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아이엔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
잔글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파일:에이치엔아이엔씨㈜ 로고.png|썸네일|200픽셀|'''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 [[파일:에이치엔아이엔씨㈜ 로고.png|썸네일|200픽셀|'''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 ||
[[파일:에이치엔아이엔씨㈜ 글자.png|썸네일|300픽셀|'''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 [[파일:에이치엔아이엔씨㈜ 글자.png|썸네일|300픽셀|'''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 ||
+ | [[파일:에이치닥 글자.png|썸네일|300픽셀|'''[[에이치닥]]'''(Hdac)]] | ||
[[파일:에이치닥 테크놀러지 글자.png|썸네일|300픽셀|'''[[에이치닥 테크놀러지]]'''(Hdac Technology)]] | [[파일:에이치닥 테크놀러지 글자.png|썸네일|300픽셀|'''[[에이치닥 테크놀러지]]'''(Hdac Technology)]] | ||
[[파일:정대선.jpg|썸네일|200픽셀|'''[[정대선]]''']] | [[파일:정대선.jpg|썸네일|200픽셀|'''[[정대선]]''']] | ||
− | '''에이치엔아이엔씨㈜'''<!--에이치엔아이엔씨, 에이치엔 아이엔씨-->(HN Inc.)는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위한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개발한 기업이다. 최대주주는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이다.1993년 2월 [[신화컴퓨터]]라는 이름으로 창업했고, 몇 번의 상호변경을 거친 후에 2008년 [[정대선]] 회장이 회사를 인수한 후 2009년 [[현대BS&C㈜]]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현대'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는 소송을 당해 패소함에 따라 2021년 1월 회사명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로 변경했다. | + | '''에이치엔아이엔씨㈜'''<!--에이치엔아이엔씨, 에이치엔 아이엔씨-->(HN Inc.)는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위한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개발한 기업이다. 영어 약자로 간략히 '''HN'''(에이치엔)이라고 한다. 최대주주는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이다.1993년 2월 [[신화컴퓨터]]라는 이름으로 창업했고, 몇 번의 상호변경을 거친 후에 2008년 [[정대선]] 회장이 회사를 인수한 후 2009년 [[현대BS&C㈜]]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현대'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는 소송을 당해 패소함에 따라 2021년 1월 회사명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로 변경했다. |
== 개요 == | == 개요 == | ||
85번째 줄: | 86번째 줄: | ||
== 비판 == | == 비판 == | ||
현대BS&C는 삼성동 현대썬앤빌 공사현장에서 [[먼지]], [[낙하물]], [[페인트]] 등에 의해 주변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히고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음에도 적반하장식으로 큰소리치고 아무런 보상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여러 경로를 통해 정식으로 항의했음에도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 현대BS&C는 삼성동 현대썬앤빌 공사현장에서 [[먼지]], [[낙하물]], [[페인트]] 등에 의해 주변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히고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음에도 적반하장식으로 큰소리치고 아무런 보상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여러 경로를 통해 정식으로 항의했음에도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 ||
+ | |||
+ | == 참고자료 == | ||
+ | * 〈[https://namu.wiki/w/HN HN]〉, 《나무위키》 | ||
{{각주}} | {{각주}} | ||
94번째 줄: | 98번째 줄: | ||
* [[스마트홈]] | * [[스마트홈]] | ||
− | |||
{{기업|검토 필요}} | {{기업|검토 필요}} |
2022년 4월 11일 (월) 23:04 기준 최신판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는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위한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개발한 기업이다. 영어 약자로 간략히 HN(에이치엔)이라고 한다. 최대주주는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이다.1993년 2월 신화컴퓨터라는 이름으로 창업했고, 몇 번의 상호변경을 거친 후에 2008년 정대선 회장이 회사를 인수한 후 2009년 현대BS&C㈜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현대'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는 소송을 당해 패소함에 따라 2021년 1월 회사명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로 변경했다.
