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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회사가 개발한 [[오피스]](Office) 제품을 말한다. '''MS-Office'''라고도 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회사가 개발한 [[오피스]](Office) 제품을 말한다. '''MS-Office'''라고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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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또는 오피스(Office)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서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품이다. 1988년 08월 01일 라스베가스의 COMDEX에서 빌 게이츠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다. 처음에는 오피스 제품의 마케팅 용어(번들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세트)로, 첫 번째 버전의 오피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수년간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은 공통 맞춤법 검사기, OLE 데이터 통합 및 애플리케이션 스크립팅을 위한 비쥬얼 베이직(Visual Basic언어와 같은 공유 기능과 함께 상당히 가깝게 성장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하에 사무소를 LOB(Line-Of-Business) 소프트웨어의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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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13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얻는 주요 수단으로 Office 365를 홍보하여, 서브스크립션 비즈니스 모델을 소프트웨어와 기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사용자는 새로운 기능 및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 등 서브스크립션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료 기능 업데이트를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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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 가격으로 하나씩 구매하든, 아니면 대량 구매를 통해 수백부를 한번에 구매하든 상관없이 "일회성 구매" 상품이다. Computerworld 등에서 널리 사용해 온 '영구적'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해 구매 방식이라기 보다는 라이센스 종류를 말하는 것이지만, 오피스 제품의 경우는 라이센스 타입 자체가 솔류션을 '구매'했는지 '대여'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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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단일 컴퓨터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모든 요금을 한 번에 지불하는 것" 이라고 "일회성 구매"의 정의를 내렸다. 오피스 2019에는 그에 수반되는 모든 비용을 나누지 않고 한 번에 지불한다. 프트웨어를 합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라이선스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피스 2019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구매자에게 부여한다.<ref name="오피스 2019,365>Gregg Keizer, 〈[http://www.itworld.co.kr/news/116448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vs. 오피스 365, 뭐가 다를까?]〉, 《아이티월드》, 2019-02-1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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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격적으로 밀고 있는 서비스 플랜인 오피스 365는 말 그대로 구독 기반 서비스로써 월 또는 연 단위로 요금을 지불한다. 1년치를 미리 지불할 경우 예외적으로 약간의 할인이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Office 365 Business Premium)의 경우 1년치 요금(사용자 당 연 150$)을 선불로 지급할 경우 월 12.50$에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동일 솔루션을 월 요금제로 사용하려면 한 달에 15$(1년에 180$)를 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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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 365는 본질적으로 구독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요금을 지불한 기간 동안에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불을 멈추면 그 즉시 앱 및 서비스를 이용할 권한이 만료된다. 즉, 오피스 365 라이센스는 지속적으로 지불이 이루어져야만 유지된다.<ref name="오피스 2019,36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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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 2019는 전통적인 방식의 소프트웨어이다. 오피스 2019에 대한 서비스 제공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매 월(보통 두 번째 화요일)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SKU 라이프사이클 중 첫 5년 동안은 보안과 무관한 버그 수정도 이루어진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이 나오더라도 이를 포함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기능 측면으로 처음 구매한 솔루션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예컨대 오피스 2022가 출시된다면 오피스 2019와 별도로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ref name="오피스 2019,36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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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products.office.com/ko-kr/home |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products.office.com/ko-kr/home | ||
− | * | + | * Gregg Keizer, 〈[http://www.itworld.co.kr/news/116448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vs. 오피스 365, 뭐가 다를까?]〉, 《아이티월드》, 2019-02-11 |
− | * | + | * 〈[https://en.wikipedia.org/wiki/Microsoft_Office#File_formats_and_metadata Microsoft Office]〉, 《위키피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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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목) 08:29 기준 최신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회사가 개발한 오피스(Office) 제품을 말한다. MS-Office라고도 한다.
