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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승환]]''' | + | * '''[[한승환]]''' 또는 애시 한(Ash Han)은 블록체인 산업성장 및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인 피어닷컴(Peer.com)의 창시자이자 분산경제포럼 디코노미의 주최자이다. 또,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양성하기 위한 업그라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또 이더리움 코리아, 지닥(GDAC)의 설립자이며 피넥터(Finector),엑트투 테크놀로지스(Actwo Technologies)의 창립자이다.그리고 디코노미의 창시자이며 피어닷컴의 창업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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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코노미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의 개념을 제시한 [[데이비드 차움]] 등 블록체인 업계의 세계적인 주요 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 2천여 명이 참가하며, 행사 주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산경제의 미래이고, 분산경제란 모든 참여 주체가 각자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중앙기관이나 중개자 없이 합의에 도달하는 경제모델을 뜻한다. 포럼에서는 분산 경제모델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발전이 기존 산업의 효율을 어떻게 진보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는데, 단순히 논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분산경제 포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의 분산경제에 대한 세계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이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될 것이다. 분산경제 포럼 2018의 주요 참여 연사는 암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차움, 비트코인 개발자 크레이그 라이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최고경영자(CEO) 등이며, 이들은 분산경제와 실물경제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은 무엇이며, 분산경제의 사상적 기반인 자유주의의 적용 범위 등에 관한 학구적인 토론을 주도한다. | 2018 디코노미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의 개념을 제시한 [[데이비드 차움]] 등 블록체인 업계의 세계적인 주요 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 2천여 명이 참가하며, 행사 주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산경제의 미래이고, 분산경제란 모든 참여 주체가 각자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중앙기관이나 중개자 없이 합의에 도달하는 경제모델을 뜻한다. 포럼에서는 분산 경제모델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발전이 기존 산업의 효율을 어떻게 진보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는데, 단순히 논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분산경제 포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의 분산경제에 대한 세계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이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될 것이다. 분산경제 포럼 2018의 주요 참여 연사는 암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차움, 비트코인 개발자 크레이그 라이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최고경영자(CEO) 등이며, 이들은 분산경제와 실물경제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은 무엇이며, 분산경제의 사상적 기반인 자유주의의 적용 범위 등에 관한 학구적인 토론을 주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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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파운데이션은 출시를 앞둔 메인넷 베잔티움을 제2회 분산경제 포럼(디코노미 2019)에서 공개했다. 스티브 테이 베잔트 재단 이사는 이날 연사로 참석해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형 블록체인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중에서 토큰노믹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 재단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이다.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 코드를 제공해 탄생한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참여 개발자만 160여 명에 이르며, 인텔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 수십여 곳의 개발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테이 재단이사는 베잔티움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프로젝트 중 첫 상용화 사례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토큰노믹스 구축 등을 위해 필수인 암호화폐 발행, 스캔, 월렛 개발을 지원하는 조건이 갖춰지면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용화가 가능해졌고, 베잔티움이 상용화의 첫 번째 이며,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쉬운 사용성을 유념해 개발했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게 중요며, 베잔 트는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베잔 트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11일에 베잔티움 공식 출시하여, 이후 25일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했다.<ref>이지영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10332/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ref> |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출시를 앞둔 메인넷 베잔티움을 제2회 분산경제 포럼(디코노미 2019)에서 공개했다. 스티브 테이 베잔트 재단 이사는 이날 연사로 참석해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형 블록체인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중에서 토큰노믹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 재단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이다.