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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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 컨셉트 카(HCD-4)로 출품되어 주목을 받았고[1] 이듬해인 2000년 6월 20일에 출시되었다. 쏘나타(EF)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LA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주도하여 당시 대한민국산 자동차로써는 보기 힘든 역동적인 라인이 크게 주목받았다.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하여 승차감을 개선시키고 연비도 향상시켰다. 출시된 해에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 선정선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2] 처음에는 전륜구동에 V6 2.7ℓ 델타 LPG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같은 해 11월에는 트라제 XG에 적용된 2.0ℓ D 커먼레일 HTI 디젤 엔진과 V6 2.7ℓ 델타 가솔린 엔진, 4륜구동이 추가되었다. 2002년 2월 5일에는 가변 터보를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고, 16인치 알로이 휠, 흰색 측면 방향 지시등, 우드 그레인이 신규 적용되었다. 2003년 3월 11일부터 판매된 2003년형은 CD 체인지 일체형 오디오와 직물 재질의 필러 및 도어 트림이 적용되었고,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 장착 트림에는 후드 에어 인테이크 홀을 없애 미관을 개선하였다. 2004년 1월 12일에는 16인치 알로이 휠의 디자인이 한 번 더 변경된 2004년형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8월 11일에는 새로운 형상의 테일 램프, 개선된 3D 내비게이션 시스템, 이모빌라이저 등이 적용된 2005년형이 출시되었다
 
1999년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 컨셉트 카(HCD-4)로 출품되어 주목을 받았고[1] 이듬해인 2000년 6월 20일에 출시되었다. 쏘나타(EF)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LA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주도하여 당시 대한민국산 자동차로써는 보기 힘든 역동적인 라인이 크게 주목받았다.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하여 승차감을 개선시키고 연비도 향상시켰다. 출시된 해에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 선정선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2] 처음에는 전륜구동에 V6 2.7ℓ 델타 LPG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같은 해 11월에는 트라제 XG에 적용된 2.0ℓ D 커먼레일 HTI 디젤 엔진과 V6 2.7ℓ 델타 가솔린 엔진, 4륜구동이 추가되었다. 2002년 2월 5일에는 가변 터보를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고, 16인치 알로이 휠, 흰색 측면 방향 지시등, 우드 그레인이 신규 적용되었다. 2003년 3월 11일부터 판매된 2003년형은 CD 체인지 일체형 오디오와 직물 재질의 필러 및 도어 트림이 적용되었고,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 장착 트림에는 후드 에어 인테이크 홀을 없애 미관을 개선하였다. 2004년 1월 12일에는 16인치 알로이 휠의 디자인이 한 번 더 변경된 2004년형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8월 11일에는 새로운 형상의 테일 램프, 개선된 3D 내비게이션 시스템, 이모빌라이저 등이 적용된 2005년형이 출시되었다
 
