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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이코인'''<!--씨씨에이코인--> 또는 '''CCA'''(Commodity Circulation Accelerato)는CCA코인은 2020년 10월에 출시된 3세대 POS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상품 유통 촉진 [[DeFi]]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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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록체인]]은 AOK [[메인넷]]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상품 유통 거래 당사자와 투자자를 중간 브로커나 은행 없이 연결시킨다. 이 과정에서 양 당사자간에 발생하는 유통 allowance에 공정성 및 투명성, 안전성 등을 담보해주어 신뢰성 가진 거래를 할 수 있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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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Structure를 통하여 참여자의 예치 코인의 이자의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적립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자는 투자와 동시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은 참여자에게 benefit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거래에 있어 투명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의 존속에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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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A 발행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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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DeFi : Decentralized Finan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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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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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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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걸고 일정 금액을 대출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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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다른 담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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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주로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발행하는 모듈화된 프레임워크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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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프로토콜]]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검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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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과 금융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같은 공공 블록체인에서 작동한다는 두드러진 이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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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DeFi)는 중앙집중식 시스템의 복잡성 없이도 직관적으로 분산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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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 조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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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미국의 누군가가 중국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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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한 회사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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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자산 관리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누구나 투자 기금을 설정, 관리 또는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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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을 설정하고 운영하는 것은 법률 및 규제 요구 사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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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감사인 및 관리인 같은 중개인의 개입으로 인해 종종 비용이 많이 들고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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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및 자금 관리 프로토콜은 특정 전통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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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자의 필요성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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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플랫폼은 이러한 디파이(DeFi)의 structure를 기본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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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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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프로세스에서 발생한 profit을 share하여 상호 이익을 나누는 것을 구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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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반 하에 선택적으로 자동 기부시스템을 적용시킴으로써 profi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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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공유하여 전체 공동체에 기여함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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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A 상품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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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를 매개로 하는 상품의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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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유통에서 교환은 판매(W-G)와 구매(G-W)라는 두 가지 독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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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그 형태의 변화에서 볼 때 가치의 이동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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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저장, 운송 포장 등과 같은 사용가치의 이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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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능은 판매된 재화의 가치상승을 야기하는 유통영역에서 생산을 계속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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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양식에서 상품유통은 자연발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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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의 연속성을 침해하는 판매와 구매의 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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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가 과잉생산 공황의 추상적 가능성을 잉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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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W)을 돈(G)을 받고 판매하고 그 돈(G)으로 다른 상품(W)을 사는 거래 : W-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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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G)을 주고 상품(W)을 사서 그 상품(W)을 다시 판매하여 돈(G)을 버는 거래 : G-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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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W 거래는 상품을 그에 합당한 가치로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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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다시 그 돈에 합당한 가치의 상품을 사는 거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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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이득이 개입할 여지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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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공정한 거래라면 어느 한쪽도 가치 이상의 돈을 지불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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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G-W-G 거래는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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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고 상품을 사서 그것을 판매하는 거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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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처음 돈과 나중 돈이 같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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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이윤 없는 상품 거래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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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돈을 주고 상품을 사서 상품에 이윤을 붙여 판매를 하는 것이기에 G-W-G 거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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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G-W-(G+a)가 된다. CCA 코인은 CCA-CCAP 구조를 통하여 다중적인 G-W-G 거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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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CCA 플랫폼에서 투자가 가능한 [[P2P]] 거래는 G+a 구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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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 대한 share를 제공하므로 G가 부족한 거래 당사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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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차주가 되면서 적절한 a를 제공하면 CCA 참여자 poo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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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 