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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X11은 11개의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암호화폐 채굴 알고리즘이다. 가정용 굴착 장치로 채굴할 때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채굴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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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X11은 대시에 도입된 체인화된 PoW 알고리즘의 이름이다. [[쿼크]]의 연쇄 해싱 방식에 부분적으로 영감을 얻어 해시 수를 늘림으로써 "심층"와 복잡성을 추가했지만 쿼크와의 다른점은 해시 라운드가 무작위로 일부 해시를 선택하도록 하는 대신 선행 해시로 결정된다는 점이다.<ref name="X11_wiki">〈[https://en.bitcoinwiki.org/wiki/X11 X11]〉, 《비트코인위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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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암호 알고리즘은 계산을 위해 하나의 해시 함수만을 사용하지만, 이 알고리즘은 [[블레이크]](Blake) 알고리즘에서부터 CPU 기능의 지침에 따라 코인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SMID]] 알고리즘까지 서로 다른 11개의 해시 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 * 보안 :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암호 알고리즘은 계산을 위해 하나의 해시 함수만을 사용하지만, 이 알고리즘은 [[블레이크]](Blake) 알고리즘에서부터 CPU 기능의 지침에 따라 코인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SMID]] 알고리즘까지 서로 다른 11개의 해시 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 ||
* 성능 : GPU와 CPU의 두 가지 놀라운 빠른 해시로 구성되어 있어 발열이 적고 냉각을 유지하는 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활용해 GPU의 과열을 보호한다. 그 이유는 이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그래픽 카드는 코인을 처리하고 채굴하는 데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이다. | * 성능 : GPU와 CPU의 두 가지 놀라운 빠른 해시로 구성되어 있어 발열이 적고 냉각을 유지하는 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활용해 GPU의 과열을 보호한다. 그 이유는 이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그래픽 카드는 코인을 처리하고 채굴하는 데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이다. | ||
| − | * 전력비용 : 그래픽 카드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알고리즘과 비교했을때 전력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장비에 과부하가 걸리지않는 효과를 볼수 있다. | + | * 전력비용 : 그래픽 카드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알고리즘과 비교했을때 전력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장비에 과부하가 걸리지않는 효과를 볼수 있다.<ref>오시즈 - https://www.osiztechnologies.com/x11-algorithm-development</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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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식에 내성이 없다 : X11알고리즘은 복잡성이 추가되어 에이식 내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2014년이후 X11알고리즘을 채굴할 수 있는 에이식이 개발되었고, CPU와 GPU를 사용하는 취미 활동가들은 새로운 블록을 생산하고 자신의 노력에 대해 블록 보상을 받는 것과 관련하여 경쟁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 | * 에이식에 내성이 없다 : X11알고리즘은 복잡성이 추가되어 에이식 내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2014년이후 X11알고리즘을 채굴할 수 있는 에이식이 개발되었고, CPU와 GPU를 사용하는 취미 활동가들은 새로운 블록을 생산하고 자신의 노력에 대해 블록 보상을 받는 것과 관련하여 경쟁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 | ||
| − | * GPU와 CPU에서 생산의 수익성 차이가 낮다. | + | * GPU와 CPU에서 생산의 수익성 차이가 낮다.<ref>Bisola Asolo, 〈[https://www.mycryptopedia.com/x11-algorithm-explained/ X11 Algorithm Explained]〉, 《mycryptopedia》, 2018-08-3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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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시즈 - https://www.osiztechnologies.com/x11-algorithm-develop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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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0일 (수) 16:11 판
X11 알고리즘은 11개의 다른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암호화폐 채굴 알고리즘이다. 11개의 서로 다른 해시를 여러 번 사용하기 때문에 현대 암호화폐가 사용하는 가장 안전하고 정교한 암호 해시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대시의 주요 개발자인 에반 더필드에 의해 2014년에 개발되었다.
개요
X11은 11개의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암호화폐 채굴 알고리즘이다. 가정용 굴착 장치로 채굴할 때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채굴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X11의 연쇄 해싱 알고리즘은 작업 증명을 위해 다음과 같은 11개의 과학 해싱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
- 블레이크(Blake)
- BMW(Blue Midnight Wish)
- 그로스톨(Groestl)
- JH
- Keccak
- 스케인(Skein)
- Luffa
- 큐브 해시(cube hash)
- SHAvite-3
- SIMD
- ECHO
X11은 대시에 도입된 체인화된 PoW 알고리즘의 이름이다. 쿼크의 연쇄 해싱 방식에 부분적으로 영감을 얻어 해시 수를 늘림으로써 "심층"와 복잡성을 추가했지만 쿼크와의 다른점은 해시 라운드가 무작위로 일부 해시를 선택하도록 하는 대신 선행 해시로 결정된다는 점이다.[1]
역사
이 알고리즘의 출현은 대시 암호화폐의 개발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대시 암호화폐의 주요 개발자인 에반 더필드는 SHA-256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여 대안을 찾기 시작하였고, X11의 원래 목표는 대시 블록 체인의 중앙 집중화 문제를 방지하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디지털 화폐가 여러 영향력있는 풀에 집중 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SHA-256의 과도한 단순성은 암호화폐의 급격한 가격 붕괴를 초래할 수 있었다. 에반 더필드는 광산 보안 수준을 높이는데 힘썼다. 여러 회전으로 구성된 순차 해싱은 해킹에 대한 보호를 대폭 강화했다. 개발자 자신도 SHA-256 알고리즘이 해킹으로부터 100% 보호된다고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비트코인 등의 투자를 꺼리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왔고, X11 알고리즘은 2014년부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X11을 시작한 이후, 이 알고리즘의 새로운 버전을 만드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업데이트는 라운드 수가 변경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가장 인기있는 버전은 알고리즘 X17이었다.[1]
장점
- 보안 :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암호 알고리즘은 계산을 위해 하나의 해시 함수만을 사용하지만, 이 알고리즘은 블레이크(Blake) 알고리즘에서부터 CPU 기능의 지침에 따라 코인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SMID 알고리즘까지 서로 다른 11개의 해시 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 성능 : GPU와 CPU의 두 가지 놀라운 빠른 해시로 구성되어 있어 발열이 적고 냉각을 유지하는 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활용해 GPU의 과열을 보호한다. 그 이유는 이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그래픽 카드는 코인을 처리하고 채굴하는 데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이다.
- 전력비용 : 그래픽 카드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알고리즘과 비교했을때 전력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장비에 과부하가 걸리지않는 효과를 볼수 있다.[2]
단점
- 에이식에 내성이 없다 : X11알고리즘은 복잡성이 추가되어 에이식 내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2014년이후 X11알고리즘을 채굴할 수 있는 에이식이 개발되었고, CPU와 GPU를 사용하는 취미 활동가들은 새로운 블록을 생산하고 자신의 노력에 대해 블록 보상을 받는 것과 관련하여 경쟁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
- GPU와 CPU에서 생산의 수익성 차이가 낮다.[3]
각주
- ↑ 1.0 1.1 〈X11〉, 《비트코인위키》
- ↑ 오시즈 - https://www.osiztechnologies.com/x11-algorithm-development
- ↑ Bisola Asolo, 〈X11 Algorithm Explained〉, 《mycryptopedia》, 2018-08-30
참고자료
- 비트코인위키 - https://en.bitcoinwiki.org/wiki/X11
- 오시즈 - https://www.osiztechnologies.com/x11-algorithm-development
- Bisola Asolo, 〈X11 Algorithm Explained〉, 《mycryptopedia》,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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