===2세대(CM)​===
 
===2세대(CM)​===
2007년 차세대 싼타페는 2006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06년 4월 18일 첫 생산지인 앨라배마 주의 몽고메리 조립 라인에서 산타페가 출시되었다. 이 조립 라인을 현 세대인 현대 소나타와 공유한다. 신세대들은 좀 더 현대적인 외모를 선호하기 위해 구식의 기발한 디자인을 벗는다. 미국에서는 GLS, SE, Limited 버전으로 신세대가 제공된다.[13] 새로운 산타페는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보지만, 2656 cc(2.656 L, 162.1 cu in) V6와 결합되었을 때만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본다. 3,342cc(3.342 L; 203.9 cu in)[14] V6(쏘나타에서 발견된 동일한 엔진의 리턴 버전)는 SE와 Limited에 표준 사양이며 5단 자동만 제공된다. 3.3 L의 2WD 및 AWD 모델은 모두 19mpg‑의 연비를 가지고 있다.미국(100km/12마일, 23mpg-imp) 도시 및 24mpg-mpg-yp.미국(9.8 L/100 km, 29 mpg-imp) 고속도로.[14] 186 hp(139 kW)의 2.2l 디젤 엔진(미국에서는 제공되지 않음)은 7.2l의 혼합 사이클과 8.0l의 도시 사이클이다. 4WD는 보그-워너 토크 관리 장치로 슬립 양에 따라 접지력이 가장 좋은 휠로 동력을 전환한다. 프론트 휠이 약간 회전하면 토크의 1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프론트 휠이 많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토크의 5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이전 세대의 문제인 차례대로 몸을 기대는 자세가 신형 싼타페에서 축소됐다. 도로와 바람 소음도 모두 줄었다. 싼타페의 최근 반복에 대한 새로운 표준은 이전 모델이 부족하거나 추가적으로 충전된 모든 안전 기능이다.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ESC), 모든 시트 열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 액티브 프론트 헤드레스트 및 ABS가 모두 표준이다.[13] 프론트 와이퍼의 '주차' 위치에 위치한 열선내장 윈드실드 와이퍼 그리드는 추운 기후에서 블레이드의 얼음 축적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된다. 테일게이트 플립 글라스 및 차체 하부 피복재와 같은 일부 기능은 새 모델에 통합되지 않았다. 내부도 블루라이트 대시보드 컨트롤(다른 현대 모델에서 사용하는 그린 컬러와 달리), 게이트 시프터 패턴, 조명이 들어오는 컵 홀더, 리미티드 모델의 고품질 가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뒷좌석 헤드레스트는 크기 때문에 이전 모델에서 가시성 문제를 일으켰다. 새로운 스타일은 완전히 내리면 시트 상단과 같은 높이로 앉는 '싱글링된' 머리 받침대가 있어 뒷좌석 시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제 중앙 뒷좌석 위치는 자체 머리 받침대와 3점식 안전 벨트가 내장되어 있다. 래치 유아용 시트 앵커도 표준이며, 옵션인 50/50 3열 시트도 산타페가 7명의 승객을 앉힐 수 있다. 크기와 기능 콘텐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경쟁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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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차세대 싼타페는 2006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06년 4월 18일 첫 생산지인 앨라배마 주의 몽고메리 조립 라인에서 산타페가 출시되었다. 이 조립 라인을 현 세대인 현대 소나타와 공유한다. 신세대들은 좀 더 현대적인 외모를 선호하기 위해 구식의 기발한 디자인을 벗는다. 미국에서는 GLS, SE, Limited 버전으로 신세대가 제공된다.[13] 새로운 산타페는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보지만, 2656 cc(2.656 L, 162.1 cu in) V6와 결합되었을 때만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본다. 3,342cc(3.342 L; 203.9 cu in)[14] V6(쏘나타에서 발견된 동일한 엔진의 리턴 버전)는 SE와 Limited에 표준 사양이며 5단 자동만 제공된다. 3.3 L의 2WD 및 AWD 모델은 모두 19mpg‑의 연비를 가지고 있다.미국(100km/12마일, 23mpg-imp) 도시 및 24mpg-mpg-yp.미국(9.8 L/100 km, 29 mpg-imp) 고속도로.[14] 186 hp(139 kW)의 2.2l 디젤 엔진(미국에서는 제공되지 않음)은 7.2l의 혼합 사이클과 8.0l의 도시 사이클이다. 4WD는 보그-워너 토크 관리 장치로 슬립 양에 따라 접지력이 가장 좋은 휠로 동력을 전환한다. 프론트 휠이 약간 회전하면 토크의 1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프론트 휠이 많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토크의 5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이전 세대의 문제인 차례대로 몸을 기대는 자세가 신형 싼타페에서 축소됐다. 도로와 바람 소음도 모두 줄었다. 싼타페의 최근 반복에 대한 새로운 표준은 이전 모델이 부족하거나 추가적으로 충전된 모든 안전 기능이다.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ESC), 모든 시트 열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 액티브 프론트 헤드레스트 및 ABS가 모두 표준이다.[13] 프론트 와이퍼의 '주차' 위치에 위치한 열선내장 윈드실드 와이퍼 그리드는 추운 기후에서 블레이드의 얼음 축적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된다. 테일게이트 플립 글라스 및 차체 하부 피복재와 같은 일부 기능은 새 모델에 통합되지 않았다. 내부도 블루라이트 대시보드 컨트롤(다른 현대 모델에서 사용하는 그린 컬러와 달리), 게이트 시프터 패턴, 조명이 들어오는 컵 홀더, 리미티드 모델의 고품질 가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뒷좌석 헤드레스트는 크기 때문에 이전 모델에서 가시성 문제를 일으켰다. 새로운 스타일은 완전히 내리면 시트 상단과 같은 높이로 앉는 '싱글링된' 머리 받침대가 있어 뒷좌석 시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제 중앙 뒷좌석 위치는 자체 머리 받침대와 3점식 안전 벨트가 내장되어 있다. 래치 유아용 시트 앵커도 표준이며, 옵션인 50/50 3열 시트도 산타페가 7명의 승객을 앉힐 수 있다. 크기와 기능 콘텐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경쟁력을 유지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대 산타페가 이노콤 산타페로 재탄생된 Complete 녹다운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이노콤 산타페는 CRDi 2.2L I4 디젤과 2.7L V6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2020년 9월 25일 (금) 12:01 판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싼타페(Hyundai Santa Fe)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이다. 차명은 스페인어로 성스러운 신앙이라는 뜻의 미국 뉴멕시코주의 주도인 샌타페이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까지 쏘나타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개요

