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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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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NET)
닷넷(.NET)

닷넷(.NET)은 XMLSOAP를 기반으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만든 통합 웹 서비스 플랫폼이다. 닷넷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에이에스피닷넷(ASP.NET), C#, 비주얼베이직닷넷(VB.NET) 등이 있다.

개요[편집]

닷넷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Windows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환경(프레임워크)이다. FCL(Framework Class Library) 클래스는 .NET Framework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언어가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들의 라이브러리이며, CLR(Common Language Runtime) 클래스는 공통 언어 런타임 클래스로 알려져 있는데 이 클래스는 언어 말고도 보안, 메모리 관리, 기타 핸들링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머신이다. 이러한 FCL과 CLR이 합쳐진 것이 .NET Framework이다.[1]

등장배경[편집]

2000년대 들어서며 썬마이크로시스템즈자바가 새로운 차세대 언어로 인기를 얻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C언어)측에서도 자바의 장점을 수용하여 새로운 언어인 C#을 만들었고, C#이라는 언어와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NET Framework를 개발하게 되었다.[2]

역사[편집]

  • 2002년 2월  : .NET Framework 1.0 출시
  • 2003년 4월  : .NET Framework 1.1 출시
  • 2005년 11월 : .NET Framework 2.0 출시
  • 2006년 11월 : .NET Framework 3.0 출시
  • 2008년 11월 : .NET Framework 3.5 SP1 출시
  • 2010년 4월  : .NET Framework 4.0 출시
  • 2012년 8풜  : .NET Framework 4.5 출시
  • 2013년 10월 : .NET Framework 4.5.1 출시
  • 2014년 5월  : .NET Framework 4.5.2 출시
  • 2015년 7월  : .NET Framework 4.6 출시
  • 2015년 11월 : .NET Framework 4.6.1 출시
  • 2016년 8월  : .NET Framework 4.6.2 출시
  • 2017년 4월  : .NET Framework 4.7 출시
  • 2017년 10월 : .NET Framework 4.7.1 출시
  • 2018년 4월  : .NET Framework 4.7.2 출시
  • 2019년 4월  : .NET Framework 4.8 출시.[1]

특징[편집]

  • 닷넷 플랫폼은 언어에 중립적 : .NET 언어에는 VB, C++, C#, Jscript 등이 있다
  • 언어 상호 운영이 가능 :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끼리 교차 호출, 교차 상속, 교차 디버깅이 가능하다.
  • 객체 지향 언어 : 닷넷은 플랫폼 자체가 객체 지향적이며, 닷넷 언어들도 모두 완전한 객체 지향 언어이고, 절차식 언어에 비해 개발 속도가 빨라 생산성이 높고 배우기도 쉽다.
  •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하기 쉬움 : 어셈블리가 자신에 대한 정보인 메타 데이터를 내장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복사하기만 하면 설치가 가능하고 레지스트리에 의존하는 COM과는 달리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으며 DLL처럼 덮어쓰기에 의해 이전 프로그램이 영향을 받는 경우도 없다.
  • 어셈블리가 어떤 동작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어셈블리 자체에 작성되어 있어 보안 적용이 쉽고 완벽 :닷넷 런타임은 어셈블리가 무엇을 하는지 사전에 조사할 수 있어 부적절한 코드의 실행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 많은 양의 클래스 라이브러리가 제공됨 :원폼, 웹폼,ADO, 리모팅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클래스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XML, 정규식, 이미지 출력, 네트워크등 등 기능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어 공짜로 쓸 수 있고 BCL은 개별 언어가 아닌 닷넷 플랫폼에 의해 제공되는 것이므로 모든 닷넷이 지원하는 언어들이 이 라이브러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닷넷 프레임워크는 닷넷 언어들이 공유하는 큰 규모의 라이브러리이다.[3]
  • 여러 언어로 사용이 가능함 : 이들은 각각의 컴파일러에 의해 IL코드로 변환되며 실행시 .NET Framework에 의해 기계어로 변환되어 실행된다.[4]
  • 기존 운영체제안에 독립적인 또 하나의 환경을 제공
  • 소프트웨어 배포 및 버전 관리 충돌을 최소화하는 코드 실행환경을 제공
  • 프로그램이 완성된 후 작동하기 위한 최소한의 환경[5]
  • 메모리 요구량이 더 많음
  • 닷넷의 활용 범위는 광범위 : 일반적인 응용 프로그램만 지원하는게 아니라 데이터 베이스 접속도 가능하며 웹 응용 프로그램 개발도 지원한다.[6]
  • 내장된 윈도우 보안과 응용 프로그램 단위의 보안 설정 가능
  • 공용 언어 런타임에 기반을 두고 있음.[7]

활용[편집]

  • C# : C# 이라는 언어는 자바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어낸 J#이라는 언어를 보완해서 만들어낸 언어이다. C, C++, 자바의 장점들을 모아 만들었지만 C보다는 자바와 더 비슷한 언어이다.하지만 C#은 장점이 많은 만큼 단점도 많은 언어이다. C#의 경우에는 윈도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NET(닷넷)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닷넷은 윈도우에서밖에 설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가 아닐 경우 사용할 수 없어서 C#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C와 C++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 Visual Basic .NET : 비주얼 베이직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기존의 비주얼 베이직을 닷넷 프레임워크에 맞도록 설계하여 C++을 사용해야만 시스템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했던 점을 개선했다.또한 객체 상속 개념을 추가했다.
  • C++ : C++은 기존의 C언어에서 여러 가지의 기능을 추가하여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C++은 C언어에서 절차 지향적 언어의 특징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클래스를 사용하는 객체 지향적 언어인 동시에 템플릿으로 대변되는 일반화 프로그래밍 방식의 언어이기도 하다.
  • F# : F#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닷넷 프레임워크의 부분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주로 크로스 플랫폼 CLI 언어로 많이 쓰이고, 자바스크립트GPU 코드 생성에도 사용된다.[8]

전망[편집]

마이크로소프트가 닷넷은 앞으로 닷넷 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모노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며 ".NET Framework는 4.8이 마지막 메이지 버전이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9]

각주[편집]

  1. 1.0 1.1 .NET Framework〉, 《나무위키》
  2. 코딩팩토리, 〈(C#).NET (닷넷 프레임워크)이란 무엇인가?〉,《티스토리》, 2018-04-23
  3. islove8587, 〈닷넷 프레임워크〉, 《네이버블로그》, 2015-09.22
  4. inasie,〈[https://inasie.tistory.com/20 .NET의 특징 3가지, 《티스토리》, 2009-06.26
  5. 비방방,〈[http://a.to/1907Wua 닷넷 구조 및 문법 정리, 《티스토리》, 2012-05.08
  6. KimWhale,〈[http://a.to/19B3hY4 (웹언어)닷넷(.net)소개 및 장단점, 《티스토리》, 2012-12.28
  7. ITWILL,〈[http://a.to/19ZFLmv 닷넷 이란??, 《네이버블로그》, 2011-02.26
  8. .NET Framework〉, 《위키백과》
  9. *임민철 기자, 〈MS, 단일화 플랫폼 '닷넷5' 내년 공개〉, 2019-05.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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