희망자가 등장하여 matching이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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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대주와 차주 양 당사자는 profit을 share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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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CCAP로 분배 받으며 profi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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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CCAP는 자동 기부금 적립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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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CCA 플랫폼 내 연속적인 거래를 통해 차주와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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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단체 또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또한 모두가 각자 profit을 획득하고 생태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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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공공성의 실현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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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A 신뢰성 있는 기부 시스템 (Reliable Donatation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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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횡령은 오래된 부정이며 또한 현재도 진행 중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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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부재단에서도 127억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있었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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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인 유니세프에서도 사무총장이 기부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다 적발되어 문제가 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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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조사’에 대한 결과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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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단체를 신뢰할 수 없음”에 답한 비율이 28.1%이다. (표1,2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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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A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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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의 가치를 보증하는 [[비트코인]] 비축분은 온체인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WBTC에서 비트코인으로 환전하고자 할 때 해당 WBTC는 소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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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의 발행과 소각은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공공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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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직접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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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이더리움에 가져옴으로써 거래자들이 탈중앙형 거래소 내 토큰 거래에 비트코인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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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와 비트코인 간 환전은 [[아토믹]]으로 이루어지며, 이에 해킹이나 탈취의 위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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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를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누구나 제약없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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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는 비트코인과 1:1 비율로 항상 보장된다. 비축문은 블록체인 상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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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의사결정은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DAO]]에서 결정된다. 독점 주체없이, 하나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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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WBT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탁업체, DAO멤버, 취급업체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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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화된 자산은 빠른 트랜잭션 실행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전송 매체로 사용하는 WBTC로 실행되는 트랜잭션은 비트코인 블록체인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더 빠르게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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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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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성''' : WBTC는 비트코인과 1:1 비율로 항상 보장된다. 비축문은 블록체인 상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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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결정''' : 중요한 의사결정은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DAO에서 결정된다. 독점 주체없이, 하나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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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참여''' : 누구나 WBT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탁업체, DAO멤버, 취급업체로 지원할 수 있다. WBTC는 탈중앙화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실제 동작하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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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동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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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트비트코인(WBTC)은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의 토큰화를 구현하기 위해 커스터디 모델을 활용한다. 즉, WBTC가 존재하게 된 각 WBTC에 대해 1:1의 비율로 구속되어 있는 동등한 양의 비트코인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BTC는 이를 뒷받침하는 비트코인이 인출되고 그에 상응하는 WBTC가 고갈될 때까지 계속 유통되고 있다. 이 방법은 WBTC가 모든 관리 기금을 [[온체인]](on-chain)으로 완벽하게 검증할 수 있는 투명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TUSD]]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다.<ref> 장양, 〈[https://medium.com/renproject/wrapped-bitcoin-wbtc-a-bitcoin-token-community-project-started-by-bitgo-kyber-and-republic-599c9abc8139 WBTC (Wrapped Bitcoin) — BitGo, Kyber 및 Republic Protocol에서 시작한 Bitcoin 토큰 커뮤니티 프로젝트]〉, 《미디엄》, 2018-10-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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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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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인(Custodian)''' : 자산(WBTC 및 BTC 모두)을 보유할 기업이나 당사자들이다. 관리인은 채굴 과정을 통해 채굴된 WBTC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하고, 소각 프로세스를 통해 WBTC에 대한 대가로 비트코인을 상환한다. 관리인의 역할은 디지털 자산의 양육 솔루션 제공 업체인 [[빗고]](BitGo)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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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점(Merchant)''' : 가맹점은 랩핑된 토큰을 발행하고 소각할 당사자이다. 따라서 가맹점은 WBTC 토큰 배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 가맹점은 WBTC와 비트코인 토큰의 발행 및 소각을 시작할 수 있는 키를 보유하고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와 [[리퍼블릭 프로토콜]]은 토큰 교환 프로토콜을 네트워크상에서 가맹점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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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 DAO 멤버''' : 네트워크에서 관리자 및 가맹점의 추가 및 제거는 다중 서명계약에 의해 제어된다. 이 계약의 주요 소유자는 네트워크상의 기업들이 WBTC [[DAO]]를 형성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실체에 의해 보유된다.<ref> 바사드 아솔로, 〈[https://www.mycryptopedia.com/what-is-wrapped-bitcoin-wbtc-a-detailed-guide/ WBTC (Wrapped Bitcoin) 란 무엇입니까? 자세한 안내서]〉, 《마이크립토피디아》, 2019-04-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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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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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는 [[웹사이트]], [[디앱]](DApp),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이다. 카이버와 연동하면 개발사들은 [[ERC20]] 토큰 결제, 암호화폐 교환, 금융 서비스들을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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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는 WBTC이 보다 널리 쓰이고, 꾸준히 개발될 수 있도록 우선 초기 유동성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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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이버는 자체 리저브를 통해 WBTC에 필요한 최초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는 카이버 플랫폼에서 다른 ERC20 토큰들이 거래될 수 있도록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리퍼블릭 프로토콜]]과 함께 카이버는 WBTC의 최초 발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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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카이버스왑에서 ERC-20 토큰을 활용해, 바로 WBTC를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카이버와 연동한 지갑,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 가능 하다. 마찬가지로 카이버와 연동한 플랫폼들은 유저들이 NFT를 구매하거나 인덱스 펀드를 꾸리는데 WBTC를 활용하게 할 수 있다. 향후 몇 개월간 더 많은 디앱(Dapp)과 프로젝트들이 WTBC를 활용할 수 있게끔 노력한다고 한다.<ref> 카이버 네트워크, 〈[https://blog.naver.com/kybernetwork/221399540233 WBTC: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에 도입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8-11-16</ref>

