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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니고 1.jpg|썸네일|250픽셀|'''다니고 1'''(DAN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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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모터스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럽 자동차 안전 기준인 L7(초소형 전기차)평가를 통과했다. 우라나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전기차가 도로 주행 자격을 획득한 것은 최초이다. https://www.etnews.com/20170330000323?m=1대창모터스는 환경부 환경공단이 실시하는 정부 보조금인 45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인 246-2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연비는 최고 속도 80km/h, 완충 시에는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작지만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전장은 2320mm, 전폭은 1200mm로 초소형 2인 전기차로 제작되었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이며 필러부분은 4가지 색상인 화이트, 블랙, 레드, 연녹색 중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후진 시 또는 주차 시 안전을 배려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에어컨 및 히터를 장착하고, 밝은 헤드라이트 오디오를 장착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http://www.dacmotors.co.kr/product/danigo/introduce-danigo
 
대창모터스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럽 자동차 안전 기준인 L7(초소형 전기차)평가를 통과했다. 우라나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전기차가 도로 주행 자격을 획득한 것은 최초이다. https://www.etnews.com/20170330000323?m=1대창모터스는 환경부 환경공단이 실시하는 정부 보조금인 45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인 246-2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연비는 최고 속도 80km/h, 완충 시에는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작지만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전장은 2320mm, 전폭은 1200mm로 초소형 2인 전기차로 제작되었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이며 필러부분은 4가지 색상인 화이트, 블랙, 레드, 연녹색 중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후진 시 또는 주차 시 안전을 배려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에어컨 및 히터를 장착하고, 밝은 헤드라이트 오디오를 장착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http://www.dacmotors.co.kr/product/danigo/introduce-danigo
  
 
===다니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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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니고 3 van.jpg|250픽셀|오른쪽|썸네일|'''다니고 3 밴형'''(DANIGO 3 van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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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니고3 픽업형.png|250픽셀|오른쪽|썸네일|'''다니고 3 픽업형'''(DANIGO 3 pick-up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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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다니고 3는 2019년형 다니고 3는 2인승 소형 전기차로 소형 SUV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럭과 밴 2종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정용 220V 충전 방식에 터치스크린과 히터, 에어컨,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해 승차감과 제동 안전성을 겸비했다. LG화학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13.3kWh)을 장착해 5시간 충전하면 최고 시속 80km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충 시 전기세 950원으로 경제성 또한 높다. 다니고 3는 밴(van)형과 픽업(pick up)형으로 나뉘며, 가격은 1880만 원이지만 정부보조금(51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250 ~ 500만 원) 등을 더하면 지역별 실구매가는 868만 원에서 1,118만 원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지역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이 600만 원으로 확정돼 768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다니고 3는 집배원들의 우정사업본부가 2019년 실시한 '우편 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차량 평가 결과에서 국내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우정사업본부에 차량 300대를 공급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기업의 재무구조와 출고실적 등 정량평가와 함께 현장테스트를 거친 결과 전문가 평가위원들로부터 기술성, 안전성, 편의성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니고3가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사고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전국 9곳에서 집배원들이 직접 운행하면서 사고 발생이 없었던 다니고3는 집배원 사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k.co.kr/news/business/view/2019/07/523998/
 
2019년형 다니고 3는 2019년형 다니고 3는 2인승 소형 전기차로 소형 SUV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럭과 밴 2종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정용 220V 충전 방식에 터치스크린과 히터, 에어컨,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해 승차감과 제동 안전성을 겸비했다. LG화학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13.3kWh)을 장착해 5시간 충전하면 최고 시속 80km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충 시 전기세 950원으로 경제성 또한 높다. 다니고 3는 밴(van)형과 픽업(pick up)형으로 나뉘며, 가격은 1880만 원이지만 정부보조금(51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250 ~ 500만 원) 등을 더하면 지역별 실구매가는 868만 원에서 1,118만 원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지역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이 600만 원으로 확정돼 768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다니고 3는 집배원들의 우정사업본부가 2019년 실시한 '우편 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차량 평가 결과에서 국내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우정사업본부에 차량 300대를 공급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기업의 재무구조와 출고실적 등 정량평가와 함께 현장테스트를 거친 결과 전문가 평가위원들로부터 기술성, 안전성, 편의성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니고3가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사고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전국 9곳에서 집배원들이 직접 운행하면서 사고 발생이 없었던 다니고3는 집배원 사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k.co.kr/news/business/view/2019/07/523998/

2020년 12월 4일 (금) 17:14 판

㈜대창모터스(Daechang Motors)

다니고대창모터스가 2018년부터 생산한 경차 및 전기자동차이며 대창모터스 최초의 자동차이다.

개요

대창모터스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4륜 전기차 다니고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최초로 전기자동차가 도로 주행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다니고는 르노 트위지 단점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또한 차량 내 에어컨과 자동 창문을 장착했으며 언덕길에서 엑셀을 떼면 차가 뒤로 밀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경사로밀림방지 기능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정식 도로주행 자격을 취득하였고, 미국 전기차 유통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모델

다니고1

다니고 1(DANIGO)

대창모터스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럽 자동차 안전 기준인 L7(초소형 전기차)평가를 통과했다. 우라나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전기차가 도로 주행 자격을 획득한 것은 최초이다. https://www.etnews.com/20170330000323?m=1대창모터스는 환경부 환경공단이 실시하는 정부 보조금인 45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인 246-2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연비는 최고 속도 80km/h, 완충 시에는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작지만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전장은 2320mm, 전폭은 1200mm로 초소형 2인 전기차로 제작되었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이며 필러부분은 4가지 색상인 화이트, 블랙, 레드, 연녹색 중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후진 시 또는 주차 시 안전을 배려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에어컨 및 히터를 장착하고, 밝은 헤드라이트 오디오를 장착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http://www.dacmotors.co.kr/product/danigo/introduce-danigo

다니고3

다니고 3 밴형(DANIGO 3 van type)
다니고 3 픽업형(DANIGO 3 pick-up type)

2019년형 다니고 3는 2019년형 다니고 3는 2인승 소형 전기차로 소형 SUV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럭과 밴 2종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정용 220V 충전 방식에 터치스크린과 히터, 에어컨,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해 승차감과 제동 안전성을 겸비했다. LG화학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13.3kWh)을 장착해 5시간 충전하면 최고 시속 80km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충 시 전기세 950원으로 경제성 또한 높다. 다니고 3는 밴(van)형과 픽업(pick up)형으로 나뉘며, 가격은 1880만 원이지만 정부보조금(51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250 ~ 500만 원) 등을 더하면 지역별 실구매가는 868만 원에서 1,118만 원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지역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이 600만 원으로 확정돼 768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다니고 3는 집배원들의 우정사업본부가 2019년 실시한 '우편 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차량 평가 결과에서 국내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우정사업본부에 차량 300대를 공급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기업의 재무구조와 출고실적 등 정량평가와 함께 현장테스트를 거친 결과 전문가 평가위원들로부터 기술성, 안전성, 편의성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니고3가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사고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전국 9곳에서 집배원들이 직접 운행하면서 사고 발생이 없었던 다니고3는 집배원 사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k.co.kr/news/business/view/2019/07/52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