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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지분증명'''<!--익명 지분 증명, 익명 지분증명-->(Proof of Anonymous Stake)은 거래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익명으로 만든 사용자가 보상을 받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한 사용자가 거래를 요청하게 되면, 이른바 'Cloaker'들이 등장하여, 이 거래를 추적할 수 없도록 무작위로 여러 참가자를 섞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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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지분증명'''<!--익명 지분 증명, 익명 지분증명-->(PoAS; Proof of Anonymous Stake)은 거래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익명으로 만든 사용자가 보상을 받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한 사용자가 거래를 요청하게 되면, 이른바 'Cloaker'들이 등장하여, 이 거래를 추적할 수 없도록 무작위로 여러 참가자를 섞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 개요 ==
 
== 개요 ==

2019년 8월 13일 (화) 17:01 판

익명지분증명(PoAS; Proof of Anonymous Stake)은 거래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익명으로 만든 사용자가 보상을 받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한 사용자가 거래를 요청하게 되면, 이른바 'Cloaker'들이 등장하여, 이 거래를 추적할 수 없도록 무작위로 여러 참가자를 섞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개요

익명지분증명 알고리즘은 클록코인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거래의 익명성 지원에 대한 보상을 받는 다른 사용자로부터 거래가 클로킹된다. 다른 사용자는 트랜잭션에 입력 및 출력을 제공하고 암호화 트랜잭션의 소스 및 대상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1] 현재는 클록코인과 스펙트레코인이 사용하고 있고 스펙트레코인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스펙트레코인은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둔 암호화폐이며, 스펙트레코인은 익명으로 PoS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없이는 완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활용

클록코인

클록코인(CloakCoin) 글자와 로고

클록코인(CloakCoin)은 2014년 10월 14일 런칭되어 클록(Cloak)으로 유통되고 있다. 클록코인은 전송속도가 10분이 걸리는 비트코인보다 훨씬 빠른 60초의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클록코인은 이니그마(Enigma)를 이용해 사적이고 안전하며 추적이 불가능한 분산된 이송을 추진하게 디자인된 크립토커런시이며, 이 클록코인은 다크코인으로 분류된다. 클록코인은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둔 암호화폐이다. 클록코인은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이 약 1분이며, 이니그마 암호화를 사용해 익명성 거래가 가능하다.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증명(PoS)의 발전단계인 익명지분증명(PoAS)으로 지갑에 보관할 경우 연 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 이 클록코인의 한 가지 큰 특징은 연이자를 준다는 것이다. 은행처럼 돈을 맡겨두는 식으로 지갑에 넣어놓기만 해도 연 수익을 준다는 개념이다.

이니그마는 클록코인 네트워크의 사용자가 사적이고 안전하게 클록을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분산형 오프 블록체인 혼합 서비스이다. 믹싱 프로세스가 제 3자 관찰자로부터 안전하고 추적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이렇게 하면 전송 중에 사용자의 클록코인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발신자와 수신자가 묶이거나 연결될 수 없게 된다. 클로킹 중에는 클록코인이 중개자에게 넘겨지지 않으므로 코인은 안전하게 유지된다.[3]

다만 로컬 국가에 따라 익명성 거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하기 전에 고려해야할 점이다. 일본의 경우 2018년 익명성 코인에 대한 규제를 언급한 바 있으며, 이러한 법률적 위험성에 대해 익명성 코인은 선택으로 익명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록 코인이 향후 익명성 거래 차단에 대한 법적 규제에 순응할 지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평가된다.[2]

스펙트레코인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 글자와 로고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은 XSPEC로 유통되고 있으며 2016년 12월 4일 런칭하였으며 초기 발행량은 20,000,000개 이다. 이 코인은 연간 5%의 정적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한다. 스펙트레코인의 특징은 이중키, 스텔스주소 등 최신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최고의 익명성을 가진 암호화폐로 은행, 거래소처럼 이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토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온라인에서의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크립토피아와 라이브코인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다.[4] 스펙트레코인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는 개인정보 보호, 기술적 건전성 및 단순성이다. 친환경, 탈중앙화 및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오픈소스이며 현재 개발은 전문 팀과 커뮤니티 구성원의 공개 참여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다.


각주

  1. ↑ funmemes, 〈Variations of Proof of Stake〉, 《스팀잇》
  2. ↑ 2.0 2.1 〈클록코인(CLOAK)〉, 《토큰포스트》
  3. ↑ jruit, 〈클록코인(CloakCoi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팀잇》, 2017-08-13
  4. ↑ jruit,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에 대해 알아보자〉, 《스팀잇》, 2017-08-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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