2020년 12월 24일 (목) 18:49 판

씨씨에이(CCA)
씨씨에이(CCA)

씨씨에이코인 또는 CCA(Commodity Circulation Accelerato)는CCA코인은 2020년 10월에 출시된 3세대 POS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상품 유통 촉진 DeFi 플랫폼이다. 해당 블록체인은 AOK 메인넷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상품 유통 거래 당사자와 투자자를 중간 브로커나 은행 없이 연결시킨다. 이 과정에서 양 당사자간에 발생하는 유통 allowance에 공정성 및 투명성, 안전성 등을 담보해주어 신뢰성 가진 거래를 할 수 있도록한다. 이러한 Structure를 통하여 참여자의 예치 코인의 이자의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적립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자는 투자와 동시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은 참여자에게 benefit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거래에 있어 투명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의 존속에 이바지한다

CCA 발행배경

디파이 (DeFi : Decentralized Financial)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걸고 일정 금액을 대출 받거나, 혹은 다른 담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들은 주로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발행하는 모듈화된 프레임워크 또는 오픈소스프로토콜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검열에 대한 저항과 금융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같은 공공 블록체인에서 작동한다는 두드러진 이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디파이(DeFi)는 중앙집중식 시스템의 복잡성 없이도 직관적으로 분산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 조율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미국의 누군가가 중국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유럽의 한 회사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분산 자산 관리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누구나 투자 기금을 설정, 관리 또는 투자할 수 있다. 기금을 설정하고 운영하는 것은 법률 및 규제 요구 사항과 회계사, 감사인 및 관리인 같은 중개인의 개입으로 인해 종종 비용이 많이 들고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이다. 자산 및 자금 관리 프로토콜은 특정 전통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며 중개자의 필요성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CCA 플랫폼은 이러한 디파이(DeFi)의 structure를 기본으로 하여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를 연결하고 거래 프로세스에서 발생한 profit을 share하여 상호 이익을 나누는 것을 구조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하에 선택적으로 자동 기부시스템을 적용시킴으로써 profit을 사회와 공유하여 전체 공동체에 기여함을 지향하고 있다.

CCA 상품유통

CCA코인(CCAcoin)


화폐를 매개로 하는 상품의 교환. 상품유통에서 교환은 판매(W-G)와 구매(G-W)라는 두 가지 독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그 형태의 변화에서 볼 때 가치의 이동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저장, 운송 포장 등과 같은 사용가치의 이동도 있다. 이러한 기능은 판매된 재화의 가치상승을 야기하는 유통영역에서 생산을 계속할 수 있게 한다. 생산양식에서 상품유통은 자연발생적이다. 교환의 연속성을 침해하는 판매와 구매의 분리는 그 자체가 과잉생산 공황의 추상적 가능성을 잉태하고 있다.

  • 상품(W)을 돈(G)을 받고 판매하고 그 돈(G)으로 다른 상품(W)을 사는 거래 : W-G-W
  • 돈(G)을 주고 상품(W)을 사서 그 상품(W)을 다시 판매하여 돈(G)을 버는 거래 : G-W-G

W-G-W 거래는 상품을 그에 합당한 가치로 팔고 그 돈으로 다시 그 돈에 합당한 가치의 상품을 사는 거래이기에 부당이득이 개입할 여지가 적다. 왜냐하면 공정한 거래라면 어느 한쪽도 가치 이상의 돈을 지불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G-W-G 거래는 조금 다르다. 돈을 주고 상품을 사서 그것을 판매하는 거래라면 그 누구도 처음 돈과 나중 돈이 같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이윤 없는 상품 거래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즉, 돈을 주고 상품을 사서 상품에 이윤을 붙여 판매를 하는 것이기에 G-W-G 거래는 사실상 G-W-(G+a)가 된다. CCA 코인은 CCA-CCAP 구조를 통하여 다중적인 G-W-G 거래를 실현하고 있다.

이렇듯 CCA 플랫폼에서 투자가 가능한 P2P 거래는 G+a 구조에서 a에 대한 share를 제공하므로 G가 부족한 거래 당사자의 경우 본인이 차주가 되면서 적절한 a를 제공하면 CCA 참여자 pool에서 대주 희망자가 등장하여 matching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대주와 차주 양 당사자는 profit을 share하고 이는 CCAP로 분배 받으며 profit 중 일부의 CCAP는 자동 기부금 적립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CCA 플랫폼 내 연속적인 거래를 통해 차주와 대주 그리고 사회단체 또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또한 모두가 각자 profit을 획득하고 생태계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공공성의 실현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CCA 신뢰성 있는 기부 시스템 (Reliable Donatation System)

기부금 횡령은 오래된 부정이며 또한 현재도 진행 중인 문제이다. 국내 기부재단에서도 127억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있었을 뿐 아니라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인 유니세프에서도 사무총장이 기부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다 적발되어 문제가 된 사례가 있다. 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조사’에 대한 결과를 보면 “기부단체를 신뢰할 수 없음”에 답한 비율이 28.1%이다. (표1,2 참고)



