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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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화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동차 외측의 수평각 45도에서 볼 때에 투영 면적이 1등당 125cm2(후부반사기와 겸용하는 경우에는 후부반사기의 면적을 제외한다.) 이상일 것.
 
#등화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동차 외측의 수평각 45도에서 볼 때에 투영 면적이 1등당 125cm2(후부반사기와 겸용하는 경우에는 후부반사기의 면적을 제외한다.) 이상일 것.
 
#1등당 유효조광면적은 22제곱cm 이상일 것.
 
#1등당 유효조광면적은 22제곱cm 이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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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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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4일 (화) 17:21 판

제동등이란 자동차나 오토바이 후면에 해당 차량이 제동하고 있음을 표시하는 등이다. 브레이크등이라고도 한다.

개요

자동차에 설치되어 있는 전구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기에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전구가 브레이크 등이다. 뒤차의 운전자에게 내 차의 정지 상태를 알려 추돌 상황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브레이크 등은 운전자가 스스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불이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다. 실제로 야간에 지나가는 차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한쪽 브레이크 등이 나간 상태로 운행하는 차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브레이크 등이 안 들어오거나 한쪽만 들어오는 상황은 뒤차의 운전자가 브레이크 밟는 타이밍을 지연시켜 사고를 유발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브레이크 등에 사용하는 전구는 더블 전구로 유리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필라멘트가 두 개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전구는 소켓에 끼우는 부분도 접촉면이 두 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좌우가 달라 전구를 교체할 때 알맞게 장착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1]

범규

안전기준 제43조(제동등)에서 운행중인 자동차가 감속 또는 정지를 하고자 하는 뜻을 후속자동차에 표시, 추돌 등 사고예방을 위한 장치의 등으로 이 규칙에서는 제동등의 등의 색, 밝기, 투영 면적, 점등의 방법 등 기준을 정하고 있다. 자동차의 뒷면 양쪽에는 다음 각호의 기준에 적합한 제동등을 설치해야 한다.[2]

  1. 주제동장치를 조작할 때에 점등이 되고, 제동조작을 해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등 상태를 유지할 것.
  2. 등광색은 반드시 적색으로 할 것.
  3. 1등당 광도는 40cd 부터 420cd 까지일 것.
  4. 다른 등화와 겸용하는 제동등은 제동조작을 할 경우 그 광도가 3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
  5. 등화의 중심점은 공차상태에서 지상 35~20cm 높이로 하고 차량중심 선을 기준으로 좌우대칭이 되도록 설치할 것.
  6. 등화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동차 외측의 수평각 45도에서 볼 때에 투영 면적이 1등당 125cm2(후부반사기와 겸용하는 경우에는 후부반사기의 면적을 제외한다.) 이상일 것.
  7. 1등당 유효조광면적은 22제곱cm 이상일 것.

각주

  1. 브레이크 등〉, 《네이버 지식백과》
  2. 제동등〉, 《나무위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