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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7일 (수) 17:59 판
윤영민(Yoon Young Min)은 삼성전자㈜ 수석매니저이다.
학력
- 2002년 ~ 2009년 : 서울대학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공
약력
- 2004년 01월 ~ 2004년 12월 : 바이널아이(VINYL I)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모바일 UX 디자인 파트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디자인, 모토로라, 팬택, 아이리버, SK텔레콤 등 다양한 고객사 그래픽 디자인, UX 동향 조사 및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가이드 문서 작성을 했다.
- 2009년 01월 ~ 2009년 12월 : 삼성전자㈜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본사 디자인센터 그룹 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삼성가전사업부 냉장고 스마트 디스플레이 설계, 삼성 사운드 UX 사업부로 사운드 중심 장치 설계, 삼성종합기술원 대화형으로 테이블 상판 디스플레이 설계를 했다.
- 2009년 07월 ~ 2009년 12월 : 엘지전자㈜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MC 글로벌 머천다이저 아이디어 그룹에서 UX 디자인, 최근 모바일 산업 분야 UX 개념 연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념 설계 및 제안을 했다.
- 2010년 02월 ~ 2013년 01월 : 삼성전자㈜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로 삼성이 안드로이드 모델용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사전 탑재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했다. 갤럭시S2(2010년)의 설정, 달력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갤럭시S3, 노트1 및 태블릿 탭 시리즈(2011년)의 키보드, 일정관리 , 사진 편집기, 가족 이야기 및 카메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갤럭시S4, 노트2, 태블릿의 캘린더, 카메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2012년, 2013년)를 했다.
- 2013년 01월 ~ 2016년 05월 : 삼성전자㈜에서 UX 미국시장 프로젝트 매니저로 버라이즌, AT&T, S프린트, T모바일, USCC 등 미국 주요 통신사와의 협력으로 미국 시장에서 주력 전화, 태블릿, 착용 가능한 모델의 UX 관리를 했다. AT&T, 갤럭시S4, S3 미니, 갤럭시라이트, 메가 UX 관리(2013년), VZW, 갤럭시S5, 노트3, 탭3, 탭 프로, 코어, 기어S UX 관리(2014년), VZW, 갤럭시S6 SPR 모델 매니저, 노트4, 탭 S, 탭 A, J1, J3, 기어 S2 UX 관리(2015년), AT&T, 갤럭시S7, 노트7, 기어S3Tab A, X 커버, J2 UX 관리(2016년)를 했다.
- 2016년 05월 ~ 현재 : 삼성전자㈜에서 모바일용 인공지능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다. 빅스비(삼성 음성비서) 인텔리전스 파트 UX 디자이너, UX 디자인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맡고 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개념 조율, 마케팅 자료 제작, 특허등록 제안 수정, 새로운 서비스 개념을 위한 주요 아키텍처 설계 및 상호 작용, 최근 모바일 산업 분야 UX 개념 연구, 플래그십 모델용(갤럭시 S8, 노트8) 빅스비 인터페이스 및 플랫폼 디자인을 하고 있다.
- 2018년 03월 ~ 현재 :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및 스마트 워치용 수석 인공지능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UX 디자인을 하고 있다.
- 2019년 05월 ~ 현재 : 삼성모바일에서 수석 인공지능 제품 관리자로 근무 중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멀티 디바이스 환경 관리를 하고 있다.[1]
주요 활동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Co., Ltd.,)는 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2017년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을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지난 8년간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미국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제조 기업이다. 같은 기간, 세계 최대 유통 업체 미국 월마트나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 일본 토요타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삼성전자는 수퍼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18조 원, 영업이익 8조 원을 올리며 지난 24년간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질렀다. 스마트폰 부문은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쇼크를 극복하며 3조 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2위에 올랐다. 포춘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39조 5,800억 원이다.[2]
테크핀 아시아 2019
윤영민 삼성전자㈜ 수석매니저는 2019년 12월 5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테크핀 아시아 2019'에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업가, 개발자, 투자자, 입법자들이 한데 모여 금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테크핀’은 ‘핀테크’와 마찬가지로 '기술(Technology)' 과 '금융(Finance)'의 합성어이나, 기술을 금융보다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핀테크'를 은행, 신용카드 등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금융의 온라인화라고 본다면, ‘테크핀’은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카카오 등 IT 대기업이 이끄는 금융 플랫폼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윤영민은 행사 둘째 날 '삼성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프로덕트 프로세스'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각주
- ↑ 윤영민 공식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youngmin-yoon-939114146/?originalSubdomain=kr
- ↑ 〈삼성전자〉, 《위키백과》
참고자료
- 테크핀 아시아 2019 공식 홈페이지 - http://techfin.asia/2019/
- 〈테크핀 아시아 2019〉, 《해시넷》
- 윤영민 공식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youngmin-yoon-939114146/?originalSubdomain=kr
- 〈삼성전자〉, 《위키백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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