'''반반 택시''']]
택시 동승 플랫폼으로 승객이 앱을 통하여 택시 동승을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동승객을 매칭해 택시 기사를 호출하는 서비스이다. [[합승]]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콜택시처럼 혼자서도 탑승이 가능하다. 도착지가 비슷한 두 승객이 각각 반반 택시를 호출하면 택시비와 별도로 콜비를 3천 원을 지불하는데, 두 승객이 낸 콜비는 모두 6천 원이 되고 이중 5천 원이 택시 기사님에게 지급이 된다. 승객에 입장에서는 택시비를 반반 냄으로써 비교적 저렴하게 택시의 이용이 가능하다. 합승은 동성끼리만 가능하며 출발지와 도착지 경로가 75% 이상 겹치는 승객끼리 합승이 가능하게 하여 합승으로 인한 위험성을 최소화하였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와 비슷한 경로의 승객 조건을 갖추기엔 상당히 까다로우며 앱의 사용객이 많지 않아 일반 콜택시도 수월하게 이용하기 어렵다. 출발지는 지도를 통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반면, 도착지는 검색 후 검색 결과를 선택하면 그 위치로 고정이 되어 불편을 야기했다. 결제방식에서는 콜을 하게 되면 결제가 되는 방식으로 택시가 잡히지 않을 경우 다시 돈을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잦은 호출취소로 인하여 인출과 재입금이 반복되는 상황이 생긴다.<ref> 아이톤, 〈[http://asq.kr/XaFBUvI 반반택시 솔직한 후기 (feat. 무료 포인트로 공짜로 타기)]〉, 《티스토리》, 2020-01-15 </ref>{{자세히|반반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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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동승 플랫폼으로 승객이 앱을 통하여 택시 동승을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동승객을 매칭해 택시 기사를 호출하는 서비스이다. 합승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콜택시처럼 혼자서도 탑승이 가능하다. 도착지가 비슷한 두 승객이 각각 반반 택시를 호출하면 택시비와 별도로 콜비를 3천 원을 지불하는데, 두 승객이 낸 콜비는 모두 6천 원이 되고 이중 5천 원이 택시 기사님에게 지급이 된다. 승객에 입장에서는 택시비를 반반 냄으로써 비교적 저렴하게 택시의 이용이 가능하다. 합승은 동성끼리만 가능하며 출발지와 도착지 경로가 75% 이상 겹치는 승객끼리 합승이 가능하게 하여 합승으로 인한 위험성을 최소화하였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와 비슷한 경로의 승객 조건을 갖추기엔 상당히 까다로우며 앱의 사용객이 많지 않아 일반 콜택시도 수월하게 이용하기 어렵다. 출발지는 지도를 통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반면, 도착지는 검색 후 검색 결과를 선택하면 그 위치로 고정이 되어 불편을 야기했다. 결제방식에서는 콜을 하게 되면 결제가 되는 방식으로 택시가 잡히지 않을 경우 다시 돈을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잦은 호출취소로 인하여 인출과 재입금이 반복되는 상황이 생긴다.<ref> 아이톤, 〈[http://asq.kr/XaFBUvI 반반택시 솔직한 후기 (feat. 무료 포인트로 공짜로 타기)]〉, 《티스토리》, 2020-01-15 </ref>{{자세히|반반택시}}
 
====마카롱택시====
 
====마카롱택시====
 
[[파일:마카롱택시.jpg|썸네일|300픽셀|'''마카롱 택시''']]
 
[[파일:마카롱택시.jpg|썸네일|300픽셀|'''마카롱 택시''']]
[[KST 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택시 서비스로 일반 택시보다 편리함을 갖춘 서비스이다. 마카롱택시는 고객 응대 서비스를 높여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택시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택시 안의 경험에서 차별점을 주고자 하였다. 마카롱택시에서 기사는 영국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인 [[쇼퍼]]를 인용하여 마카롱 쇼퍼라고 불리며, KST 모빌리티 직영 운송 법인의 정규직을 채용하여 손님 응대, 안전, 응급처치, 서비스 마인드 다양한 전문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여 고객 응대의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승객이 이동 전, 이동 중, 이동 후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부름 서비스 같은 것으로 택시 앱의 메모하기 기능을 통하여 별도의 요구 사항을 주문하기도 한다. '불러주기'의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이 탈 택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데 부모님을 병원까지 모셔달라거나, 자녀들 학원에 데려달라는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주문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ref> 육동훈 기자,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53664 (인터뷰 - KSTM 이행열 대표) “마카롱 택시를 아시나요?"]〉, 《민주신문》, 2020-05-15 </ref> 마카롱택시는 일반 택시와 동일한 가격을 받으며 일반 택시보다는 차량 상태가 매우 정돈되고 깔끔하며 휴대폰 충전 장치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마카롱 택시는 예약 콜에 중점을 두어 최소 2시간부터 최대 7일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자세히|마카롱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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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 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택시 서비스로 일반 택시보다 편리함을 갖춘 서비스이다. 마카롱택시는 고객 응대 서비스를 높여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택시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택시 안의 경험에서 차별점을 주고자 하였다. 마카롱택시에서 기사는 영국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인 쇼퍼를 인용하여 마카롱 [[쇼퍼]]라고 불리며, KST 모빌리티 직영 운송 법인의 정규직을 채용하여 손님 응대, 안전, 응급처치, 서비스 마인드 다양한 전문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여 고객 응대의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승객이 이동 전, 이동 중, 이동 후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부름 서비스 같은 것으로 택시 앱의 메모하기 기능을 통하여 별도의 요구 사항을 주문하기도 한다. '불러주기'의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이 탈 택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데 부모님을 병원까지 모셔달라거나, 자녀들 학원에 데려달라는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주문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ref> 육동훈 기자,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53664 (인터뷰 - KSTM 이행열 대표) “마카롱 택시를 아시나요?"]〉, 《민주신문》, 2020-05-15 </ref> 마카롱택시는 일반 택시와 동일한 가격을 받으며 일반 택시보다는 차량 상태가 매우 정돈되고 깔끔하며 휴대폰 충전 장치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마카롱 택시는 예약 콜에 중점을 두어 최소 2시간부터 최대 7일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자세히|마카롱택시}}
 