현대산타페는 2000년부터 국내 제조사인 현대차가 생산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뉴멕시코주 싼타페시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포드 이스케이프, 폰티악 아즈텍과 동시에 출시된 현대차의 첫 SUV로 2001년 모델 연도에 도입되었다. 싼타페는 1990년대 후반 이 회사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에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이 SUV는 미국 바이어들에게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SUV는 인기가 많아 현대차가 수요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싼타페는 순식간에 현대차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대차의 미국 진출에 기여했다. 2006년과 2012년 사이에 산타페는 약간 작은 소형 크로스오버 투싼과 더 크지만 관련된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 베라크루즈 사이에 떨어졌다. 2세대 현대 싼타페는 2008년 컨슈머리포트 '톱픽'을 수상했으며, 잡지 발행물에서 공개된 2008년 올해의 차량 10위 안에 들었다. 도로 주행 테스트와 예측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이 잡지의 연간 등급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2년 3세대 산타페는 2가지 버전(정규 버전과 확장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2012년 9월 (5인승) 스포츠와 2012년 11월 전시장에서 베라크루즈를 대체한 확장형 롱 휠 베이스 모델이 출시되었다. 2019년 현재 산타페는 투싼과 팰리세이드 사이에 배치되어 있다.

역사

싼타페는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대표 SUV로 명성을 쌓아왔다. 육감적인 디자인, 탄탄한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 등 싼타페를 상징하는 가치는 4세대에 이르는 세대교체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았다. 2000년 6월 싼타페는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첫번째 SUV로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비교해, 가볍고 시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모노코크 방식(별도의 하부 프레임 없이 차체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곡선 중심의 바디를 적용하여 SUV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2세대 싼타페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SUV라는 콘센트를 적용해 2005년 11월 출시됐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2007년 최고의 SUV 1위, 2008년 최고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첨단 안전시스템이 대거 적용되어 2008년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최고 안전한 차에 뽑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한 SUV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2년 4월에 출시된 3세대 싼타페는 그 시기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스컬프처가 녹아있다.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엣지를 더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양하게 적둉된 신기술도 3세대 싼타페의 큰 장점이다. 특히 스마트폰 원격 시동, 에어컨 조작, 도어 개폐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텔레매틱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최초로 적용해 운전 편의의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첫해인 2012년 6만 8000여대가 판매되어, 그 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UY에 등극했다. 또한 2016년 12월에는 내수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4세대 싼타페는 이전 3세대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익스테리어 부문은 상하 분리형 헤드 램프를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인테리어 부문은 우수한 개방감을 주는 윈드 실드와 대시보드, 선박의 앞 라인을 연상하게 하는 크래시패드를 도입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의 및 안전을 돕는 기술인 캄테크를 적용했다. 대표적인 캄테크로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감지 후 뒷좌석 도어 잠금 상태를 유지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하차 보조 기능, 어린이나 노약자가 더운 날씨에 혼자 남아 있지 않도록 경고를 주는 후석 승객 알림등이 있다. 이러한 혁신에 힘입어 2019년 2월에 국산 SUV 최초로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더 뉴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주행성능, 연비 등도 개선했다. 또한 험로 주행 모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싼타페와 비교하면 진흙, 눈,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환경에서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를 적용했다.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740903&memberNo=7441963&searchKeyword=%EC%8B%BC%ED%83%80%ED%8E%98%20%EC%97%AD%EC%82%AC&searchRank=10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863830&memberNo=30619985&vType=VERTICAL