개요[편집]
에이치엔아이엔씨㈜는 1995년 7월에 설립했다. 회장은 이휴원이고, IT부문 대표이사는 노영주,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김태영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퇴계로 272에 있고, 2019년 기준으로 276명의 직원이 있다. 또한, 2018년도의 매출액은 2,760억 8,771만원이다.
연혁[편집]
- 1993년 02월 : 신화컴퓨터 개업(컴퓨터 유지보수 사업개시)
- 1995년 06월 : 법인 전환 및 상호 변경 : ㈜신화정보
- 1995년 10월 : 오라클(ORACLE) VAR 등록
- 1996년 10월 : 부산지역 200대 기술선도기업 선정(컴퓨터 분야 7사)
- 1996년 11월 : 병역특례업체 지정(병무청)
- 1997년 : 삼성자동차 1차 협력업체 전산화 실시 업체로 선정됨(25사 ERP 공급)
- 1997년 02월 : 비전21(VISION 21) 선도기업 지정(부산지방중소기업청)
- 1997년 10월 : IBM, AS/400 BP 등록 및 UNI-ERP, UNIWare VAR 등록
- 1999년 : SHINHWA ERP, DOMINO ACTIVE 그룹웨어 제품 출시
- 1999년 06월 : 전자상거래(Commerce 21) 지역대리점 등록
- 2000년 01월 : 방화벽(화랑) 지역총판 등록
- 2000년 02월 : EPMS(Spool) 지역총판 등록
- 2000년 09월 : 기업부설연구소 인가
- 2000년 11월 : 웹텍코리아 인수
- 2001년 : Microsoft Technical Support Center 운영업체 선정
- 2001년 04월 : 창원, 대구 사무소 설립
- 2001년 06월 : Microsoft MCP, MAP, MAGP 등록
- 2002년 : Good! EKP.NET, Good! Mobile.NET, Good! ERP.NET 제품 출시
- 2003년 : Microsoft Gold Partner 등록
- 2003년 : 닷넷 마이그레이션 센터 오픈
- 2003년 : Good! EKP.NET 우수 소프트웨어 선정(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2003년 : Keystone 국내유일 선정(Intel, Microsoft, HP)
- 2003년 12월 :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
- 2004년 : Good! AM.NET 우수 소프트웨어 선정(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2005년 : 부산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총37개 업체 중 유일한 IT기업)
- 2005년 : 차세대 스타벤처 기업선정(부산정보산업진흥원)
- 2005년 : Good! AM.NET 일본 최초 수출(일본 트랜스코스모스사)
- 2005년 : T-GEN 우수 소프트웨어 선정(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2005년 06월 : 소프트웨어 유통판매 및 개발용역의 제조 및 부가서비스에 대해 ISO 9001 인증 획등
- 2005년 07월 : 부산은행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 2006년 : Microsoft Gold Partner 등록 갱신
- 2006년 07월 :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선정
- 2006년 12월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재선정
- 2007년 02월 : 상호 변경 : 유씨테크㈜
- 2008년 11월 : 상호를 비에스앤씨㈜(BS&C)로 변경, 대표이사 김세규 사임 및 대표이사 정대선(경영권 인수) 취임
- 2009년 03월 : 상호 변경 : 현대비에스앤씨㈜
- 2009년 06월 : ISO 9001 갱신
- 2010년 03월 :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73-2로 본점 이전
- 2010년 05월 : SI Service(정보시스템 구축 서비스, 패키지 솔루션 서비스, IT 인프라 서비스)
- 2010년 05월 : ITO Service(SM 서비스, 개발 Pool 서비스, BPO 서비스)
- 2010년 05월 : IT Convergence & Renewable Energy (U-SOC 및 IBS 사업, IT 융합 부품 제조 판매 R&D, 신규사업)
- 2010년 08월 :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제120807호)
- 2010년 12월 : 현대정보시스템㈜ 흡수 합병
- 2010년 12월 : 합병 후 자본금 26억원(2,651,672천원)으로 증자
- 2010년 12월 : 사업목적에 전문건설업 및 종합건설업, 조선기자재 제조 판매업 추가
- 2011년 03월 : 주택건설사업자 등록(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주택2011-0039)
- 2011년 03월 : 건축공사업 건설업 등록(제 서울 01-2959호)
- 2012년 10월 : 토목건축공사업 등록
- 2014년 03월 : 대표이사 정대선 사임 및 대표이사 이휴원 취임
- 2014년 07월 : 소방시설업 등록(제중부2014-1호)
- 2015년 05월 : 사업분할 완료: 복합소재 압력용기 사업부(신설법인-현대비에스앤이㈜)
- 2018년 01월 : 대표이사 이휴원 사임 및 대표이사 노영주, 김태영 취임
주요 인물[편집]
- 정대선 :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개발했다. 현대그룹을 창립한 정주영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몽우의 셋째 아들이다. 정대선은 앞으로 IoT, 블록체인, 융합사업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핵심기술 기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