==전망==
 
==전망==
 
국내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시 호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늘고 있다. 20~30대 사람들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일상화되어 택시를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콜택시 호출 번호를 몰라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콜센터로 택시를 호출할 경우 일반적으로 1,000원을 승객이 부담해야 하지만 앱으로 호출하면 호출비를 따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운전기사들도 콜센터를 통하여 영업을 할 경우 이용자들로부터 콜비를 받게 되어 수입이 증가할 수 있지만 콜센터에게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있어 수입에는 큰 지장을 끼치지 못한다. 그러나 앱을 사용하면 운영자에게 지불하는 가입비와 월회비가 없어 택시기사들은 수익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이런 방식이 부흥하였고, 2020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택시 호출 앱 을 이용하여 승차하는 비율은 42.2%로 급증하였다. 2018년 24.8%, 2019년 28.4%로 비교하여 13.8% 증가한 셈이다. 앱을 통한 택시 승차 비율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며 앱 이용이 일반 호출보다는 [[가맹택시]] 위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빠르게 택시를 잡고 편안하게 가려는 승객의 욕구가 높아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빌리티는 공격적으로 가맹 택시 수를 늘리고 있다.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1월 말 [[국토부]] 면허를 받은 6개 가맹 택시사업자가 운영하는 브랜드 택시는 총 3만 539대로 나타났고 이수치는 2019년과 비교하여 약 18배 늘어난 수치였다. 이처럼 차량의 대수를 늘려 콜택시의 효율을 증가시키며 가맹사업에 유리하게 모빌리티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가맹의 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즉, 공급 창출로 수요를 늘릴 계획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가맹 택시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서비스의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맹 택시가 대세로 자리잡은 뒤에 모빌리티 기업들이 마음대로 수수료를 올린다거나 택시업계에 갑질을 할 수 있다는 등의 우려가 나오고, 택시 운송시장이 가맹 택시 위주로 자리 잡게 된다면 실질적인 택시요금 인상이라는 비난을 면하기는 어렵다.<ref> 이병문 기자, 〈[http://www.tbnews.co.kr/news/view.php?idx=1703 나중엔 ‘가맹 택시’만 살아남을까?]〉, 《교통경제》, 2021-05-20 </ref>
 
국내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시 호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늘고 있다. 20~30대 사람들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일상화되어 택시를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콜택시 호출 번호를 몰라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콜센터로 택시를 호출할 경우 일반적으로 1,000원을 승객이 부담해야 하지만 앱으로 호출하면 호출비를 따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운전기사들도 콜센터를 통하여 영업을 할 경우 이용자들로부터 콜비를 받게 되어 수입이 증가할 수 있지만 콜센터에게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있어 수입에는 큰 지장을 끼치지 못한다. 그러나 앱을 사용하면 운영자에게 지불하는 가입비와 월회비가 없어 택시기사들은 수익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이런 방식이 부흥하였고, 2020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택시 호출 앱 을 이용하여 승차하는 비율은 42.2%로 급증하였다. 2018년 24.8%, 2019년 28.4%로 비교하여 13.8% 증가한 셈이다. 앱을 통한 택시 승차 비율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며 앱 이용이 일반 호출보다는 [[가맹택시]] 위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빠르게 택시를 잡고 편안하게 가려는 승객의 욕구가 높아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빌리티는 공격적으로 가맹 택시 수를 늘리고 있다.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1월 말 [[국토부]] 면허를 받은 6개 가맹 택시사업자가 운영하는 브랜드 택시는 총 3만 539대로 나타났고 이수치는 2019년과 비교하여 약 18배 늘어난 수치였다. 이처럼 차량의 대수를 늘려 콜택시의 효율을 증가시키며 가맹사업에 유리하게 모빌리티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가맹의 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즉, 공급 창출로 수요를 늘릴 계획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가맹 택시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서비스의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맹 택시가 대세로 자리잡은 뒤에 모빌리티 기업들이 마음대로 수수료를 올린다거나 택시업계에 갑질을 할 수 있다는 등의 우려가 나오고, 택시 운송시장이 가맹 택시 위주로 자리 잡게 된다면 실질적인 택시요금 인상이라는 비난을 면하기는 어렵다.<ref> 이병문 기자, 〈[http://www.tbnews.co.kr/news/view.php?idx=1703 나중엔 ‘가맹 택시’만 살아남을까?]〉, 《교통경제》, 2021-05-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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