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 코드를 제공해 탄생한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참여 개발자만 160여 명에 이르며, 인텔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 수십여 곳의 개발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테이 재단이사는 베잔티움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프로젝트 중 첫 상용화 사례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토큰노믹스 구축 등을 위해 필수인 암호화폐 발행, 스캔, 월렛 개발을 지원하는 조건이 갖춰지면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용화가 가능해졌고, 베잔티움이 상용화의 첫 번째 이며,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쉬운 사용성을 유념해 개발했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게 중요며, 베잔 트는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베잔 트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11일에 베잔티움 공식 출시하여, 이후 25일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했다.<ref>이지영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10332/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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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비티는 수많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커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따라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분산원장을 정산하는 자체 기술인 [[제네시스 호스팅]]을 비롯한 동시다발적인 트랜잭션, 조각모음, 분산저장 등을 사용하여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의 앱 및 개발 회사들이 독자적으로 블록체인을 개발하여 발생하는 시간적,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SDK를 제공하여 이들이 손쉽게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DK]]는 현존하는 앱 서비스의 90% 이상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제공하는 SDK의 대표적인 언어는 스위프트(Swift)와 자바(java) 가 있다. 이를 통해서 그래비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의 아마존 AWS와 같은 역할을 블록체인 산업에서 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그래비티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2019 디코노미(Deconomy)에 실버 스폰서이자 부스로 참석했다.<ref>마다가스카르큰돼지코뱀L8P, 〈[https://cobak.co.kr/community/3/post/150847 디코노미에 그래비티 참가한다고 합니다]〉, 《코박》, 2019-03-29 </ref> | : 그래비티는 수많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커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따라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분산원장을 정산하는 자체 기술인 [[제네시스 호스팅]]을 비롯한 동시다발적인 트랜잭션, 조각모음, 분산저장 등을 사용하여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의 앱 및 개발 회사들이 독자적으로 블록체인을 개발하여 발생하는 시간적,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SDK를 제공하여 이들이 손쉽게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DK]]는 현존하는 앱 서비스의 90% 이상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제공하는 SDK의 대표적인 언어는 스위프트(Swift)와 자바(java) 가 있다. 이를 통해서 그래비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의 아마존 AWS와 같은 역할을 블록체인 산업에서 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그래비티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2019 디코노미(Deconomy)에 실버 스폰서이자 부스로 참석했다.<ref>마다가스카르큰돼지코뱀L8P, 〈[https://cobak.co.kr/community/3/post/150847 디코노미에 그래비티 참가한다고 합니다]〉, 《코박》, 2019-03-29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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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는 IT, 반도체, 디지털 가전 분야의 뉴스를 주로 다루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넓은 시야와 다양한 관점에서 국내외 기사를 제공한다. | [[지디넷코리아]]는 IT, 반도체, 디지털 가전 분야의 뉴스를 주로 다루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넓은 시야와 다양한 관점에서 국내외 기사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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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 밋업''' | * '''코다 밋업''' | ||
− |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먼에서 4월 3일 R3의 CTO, | + |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먼에서 4월 3일 R3의 CTO, [[리처드 겐달 브라운]]이 설명하는 "코다의 미래"란 주제로 [[코다]] 밋업을 진행하였다. [[R3]]는 전 세계 90여 개의 대형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분산원장 컨소시엄을 운영하고, 독자 분산원장 기술인 코다를 개발하는 IT 기업으로, 2016년 11월 코다를 오픈소스 하였다. 또한, 2018년 6월 세계 40여 곳의 금융사로부터 1200억 원 정도의 투자를 유치했다. 코다는 R3가 개발하는 금융산업에 최적화된 분산원장 플랫폼으로서 IBM에서 블록체인을 담당하던 리처드와 비트코인의 코어 개발자 출신인 [[마이크 헌]](Mike Hearn), 바클레이즈 은행의 코어 시스템을 개발한 제임스 칼라일(James Carlyle)이 주도하고 있다. 코다 밋업에서는 R3의 최고기술책임자 (CTO)인 [[리처드 겐달 브라운]]이 방한했다. 리처드는 밋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토큰 그리고 코다의 V.4 버전에 대해서 강연했다.<ref>joanne, 〈[https://www.meetup.com/ko-KR/Seoul-Corda-Meetup/events/259259149/ Corda Fireside Chat with R3's CTO, Richard G Brown]〉, 《밋업》, 2019-04-03 </ref> |
* '''디코노미 포럼''' | * '''디코노미 포럼''' | ||