- 이휴원 : 2014년 3월에 현대BS&C㈜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 노영주 : 회사의 창립 멤버이다. 뛰어난 실무능력을 인정받고, 2018년 1월에 현대BS&C㈜의 IT부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8년 신년사에서 노영주는 "2017년은 변화의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발판으로 거스를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본격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루는 질적인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
- 김태영 : 김태영은 2018년 1월에 현대BS&C㈜의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8년 신년사에서 김태영은 "2017년은 건설과 IT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고급 주택 브랜드 '헤리엇'을 론칭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에이치닥(Hdac) 프라이빗 플랫폼에 IoT를 접목하여 건설과 IT 융합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창출 및 에이치닥(Hdac) 플랫폼을 현실화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편집]
에이치닥(Hdac)[편집]
에이치닥(Hdac)은 현대BS&C가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암호화폐로 일명 현대코인 또는 에닥이라 부르기도 한다. 현대BS&C는 에이치닥과 주변의 사물들을 연동시켜 구매 또는 지불을 할 때 에이치닥을 사용하여 결제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또한 에이치닥은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해킹을 당할 일도 없다.[3]
스마트홈[편집]
스마트홈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주택과 복합해 원격으로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건물의 형태이다. 현대BS&C에서는 스마트홈의 브랜드를 '헤리엇'이라고 지었다. 현대BS&C에서는 2017년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에 헤리엇에 블록체인 기술을 복합해 아파트의 해킹 방지 및 보안 유지를 강화할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완공 예정은 2020년이고, 헤리엇의 입주민들은 블록체인 단말기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앱이 제공되어 철저히 신분이 확인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해킹 받지 않으면서 세대 기능, 공동설비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 [4]
현대페이[편집]
현대페이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술과 사물인터넷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이다. 2016년 12월에 현대BS&C의 정대선 사장이 ㈜더블체인과 협업하여 사물인터넷 플랫폼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 특히 현대페이는 사물인터넷과 연동하여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간편결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유용한 블록체인 기술 구현을 개발하고 있다. 2019년 2월 현대페이는 부산시와 함께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2021년까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5]
비판[편집]
현대BS&C는 삼성동 현대썬앤빌 공사현장에서 먼지, 낙하물, 페인트 등에 의해 주변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히고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음에도 적반하장식으로 큰소리치고 아무런 보상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여러 경로를 통해 정식으로 항의했음에도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참고자료[편집]
- 〈HN〉, 《나무위키》
각주[편집]
- ↑ 차승지 기자, 〈정대선사장, 신성장 가치 창출 선언〉, 《뉴스렙》, 2019-06-28
- ↑ 이직 기자, 〈현대BS&C 노영주, 김태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중앙일보》, 2018-01-26
- ↑ 렛유인 엑스퍼트, 〈에이치닥이란〉, 《네이버포스트》, 2018-10-11
- ↑ 정수지 기자, 〈현대BS&C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준비〉, 《중앙일보》, 2019-05-17
- ↑ 김진범 기자, 〈현대페이, 부산시와 MOU체결〉, 《코인리더스》, 2019-02-1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