특징

  •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 폴딩

2열 시트 상단에 설치된 워크인 버튼을 누르면 2열 등받이 시트가 전방으로 접히면서 이동하여 3열 좌석 탑승자가 원활하게 승 하차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3열 승차 보조핸들

3열 좌석 탑승자가 노약자나 어린이일 경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차체 옆면에 오목하게 들어간 보조핸들을 적용했다.

  •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

가족 구성원 내지 다수의 운전자별로 운전 패턴을 학습하여 구현해 주는 기능이다. 스마트 모드를 선택했을 시 프로필별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기억하고, 운전자의 성향에 부합하는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여 개별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최적화된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해 주는 기능이다.

  • 현대 디지털 키

차량 키가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누구인지 판단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차량의 사용 권한을 다수의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제휴된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실물 카드 없이 전용 앱에 등록한 카드로 차량 안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운전자의 일상에 편의를 더했다.

  • 빌트인 캠

치량의 전/후방에 고화질 카메라가 내장된 영상 기록장치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되어 고화질의 영상을 손쉽게 저장 및 재생할 수 있으며, 타임랩스 녹화 및 저장 데이터 줌인 기능도 지원한다.

  • 스마트폰 무선충전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충전 패드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충전 가능한 편의 장치이다.

  • 후측방 모니터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조작하면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사을 클러스터에 표시해준다.

  • 서라운드 뷰 모니터

4대의 고화질 카메라가 전, 후, 측면의 사각지대를 보여주어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세차장 진입시 전방 탑 뷰를 통해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차량 외부에서 원격으로 주차 및 출차하도록 도와준다. 스마트 키의 버튼으로 차량을 전진 또는 후진 할 수 있다.

  • 차세대 플랫폼

저중심 설계와 최적화된 전/후륜 지오메트리의 신규 배치로 실내공간은 더 넓어지고 충돌 안전성은 더 강화되었다. 고속 주행시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해준다.

  • 전자식AWD시스템

시시각각 변하는 주행환경에 맞춰 전/후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주행을 도와주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드라이브 모드/험로 주행모드

운전자의 니즈나 도로 여건에 따라 다양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주행모드의 상태는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컬러 사이드 스텝

미끄럼 방지 패턴 적용으로 어린이 및 노약자의 승차, 하차 안전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바디 컬러를 적용하여 캘리그래피 트림의 익스테리어 일체감 및 고급감을 높여준다.

  • 사이드 스텝

뛰어난 일체감을 통해 사이드 디자인을 개선시켜주며 미끄럼 방지 패턴이 적용되어 어린이 및 노약자의 승차, 하차 안저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뒷좌석에서 앉은 가족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DMB, 영화, 유튜브 등의 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가족을 위한 상품이다.

주요모델

1세대(SM)