− | : 주요 산업 지지자들의 개발 및 업데이트는 물론 블록체인 산업 및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보여주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컨퍼런스인 디코노미 포럼이 2019년 4월 5일까지 진행하였는데, 더블유 파운데이션이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디코노미에 참여했다. 더블유 파운데이션은 사회적 이익과 사회적 영향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포럼에서 WGP (W Green Pay)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프로젝트는 사회적 영향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사례로, 블록체인 토큰인 WGP는 더블유 파운데이션의 HOOXI 캠페인에 공개 참가자를 위한 기본 보상 시스템이다. HOOXI 캠페인은 더블유 파운데이션이 이끄는 글로벌 자연 보호 캠페인으로, HOOXI 앱 사용자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임무를 수행한 데 대한 WGP 보상을 받는다. 이틀간의 행사 첫날은 더블유 파운데이션의 CEO인 이유리 대표는 암호화 생존 및 시장 예측이라는 제목의 패널을 검토했고, 소라 | + | : 주요 산업 지지자들의 개발 및 업데이트는 물론 블록체인 산업 및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보여주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컨퍼런스인 디코노미 포럼이 2019년 4월 5일까지 진행하였는데, 더블유 파운데이션이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디코노미에 참여했다. 더블유 파운데이션은 사회적 이익과 사회적 영향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포럼에서 WGP (W Green Pay)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프로젝트는 사회적 영향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사례로, 블록체인 토큰인 WGP는 더블유 파운데이션의 HOOXI 캠페인에 공개 참가자를 위한 기본 보상 시스템이다. HOOXI 캠페인은 더블유 파운데이션이 이끄는 글로벌 자연 보호 캠페인으로, HOOXI 앱 사용자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임무를 수행한 데 대한 WGP 보상을 받는다. 이틀간의 행사 첫날은 더블유 파운데이션의 CEO인 이유리 대표는 암호화 생존 및 시장 예측이라는 제목의 패널을 검토했고, 소라 벤처스의 제이슨 팡, 펜 부시 캐피탈의 레밍턴 옹 및 케네틱 캐피탈의 제한 추가 합류한 이 패널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암호화 중심 투자 기관의 역할과 관점을 강조했다. 더블유 파운데이션은 디코노미 공식 애프터 파티를 주최하는 것 외에 공식 VIP 네트워킹 파티를 주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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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포럼을 위해 다양한 업계 지지자들이 모여 이틀 동안 토론 및 발표에 참여했는데 첫째 날은 돈에, 둘째 날은 기술에 집중했다. 코더, 기업가 및 마스터 링 비트코인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 같은 세계적인 암호 분야를 주목했으며, 바이낸스의 CEO인 자오창펑, 이더리움의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 뉴욕 대학교 스턴의 경제학자, 회의론자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교수 등 포럼에 참여하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ref>승 그린 페이, 〈[http://a.to/19YXtW4 W-Foundation, Deconomy 2019를 이벤트의 공식 파트너로 공동 이끌다]〉, 《미디엄》, 2019-04-10 </ref> |
− | : 그밖에 시그니처 타워 | + | * '''아이콘 네트워킹 파티''' |
+ | : 그밖에 시그니처 타워 3층 아이콘 라운지에서 디코노미, 아이콘, 써클과의 공식 네트워킹 이벤트를 진행했다.<ref>디코노미 공식 홈페이지 - https://deconomy.com/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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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중앙화]] | * [[탈중앙화]] | ||
− | {{행사|검토 필요}} | + | {{한국 블록체인 행사|검토 필요}} |
2021년 1월 17일 (일) 13:32 기준 최신판
디코노미(Deconomy)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이다. 디코노미(Deconomy)라는 말은 Decentralized Economy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형 경제 시스템, 즉 분산경제 시스템을 의미한다. 주최자는 한승환이다.
목차
개요[편집]
제 1회 디코노미는 2018년 4월 3~4일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고 제 2회 디코노미는 2019년 4월 4일~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디코노미에서 유명한 암호 작성자, 기업가, 개발자, 학자 및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P2P 기술로 권한을 부여받은 분산 경제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디코노미는 철학, 사회, 기술, 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참가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참가자와 공유했다.
주요 인물[편집]
- 한승환 또는 애시 한(Ash Han)은 블록체인 산업성장 및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인 피어닷컴(Peer.com)의 창시자이자 분산경제포럼 디코노미의 주최자이다. 또,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양성하기 위한 업그라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또 이더리움 코리아, 지닥(GDAC)의 설립자이며 피넥터(Finector),엑트투 테크놀로지스(Actwo Technologies)의 창립자이다.그리고 디코노미의 창시자이며 피어닷컴의 창업자이다.
2018 디코노미[편집]
2018 디코노미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의 개념을 제시한 데이비드 차움 등 블록체인 업계의 세계적인 주요 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 2천여 명이 참가하며, 행사 주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산경제의 미래이고, 분산경제란 모든 참여 주체가 각자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중앙기관이나 중개자 없이 합의에 도달하는 경제모델을 뜻한다. 포럼에서는 분산 경제모델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발전이 기존 산업의 효율을 어떻게 진보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는데, 단순히 논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분산경제 포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의 분산경제에 대한 세계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이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될 것이다. 분산경제 포럼 2018의 주요 참여 연사는 암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차움, 비트코인 개발자 크레이그 라이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최고경영자(CEO) 등이며, 이들은 분산경제와 실물경제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은 무엇이며, 분산경제의 사상적 기반인 자유주의의 적용 범위 등에 관한 학구적인 토론을 주도한다.