CCA 특징

  • WBTC의 가치를 보증하는 비트코인 비축분은 온체인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WBTC에서 비트코인으로 환전하고자 할 때 해당 WBTC는 소각된다.
  • WBTC의 발행과 소각은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공공에 공개된다
  •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직접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다
  •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이더리움에 가져옴으로써 거래자들이 탈중앙형 거래소 내 토큰 거래에 비트코인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다
  • WBTC와 비트코인 간 환전은 아토믹으로 이루어지며, 이에 해킹이나 탈취의 위험이 없다
  • WBTC를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누구나 제약없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 WBTC는 비트코인과 1:1 비율로 항상 보장된다. 비축문은 블록체인 상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중요한 의사결정은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DAO에서 결정된다. 독점 주체없이, 하나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누구나 WBT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탁업체, DAO멤버, 취급업체로 지원할 수 있다
  • 토큰화된 자산은 빠른 트랜잭션 실행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전송 매체로 사용하는 WBTC로 실행되는 트랜잭션은 비트코인 블록체인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더 빠르게 실행된다.

핵심가치

  • 투명성 : WBTC는 비트코인과 1:1 비율로 항상 보장된다. 비축문은 블록체인 상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의사결정 : 중요한 의사결정은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DAO에서 결정된다. 독점 주체없이, 하나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오픈 참여 : 누구나 WBT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탁업체, DAO멤버, 취급업체로 지원할 수 있다. WBTC는 탈중앙화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실제 동작하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작동 원리

랩트비트코인(WBTC)은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의 토큰화를 구현하기 위해 커스터디 모델을 활용한다. 즉, WBTC가 존재하게 된 각 WBTC에 대해 1:1의 비율로 구속되어 있는 동등한 양의 비트코인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BTC는 이를 뒷받침하는 비트코인이 인출되고 그에 상응하는 WBTC가 고갈될 때까지 계속 유통되고 있다. 이 방법은 WBTC가 모든 관리 기금을 온체인(on-chain)으로 완벽하게 검증할 수 있는 투명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TUSD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다.[1]

네트워크 역할

  • 관리인(Custodian) : 자산(WBTC 및 BTC 모두)을 보유할 기업이나 당사자들이다. 관리인은 채굴 과정을 통해 채굴된 WBTC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하고, 소각 프로세스를 통해 WBTC에 대한 대가로 비트코인을 상환한다. 관리인의 역할은 디지털 자산의 양육 솔루션 제공 업체인 빗고(BitGo)가 담당한다.
  • 가맹점(Merchant) : 가맹점은 랩핑된 토큰을 발행하고 소각할 당사자이다. 따라서 가맹점은 WBTC 토큰 배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 가맹점은 WBTC와 비트코인 토큰의 발행 및 소각을 시작할 수 있는 키를 보유하고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리퍼블릭 프로토콜은 토큰 교환 프로토콜을 네트워크상에서 가맹점의 역할을 한다.
  • WBTC DAO 멤버 : 네트워크에서 관리자 및 가맹점의 추가 및 제거는 다중 서명계약에 의해 제어된다. 이 계약의 주요 소유자는 네트워크상의 기업들이 WBTC DAO를 형성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실체에 의해 보유된다.[2]

카이버 네트워크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는 웹사이트, 디앱(DApp),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이다. 카이버와 연동하면 개발사들은 ERC20 토큰 결제, 암호화폐 교환, 금융 서비스들을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카이버는 WBTC이 보다 널리 쓰이고, 꾸준히 개발될 수 있도록 우선 초기 유동성을 공급한다. 먼저 카이버는 자체 리저브를 통해 WBTC에 필요한 최초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는 카이버 플랫폼에서 다른 ERC20 토큰들이 거래될 수 있도록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리퍼블릭 프로토콜과 함께 카이버는 WBTC의 최초 발행을 돕는다.

유저들은 카이버스왑에서 ERC-20 토큰을 활용해, 바로 WBTC를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카이버와 연동한 지갑,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 가능 하다. 마찬가지로 카이버와 연동한 플랫폼들은 유저들이 NFT를 구매하거나 인덱스 펀드를 꾸리는데 WBTC를 활용하게 할 수 있다. 향후 몇 개월간 더 많은 디앱(Dapp)과 프로젝트들이 WTBC를 활용할 수 있게끔 노력한다고 한다.[3]
  1. 장양, 〈WBTC (Wrapped Bitcoin) — BitGo, Kyber 및 Republic Protocol에서 시작한 Bitcoin 토큰 커뮤니티 프로젝트〉, 《미디엄》, 2018-10-27
  2. 바사드 아솔로, 〈WBTC (Wrapped Bitcoin) 란 무엇입니까? 자세한 안내서〉, 《마이크립토피디아》, 2019-04-11
  3. 카이버 네트워크, 〈WBTC: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에 도입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