목차
개요[편집]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또는 오피스(Office)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서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품이다. 1988년 08월 01일 라스베가스의 COMDEX에서 빌 게이츠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다. 처음에는 오피스 제품의 마케팅 용어(번들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세트)로, 첫 번째 버전의 오피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수년간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은 공통 맞춤법 검사기, OLE 데이터 통합 및 애플리케이션 스크립팅을 위한 비쥬얼 베이직(Visual Basic언어와 같은 공유 기능과 함께 상당히 가깝게 성장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하에 사무소를 LOB(Line-Of-Business) 소프트웨어의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 07월 10일, 소프트페디아는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오피스은 다양한 최종 사용자와 컴퓨팅 환경을 목표로 몇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원본 버전은 Windows와 MacOS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PC에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버전이다. 이전에 오피스 온라인(Office Online)으로 알려진 브라우저의 Office in a browser는 웹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의 버전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ndroid와 iOS용 오피스 앱도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13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얻는 주요 수단으로 Office 365를 홍보하여, 서브스크립션 비즈니스 모델을 소프트웨어와 기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사용자는 새로운 기능 및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 등 서브스크립션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료 기능 업데이트를 받는다.
역사[편집]
윈도우용 오피스의 역사[편집]
- 1992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0 출시
- 1994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4.0 출시
- 1995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5 출시
- 1996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7 출시
- 1999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0 출시
- 2001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 출시
- 2003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 출시
- 2007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출시
- 2010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출시
- 2013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 출시
- 2015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출시
- 2018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출시
맥용 오피스의 역사[편집]
- 1989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1.0 출시
- 1991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1.5 출시
- 1992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9 출시
- 1993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4.0 출시
- 1998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8 맥 에디션 출시
- 2000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1 출시
- 2001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버전X 출시
- 2004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4 출시
- 2008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8 출시
- 2011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1 출시
- 2015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출시
제품 구성[편집]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편집]
이름 설명 아웃룩(Outlook) 개인 정보 관리자 응용프로그램이다. 전자우편 클라이언트 기능과 달력, 일정 및 연락처 관리, 메모, 업무 일지 기능이 있다. 원드라이브(OneDrive) 파일 호스팅을 담당하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파일을 클라우드 기억 공간에 업로드하고 웹 서버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워드(Wor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워드 프로세서다. 엑셀(Excel)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다. 회계 및 각종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사용된다. 파워포인트(PowerPoin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이다. 설득 기술의 형태로 가장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이 쓰인다. 원노트(OneNote) 노트를 적거나 정보를 얻거나 여러 사용자의 협업을 위해 개발한 도구이다. 셰어포인트(SharePoin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HTML 웹 에디터이다. 위지윅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팀스(MicrosoftTeam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팀 작업용 허브이다. 액세스(Acces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이다. 부킹스(Booking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약속 예약 프로세스이다. 고객의 일정 및 약속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익스체인지(Exchange)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비즈니스용 전자 메일이다. 일정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마이애널리틱(MyAnalytics) 개인 생산성 인사이트 플래너(Planner) 신속한 계획 관리와 수월한 공동 작업 기능을 제공한다. 파워앱스(PowerApp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사용자 지정 모바일 앱 제작 프로그램이다. 파워비아이(PowerBI) 최신 정보를 통해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분석 서비스이다. 프로젝트(Projec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 관련 이벤트에 대한 추적성을 갖는다. 퍼블리셔(Publisher)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추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웹디자인과 전자출판 예제들을 제공한다. 스트림(Stream) 지능형 비디오를 사용하여 라이브 및 주문형 이벤트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만든다. 스웨이(Sway)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의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소유자에게 텍스트와 미디어를 병합하여 프레젠테이션 가능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준다. 투-두(To-Do) 일정 관리 및 계획 그리고 작업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비지오(Visi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그림이나 도표를 그리는 소프트웨어이다. 고급의 그림/도표 그리고 레이아웃을 표현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Whiteboar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사람, 아이디어 및 콘텐츠가 합쳐진 자유형 디지털 캔버스이다. 야머(Yammer) 사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조직 전체에서 연결 및 소통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편집]
이름 설명 렌즈(Lens) 모바일 장치에 최적화된 이미지 스캐너이다. 리모트(Remote) 모바일 장치에 데스크톱 버전의 워드, 엑셀 및 파워포인트 용 원격 제어로 전환해준다.