포럼은 전체 6개 세션으로 구성되고, 개막 첫날 첫 세션은 데이비드 차움이 맡았으며, 개방형 프로토콜이 가져올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특별 기조연설을 했다. 포럼의 가장 마지막 세션은 비탈릭 부테린이 장식한다.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월드 컴퓨터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분산경제 시장의 미래와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포럼은 앞으로 시장의 새로운 대안 경제가 될 분산경제의 발전을 고민하고 도모하는 자리이며, 분산경제 논의의 난맥상을 정리하고 다 함께 숙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1]
대한민국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자리 잡았고, 고조된 관심에 부응하고, 관련 논의의 발전을 위해 전 세계의 유명 창업가, 지도자, 발명가, 개발자, 석학, 정책 전문가 그리고 블록체인 지지자들과 함께 제1회 분산화 경제 포럼 2018을 개최했다. 분산경제 포럼 2018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세상에 선보이고,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와 산업체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그리고 기존 경제에 블록체인이 가져올 파급력을 아우르는 열띤 토론의 장이다.
2019 디코노미[편집]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출시를 앞둔 메인넷 베잔티움을 제2회 분산경제 포럼(디코노미 2019)에서 공개했다. 스티브 테이 베잔트 재단 이사는 이날 연사로 참석해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형 블록체인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중에서 토큰노믹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 재단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이다.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 코드를 제공해 탄생한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참여 개발자만 160여 명에 이르며, 인텔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 수십여 곳의 개발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테이 재단이사는 베잔티움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프로젝트 중 첫 상용화 사례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토큰노믹스 구축 등을 위해 필수인 암호화폐 발행, 스캔, 월렛 개발을 지원하는 조건이 갖춰지면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용화가 가능해졌고, 베잔티움이 상용화의 첫 번째 이며,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쉬운 사용성을 유념해 개발했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게 중요며, 베잔 트는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베잔 트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11일에 베잔티움 공식 출시하여, 이후 25일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했다.[2]
분산경제 포럼은 블록체인 산업의 저명한 인사, 기업가, 학계, 투자자, 개발자들이 모여 분산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4월 4~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 경제 포럼 디코노미 2019는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디지털화폐에 대한 논의와 산업 및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그리고 분산기술이 기존 경제에 가져올 변화와 파급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열리는 글로벌 지식의 장이다.[3]
- 그래비티(Grabity)
- 그래비티는 수많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커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따라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분산원장을 정산하는 자체 기술인 제네시스 호스팅을 비롯한 동시다발적인 트랜잭션, 조각모음, 분산저장 등을 사용하여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의 앱 및 개발 회사들이 독자적으로 블록체인을 개발하여 발생하는 시간적,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SDK를 제공하여 이들이 손쉽게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DK는 현존하는 앱 서비스의 90% 이상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제공하는 SDK의 대표적인 언어는 스위프트(Swift)와 자바(java) 가 있다. 이를 통해서 그래비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의 아마존 AWS와 같은 역할을 블록체인 산업에서 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그래비티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2019 디코노미(Deconomy)에 실버 스폰서이자 부스로 참석했다.[4]
주최 업체[편집]
피어닷컴[편집]
피어닷컴은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전통기업을 연결하는 산업협력체 업그라운드를 운영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글로벌 행사인 디코노미를 주최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조직 피어닷컴(Peer.com) 사이트를 운영하여 언론 기사에 피어테크라고 피어 관련사들을 부르기도 한다. 피어테크는 한국 유일의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서비스 인프라 및 청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이며, 월렛 보안, 보안 통신, 스마트 계약 및 릴레이 및 원자 교환과 같은 상호 운용성뿐만 아니라 암호 화폐 교환을 위한 빠르고 확장 가능한 주문 매칭 엔진 기술을 개발하고, 지닥이라는 자체 암호 화폐 거래소에 기관 수준의 거래 시스템과 보안을 구현한다.
블록인프레스[편집]
블록인프레스(Blockinpress)는 한국의 블록체인 미디어이다. 디코노미(Deconomy) 행사의 주관사이며 해외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티씨미디어(BTC Media)와 지분 스왑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블록인프레스는 국내 블록체인과 관련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개발자, 금융인, 언론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에 뉴스와 컨텐츠를 전하고 올바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디넷코리아[편집]
지디넷코리아는 IT, 반도체, 디지털 가전 분야의 뉴스를 주로 다루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넓은 시야와 다양한 관점에서 국내외 기사를 제공한다.