  • 싼타페(2000년 6월~2005년 11월)​

1999년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 컨셉트 카(HCD-4)로 출품되어 주목을 받았고[1] 이듬해인 2000년 6월 20일에 출시되었다. 쏘나타(EF)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LA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주도하여 당시 대한민국산 자동차로써는 보기 힘든 역동적인 라인이 크게 주목받았다.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하여 승차감을 개선시키고 연비도 향상시켰다. 출시된 해에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 선정선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2] 처음에는 전륜구동에 V6 2.7ℓ 델타 LPG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같은 해 11월에는 트라제 XG에 적용된 2.0ℓ D 커먼레일 HTI 디젤 엔진과 V6 2.7ℓ 델타 가솔린 엔진, 4륜구동이 추가되었다. 2002년 2월 5일에는 가변 터보를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고, 16인치 알로이 휠, 흰색 측면 방향 지시등, 우드 그레인이 신규 적용되었다. 2003년 3월 11일부터 판매된 2003년형은 CD 체인지 일체형 오디오와 직물 재질의 필러 및 도어 트림이 적용되었고,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 장착 트림에는 후드 에어 인테이크 홀을 없애 미관을 개선하였다. 2004년 1월 12일에는 16인치 알로이 휠의 디자인이 한 번 더 변경된 2004년형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8월 11일에는 새로운 형상의 테일 램프, 개선된 3D 내비게이션 시스템, 이모빌라이저 등이 적용된 2005년형이 출시되었다

2세대(CM)​

2007년 차세대 싼타페는 2006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06년 4월 18일 첫 생산지인 앨라배마 주의 몽고메리 조립 라인에서 산타페가 출시되었다. 이 조립 라인을 현 세대인 현대 소나타와 공유한다. 신세대들은 좀 더 현대적인 외모를 선호하기 위해 구식의 기발한 디자인을 벗는다. 미국에서는 GLS, SE, Limited 버전으로 신세대가 제공된다.[13] 새로운 산타페는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보지만, 2656 cc(2.656 L, 162.1 cu in) V6와 결합되었을 때만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본다. 3,342cc(3.342 L; 203.9 cu in)[14] V6(쏘나타에서 발견된 동일한 엔진의 리턴 버전)는 SE와 Limited에 표준 사양이며 5단 자동만 제공된다. 3.3 L의 2WD 및 AWD 모델은 모두 19mpg‑의 연비를 가지고 있다.미국(100km/12마일, 23mpg-imp) 도시 및 24mpg-mpg-yp.미국(9.8 L/100 km, 29 mpg-imp) 고속도로.[14] 186 hp(139 kW)의 2.2l 디젤 엔진(미국에서는 제공되지 않음)은 7.2l의 혼합 사이클과 8.0l의 도시 사이클이다. 4WD는 보그-워너 토크 관리 장치로 슬립 양에 따라 접지력이 가장 좋은 휠로 동력을 전환한다. 프론트 휠이 약간 회전하면 토크의 1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프론트 휠이 많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토크의 5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이전 세대의 문제인 차례대로 몸을 기대는 자세가 신형 싼타페에서 축소됐다. 도로와 바람 소음도 모두 줄었다. 싼타페의 최근 반복에 대한 새로운 표준은 이전 모델이 부족하거나 추가적으로 충전된 모든 안전 기능이다.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ESC), 모든 시트 열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 액티브 프론트 헤드레스트 및 ABS가 모두 표준이다.[13] 프론트 와이퍼의 '주차' 위치에 위치한 열선내장 윈드실드 와이퍼 그리드는 추운 기후에서 블레이드의 얼음 축적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된다. 테일게이트 플립 글라스 및 차체 하부 피복재와 같은 일부 기능은 새 모델에 통합되지 않았다. 내부도 블루라이트 대시보드 컨트롤(다른 현대 모델에서 사용하는 그린 컬러와 달리), 게이트 시프터 패턴, 조명이 들어오는 컵 홀더, 리미티드 모델의 고품질 가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뒷좌석 헤드레스트는 크기 때문에 이전 모델에서 가시성 문제를 일으켰다. 새로운 스타일은 완전히 내리면 시트 상단과 같은 높이로 앉는 '싱글링된' 머리 받침대가 있어 뒷좌석 시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제 중앙 뒷좌석 위치는 자체 머리 받침대와 3점식 안전 벨트가 내장되어 있다. 래치 유아용 시트 앵커도 표준이며, 옵션인 50/50 3열 시트도 산타페가 7명의 승객을 앉힐 수 있다. 크기와 기능 콘텐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경쟁력을 유지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대 산타페가 이노콤 산타페로 재탄생된 Complete 녹다운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이노콤 산타페는 CRDi 2.2L I4 디젤과 2.7L V6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