서버 응용 프로그램[편집]
이름 설명 셰어포인트(SharePoint) 협업 서버이다. 비즈니스 용 스카이프 서버(Skype Server for Business) 인스턴트 메시징 및 화상 회의를 위한 실시간 통신 서버이다.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 메일 서버 및 일정 서버이다.
오피스 2019와 오피스 365[편집]
지불 방식[편집]
오피스 2019[편집]
소매 가격으로 하나씩 구매하든, 아니면 대량 구매를 통해 수백부를 한번에 구매하든 상관없이 "일회성 구매" 상품이다. Computerworld 등에서 널리 사용해 온 '영구적'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해 구매 방식이라기 보다는 라이센스 종류를 말하는 것이지만, 오피스 제품의 경우는 라이센스 타입 자체가 솔류션을 '구매'했는지 '대여'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단일 컴퓨터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모든 요금을 한 번에 지불하는 것" 이라고 "일회성 구매"의 정의를 내렸다. 오피스 2019에는 그에 수반되는 모든 비용을 나누지 않고 한 번에 지불한다. 프트웨어를 합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라이선스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피스 2019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구매자에게 부여한다.[1]
오피스 365[편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격적으로 밀고 있는 서비스 플랜인 오피스 365는 말 그대로 구독 기반 서비스로써 월 또는 연 단위로 요금을 지불한다. 1년치를 미리 지불할 경우 예외적으로 약간의 할인이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Office 365 Business Premium)의 경우 1년치 요금(사용자 당 연 150$)을 선불로 지급할 경우 월 12.50$에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동일 솔루션을 월 요금제로 사용하려면 한 달에 15$(1년에 180$)를 내야 한다.
오피스 365는 본질적으로 구독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요금을 지불한 기간 동안에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불을 멈추면 그 즉시 앱 및 서비스를 이용할 권한이 만료된다. 즉, 오피스 365 라이센스는 지속적으로 지불이 이루어져야만 유지된다.[1]
서비스 방식[편집]
오피스 2019[편집]
오피스 2019는 전통적인 방식의 소프트웨어이다. 오피스 2019에 대한 서비스 제공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매 월(보통 두 번째 화요일)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SKU 라이프사이클 중 첫 5년 동안은 보안과 무관한 버그 수정도 이루어진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이 나오더라도 이를 포함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기능 측면으로 처음 구매한 솔루션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예컨대 오피스 2022가 출시된다면 오피스 2019와 별도로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1]
오피스 365[편집]
오피스 365를 통해 라이센스가 부과된 각종 오피스 애플리케이션들은 오피스 2019와 동일안 보안 패치(보안과 무관한 각종 버그 수정)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년에 2차례씩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도 이루어진다. 9월과 3월에, 그리고 이후 1월과 7년에 반기 채널(Semi-Annual Channel, SAC)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 새로운 특징, 기능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애플리케이션이 진화하고, 결국 변화가 쌓여 완전히 새로운 오피스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될때, 오피스 2022나 오피스 2026과 같은 숫자를 부여하게 된다. 물론 그때까지 오피스 상품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다면 말이다.[1]
각주[편집]
- ↑ 1.0 1.1 1.2 1.3 Gregg Keizer,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vs. 오피스 365, 뭐가 다를까?〉, 《아이티월드》, 2019-02-11
참고자료[편집]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products.office.com/ko-kr/home
- Gregg Keizer,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vs. 오피스 365, 뭐가 다를까?〉, 《아이티월드》, 2019-02-11
- 〈Microsoft Office〉, 《위키피디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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