주최 행사[편집]
- 코다 밋업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먼에서 4월 3일 R3의 CTO, 리처드 겐달 브라운이 설명하는 "코다의 미래"란 주제로 코다 밋업을 진행하였다. R3는 전 세계 90여 개의 대형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분산원장 컨소시엄을 운영하고, 독자 분산원장 기술인 코다를 개발하는 IT 기업으로, 2016년 11월 코다를 오픈소스 하였다. 또한, 2018년 6월 세계 40여 곳의 금융사로부터 1200억 원 정도의 투자를 유치했다. 코다는 R3가 개발하는 금융산업에 최적화된 분산원장 플랫폼으로서 IBM에서 블록체인을 담당하던 리처드와 비트코인의 코어 개발자 출신인 마이크 헌(Mike Hearn), 바클레이즈 은행의 코어 시스템을 개발한 제임스 칼라일(James Carlyle)이 주도하고 있다. 코다 밋업에서는 R3의 최고기술책임자 (CTO)인 리처드 겐달 브라운이 방한했다. 리처드는 밋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토큰 그리고 코다의 V.4 버전에 대해서 강연했다.[5]
- 디코노미 포럼
- 주요 산업 지지자들의 개발 및 업데이트는 물론 블록체인 산업 및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보여주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컨퍼런스인 디코노미 포럼이 2019년 4월 5일까지 진행하였는데, 더블유 파운데이션이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디코노미에 참여했다. 더블유 파운데이션은 사회적 이익과 사회적 영향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포럼에서 WGP (W Green Pay)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프로젝트는 사회적 영향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사례로, 블록체인 토큰인 WGP는 더블유 파운데이션의 HOOXI 캠페인에 공개 참가자를 위한 기본 보상 시스템이다. HOOXI 캠페인은 더블유 파운데이션이 이끄는 글로벌 자연 보호 캠페인으로, HOOXI 앱 사용자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임무를 수행한 데 대한 WGP 보상을 받는다. 이틀간의 행사 첫날은 더블유 파운데이션의 CEO인 이유리 대표는 암호화 생존 및 시장 예측이라는 제목의 패널을 검토했고, 소라 벤처스의 제이슨 팡, 펜 부시 캐피탈의 레밍턴 옹 및 케네틱 캐피탈의 제한 추가 합류한 이 패널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암호화 중심 투자 기관의 역할과 관점을 강조했다. 더블유 파운데이션은 디코노미 공식 애프터 파티를 주최하는 것 외에 공식 VIP 네트워킹 파티를 주최했다.
- 포럼을 위해 다양한 업계 지지자들이 모여 이틀 동안 토론 및 발표에 참여했는데 첫째 날은 돈에, 둘째 날은 기술에 집중했다. 코더, 기업가 및 마스터 링 비트코인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 같은 세계적인 암호 분야를 주목했으며, 바이낸스의 CEO인 자오창펑, 이더리움의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 뉴욕 대학교 스턴의 경제학자, 회의론자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교수 등 포럼에 참여하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6]
- 아이콘 네트워킹 파티
- 그밖에 시그니처 타워 3층 아이콘 라운지에서 디코노미, 아이콘, 써클과의 공식 네트워킹 이벤트를 진행했다.[7]
각주[편집]
- ↑ 한수연 기자, 〈세계 최대 분산경제포럼 서울서 개막…이더리움 창시자 온다〉, 《블로터》, 2018-03-26
- ↑ 이지영 기자,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 ↑ 온오프믹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onoffmix.com/event/165855
- ↑ 마다가스카르큰돼지코뱀L8P, 〈디코노미에 그래비티 참가한다고 합니다〉, 《코박》, 2019-03-29
- ↑ joanne, 〈Corda Fireside Chat with R3's CTO, Richard G Brown〉, 《밋업》, 2019-04-03
- ↑ 승 그린 페이, 〈W-Foundation, Deconomy 2019를 이벤트의 공식 파트너로 공동 이끌다〉, 《미디엄》, 2019-04-10
- ↑ 디코노미 공식 홈페이지 - https://deconomy.com/
참고자료[편집]
- 디코노미 공식 홈페이지 - https://deconomy.com/
- 온오프믹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onoffmix.com/event/165855
- 피어닷컴 공식 홈페이지 - https://peer.com/
- 이지영 기자,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 한수연 기자, 〈세계 최대 분산경제포럼 서울서 개막…이더리움 창시자 온다〉, 《블로터》, 2018-03-26
- 마다가스카르큰돼지코뱀L8P, 〈디코노미에 그래비티 참가한다고 합니다〉, 《코박》, 2019-03-29
- joanne, 〈Corda Fireside Chat with R3's CTO, Richard G Brown〉, 《밋업》, 2019-04-03
- 승 그린 페이, 〈W-Foundation, Deconomy 2019를 이벤트의 공식 파트너로 공동 이끌다〉, 《미디엄》, 2019-04-1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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